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디지털 이미지 콘텐츠 전문기업 통로이미지(대표 이철집)가 적십자 회비모금 유공 기업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로이미지는 2014년부터 적십자회비 납부를 시작했으며, 2018년 이후에는 매월 정기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이번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회비모금에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통로이미지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인정된 결과다.
이철집 통로이미지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나눔 활동이 도움이 되어 표창을 받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움을 살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통로이미지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코로나19 회복 성금,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성금, 독거노인 겨울나기 성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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