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구독형 의료 AI 소프트웨어 사업 확장에 나섰다. 제이엘케이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뇌 영상 분석용 AI 소프트웨어 4종(JLK-LVO, JLK-CTP, JLK-CTL, JLK-PW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은 구독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지 보수와 정기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JLK-LVO는 뇌 CTA 영상을 분석해 대혈관폐색(LVO) 여부와 폐색 의심 위치, 혈관 부피 등을 자동 산출하며,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 지정으로 비급여 수가 획득 절차를 진행 중이다. JLK-CTP는 뇌 컴퓨터단층촬영 관류(CTP) 영상을 기반으로 뇌경색 중심 영역과 저관류 영역 부피 및 두 부피 간 불일치 정보를 시각화한다. JLK-PWI는 MRI 기반 PWI·DWI 영상을 활용해 저관류 영역과 뇌경색 중심 영역 부피 및 불일치 정보를 제공하며, JLK-CTL은 비조영 CT(NCCT) 영상을 분석해 뇌 영상 정보를 자동 산출한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AI 솔루션 도입으로 응급 뇌졸중 환자의 진단 효율성을 높이고 워크플로우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민우 한림대 성심병원 신경과 교수는 “스마트병원 구축 전략의 일환으로 첨단 AI 솔루션을 도입하며, 환자 중심 진료와 의료진 연구·교육 기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구독형 모델은 병원이 초기 부담 없이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라며 “정기 업데이트와 유지 관리를 포함한 공급 체계를 통해 뇌졸중 AI 포트폴리오 활용성을 높이고, 병원 규모와 진료 환경에 맞춘 맞춤형 제공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6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