- 오는 11일 개최… “장애인 채용, 의무를 넘어 지속가능성으로” HR담당자 위한 실전 가이드 제시 - AI 기반 재택근무 인사관리 솔루션 ‘플립(Flipped)’ 활용한 장애인 고용 및 운영 전략 공개 장애인 채용 전문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HR테크 기업 원티드랩과 함께 인사•총무 담당자 대상 ‘지속가능한 장애인 채용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장애인 채용이 기업의 선택이 아닌 책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실무 단계에서 기업들이 겪는 장애인 고용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웨비나에는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가 참여해 장애인 채용을 단순한 의무 이행이 아니라 조직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지속가능한 고용 전략을 소개한다. 강연에서는 장애인 고용 환경의 변화와 트렌드를 짚고, 장애인 고용 의무제도와 고용부담금 등 실무자가 반드시 이해해야 할 핵심 제도를 설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브이드림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장애인 재택근무 인사관리 솔루션 ‘플립(Flipped)’의 실제 기업 적용 사례를 통해 근속·출결·성과관리 등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줄이는 실질적 방안을 제시한다. 웨비나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브이드림은 웨비나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과 장애예술인 창작 플랫폼 ‘브이아트갤러리’의 굿즈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웨비나는 원티드 공식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기업이 부담을 줄이면서도 장애인 인력이 일터에서 오래 머물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브이드림의 역할”이라며 “이번 웨비나가 HR 실무자들이 가진 실질적인 고충을 덜고, 지속가능한 고용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