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보안 전문기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5 우수 정보보호 기술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 정보보호 기술은 국내 정보보호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 기업이 개발한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대상으로 신규성, 독창성, 보안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다. 센스톤의 OTAC for Phygital은 해당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OTAC for Phygital은 센스톤이 독자 개발한 단방향 다이내믹 인증 기술 OTAC을 기반으로 물리 환경과 디지털 환경 모두에서 안전한 인증을 구현하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OTAC는 서버와의 실시간 양방향 통신 없이 클라이언트 단에서 일회성 인증코드를 생성해 단방향으로 전송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서버는 수신된 코드만으로 사용자나 단말, 명령어를 중복 없이 식별하고 인증할 수 있다. OTAC for Phygital은 특히 OT 환경에서의 적용에 강점을 보인다. PLC, HMI, RTU, DCS, SCADA 등 OT 엔드포인트에서 접속 주체와 장비를 OTAC 코드 단위로 검증할 수 있도록 Endpoint OTAC과 OTAC Trusted Access Gateway 구조로 확장 적용됐다. 이는 단방향 통신 구조와 설비 변경의 제약 등으로 기존에 패스워드 기반 인증에 의존하던 OT 환경의 한계를 개선한 사례로 평가된다. Endpoint OTAC은 사용자 단말에서 생성된 OTAC 값을 활용해 OT 엔드포인트를 인증하는 방식으로, IEC 62443, NIS2, CRA 등 주요 국제 규제와 표준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 식별과 감사 로그 확보 등 운영·관리 측면에서의 보안성과 컴플라이언스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OTAC Trusted Access Gateway는 OT 설비 앞단에 게이트웨이를 배치해 설비 변경 없이 인증 절차를 추가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운영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사용자 식별과 인증 기록 관리가 가능하다. 센스톤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핵심 인증 보안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과 지식재산 확보를 지속하고, 산업·공공·OT 환경 전반에서 OTAC 기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