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상식’ 기술혁신 부문 수상

AI 솔루션 전문기업 ㈜지미션(대표 한준섭)이 16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 중소기업옴부즈만·IBK기업은행장상을 수상했다.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시상식’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며, 기술혁신, 사회공헌, 지역발전, 규제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정부 포상 프로그램이다. 지미션은 AI 기반 문서 자동화 기술 고도화, 공공·금융·제조 산업 내 실증 사례 확대, 팩스 및 문서 처리 시스템의 AI 전환 등에서의 기술력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미션은 아날로그 문서 시스템을 AI로 자동화하는 ‘AI FAX’, LLM 기반 문서 처리 플랫폼 ‘DXHUND’, 비정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 ‘RETRIEVER’ 등을 통해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준섭 지미션 대표는 “AI를 통해 산업의 비효율을 줄이고, 더 나은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사명을 갖고 달려온 결과를 인정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술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하는 AI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미션은 현재까지 300여 개 공공·금융기관에 AI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B2B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KISA 전자문서 유공포상, 중기부 장관표창, 서울시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8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