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2025 이노비즈데이’ 지식재산처장 표창 수상

AI 기반 문서 자동화 솔루션 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은 서울 강남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2025 이노비즈데이’에서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노비즈데이’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연말 행사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낸 중소기업과 기업인을 포상하고 혁신 의지를 고취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및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약 300명이 참석했다. 지미션은 AI OCR과 LLM 기반 지능형 문서처리 기술을 활용해 공공, 금융,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전자문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해왔다. 주요 제품으로 ▲AI FAX(지능형 웹팩스) ▲DXHUND(문서 처리 자동화 플랫폼) ▲RETRIEVER(LLM 기반 데이터 질의 응답 시스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특허와 기술 인증을 통해 기술 독자성과 지식재산 보호를 강화했다. 이번 수상은 지미션이 추진해온 기술 고도화와 IP 전략이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과 산업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지미션 한준섭 대표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 기술을 개발해 온 과정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 국산 기술 기반 AI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식재산권을 중심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7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