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는 글로벌 테크 기업 메타(Meta)가 주최하는 ‘메타 에이전시 퍼스트 어워즈 2025(MAFA 2025)’에서 게임 체인저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메타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MAFA 2025’를 개최했다. 시상식은 메타의 광고 솔루션을 활용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협력사를 평가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는 기존 4개 부문을 통합한 게임 체인저 부문을 신설했다. 인크로스는 ‘게임 체인저’ 브랜딩 솔루션 부문을 수상하며 7년 연속 MAFA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회사는 메타의 핵심 브랜딩 솔루션인 ‘메타 모먼트 메이커(M3)’와 ‘스토리 빌더’를 활용해 11번가, 버거킹, 산토리 등 광고주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브랜딩 부스트 프로젝트’와 퀄리티 리치 전략을 통해 단순 인지도 제고를 넘어 행동 변화까지 연결되는 잠재 고객 확보에 기여했다. 주요 사례로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캠페인은 M3를 활용해 대규모 도달과 브랜드 상기도 강화, 구매 전환까지 연결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버거킹 ‘올데이스낵’ 프로모션은 M3와 스토리 빌더를 결합해 광고 상기도와 친밀도를 업계 벤치마크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산토리 짐빔 캠페인에서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기반 소재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켰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게임 체인저 부문 수상은 메타의 브랜딩 솔루션과 인크로스의 데이터 기반 기획력이 결합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메타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광고주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6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