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배달이나 택시 등 일상적인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때 결제 장벽에 부딪히곤 한다. 본인 확인 절차가 한국 휴대전화 번호 기반으로만 설계돼 있어, 이를 갖추지 못한 외국인은 결제 단계에서 차단되기 때문이다. 토모로우는 사용자 제출 정보의 진위를 추정하는 대신, 해외 신뢰 기관의 원천 데이터베이스(DB)에 직접 대조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다. 2025년 3분기 매출 7,000만 원을 기록하며 시장성을 입증한 토모로우는 최근 SJ투자파트너스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용우 토모로우 대표는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이라는 안정적인 커리어를 뒤로하고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결정적인 계기는 외국인 커뮤니티 활동 중 목격한 반복적인 장면들이었다.

“외국인 친구들이 온라인 결제를 못 해 제 카드로 대신 결제해 주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그는 “처음엔 의지의 문제인가 싶어 물어보니 구조적인 한계 때문이다. 본인 확인이 한국 휴대전화 번호로만 가능하게 설계돼 번호가 없는 외국인은 소비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고 밝혔다.
공동창업 경험이 있던 그는 이 문제를 제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외국인 고객 확인(KYC)의 공백을 메우는 솔루션 개발은 그렇게 토모로우의 시작이 됐다.
원천 DB 직접 확인
토모로우의 차별점은 정보를 ‘추정’하지 않고 ‘확인’한다는 데 있다. 유저가 제출한 정보의 진위를 내부적으로 판단하는 방식이 아니라, 해외의 신뢰 가능한 원천 데이터에 실제 동일 정보인지 직접 물어보는 구조다.
문제는 국가와 기관마다 제각각인 API 규격과 신원 스키마다. 조용우 대표는 이를 기술적 진입장벽이자 기회로 봤다. 토모로우는 이질적인 인터페이스들을 통일된 규격으로 정규화했다. 장애 대응, 지연 처리, 재시도 프로세스 및 증빙 로그까지 포함해 가볍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덕분에 커머스, PG, 금융사는 복잡한 해외 데이터를 직접 다루지 않고도 국내 결제 흐름에 외국인 인증 기능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게 됐다.
보안과 사용자 경험 사이의 균형점
보안 강화와 사용자 경험 최적화라는 상충하는 과제를 토모로우는 ‘리스크 기반의 단계적 인증’으로 해결했다. 모든 사용자에게 일률적으로 무거운 인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사의 정책과 거래 맥락에 맞춰 인증 강도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UX 측면에서는 ‘낯설지 않음’을 최우선 가치로 둔다. “국가별로 익숙한 입력 방식이나 용어, 화면 흐름이 다릅니다. 미국과 일본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느끼는 UI 문화 특성을 반영해 국가별로 화면 구성을 다르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용우 대표는 전주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창업의 기틀도 전주에서 닦았다. 핀테크 특구로 지정된 전북의 초기 스타트업 지원 체계, 특히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이 사업을 지속하는 데 결정적인 힘이 됐다.
“지역 생태계는 초기 단계에서 ‘버티게 해주는’ 지원이 촘촘합니다. 다만 주요 파트너사가 서울에 집중된 현실을 고려해 운영을 이원화했죠. 본사는 전주에 두되, 서울 제2서울핀테크랩 연구소에 상주하며 파트너십과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5년 3분기 매출 7,000만 원 달성은 시장 안착의 신호탄이 됐다. 현재의 건당 수수료 모델을 넘어, 향후 데이터 분석 리포트와 운영 대시보드 등 구독형 서비스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
규제가 엄격한 핀테크 분야에서 조 대표가 강조하는 원칙은 명확하다. △사후 설명이 가능한 감사와 리포팅 △최소 권한 및 분리 설계를 통한 리스크 관리 △장애와 롤백까지 고려한 현장 운영성이 그것이다.

최근 유치한 5억 원의 투자금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원천 DB 국가 확장과 기술 고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그는 사용자가 매번 정보를 반복 제출할 필요 없는 ‘재사용 가능한 고객 확인 토큰’ 기반의 생태계를 꿈꾼다.
“단순히 유니콘 기업을 꿈꾸기보다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증명하는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나아가 해외 결제사에 의존해 외화가 유출되던 구조를 타파하고, 한국의 금융 인프라가 외국인 거래를 자체적으로 처리하며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Solving Blind Spots in Foreign Payments Using "Source Data" Verification…Tomorrow CEO Cho Yong-woo
Foreigners living in Korea often face payment barriers when using everyday online services like delivery and taxis. Because identity verification procedures are designed solely based on Korean mobile phone numbers, foreigners without this verification are blocked at the payment stage. Tomorrow solved this problem by directly comparing user-submitted information against a trusted overseas database, rather than simply ascertaining its authenticity. Having proven its marketability by recording 70 million won in sales in the third quarter of 2025, Tomorrow recently secured a 500 million won investment from SJ Investment Partners, accelerating its growth.
Yongwoo Cho, CEO of Tomorrow, left behind a stable career as a certified public accountant in the United States to jump into entrepreneurship. The decisive factor was a series of recurring events he witnessed while participating in the foreign community.

"It was quite common for my foreign friends to pay for me with their cards because they couldn't make online purchases," he said. "At first, I thought it was a matter of willpower, but when I asked, I learned it was actually a structural limitation. Because identity verification was designed to require a Korean mobile phone number, foreigners without a number were left in a blind spot."
With his experience as a co-founder, he was convinced he could solve this problem with a product. This was the beginning of Tomorrow, developing a solution to fill the gap in foreign customer verification (KYC) procedures.
Directly check the source DB
What sets Tomorrow apart is that it "verifies" information, not "guesses." Rather than internally assessing the authenticity of user-submitted information, it directly queries trusted overseas data sources to confirm the authenticity of the information.
The problem is that API standards and identity schemas vary across countries and institutions. CEO Yongwoo Cho saw this as both a technical barrier to entry and an opportunity. Tomorrow normalized disparate interfaces into a unified standard. They built a lightweight and stable operating system that includes fault response, delay handling, retry processes, and even verification logs. This allows e-commerce, payment gateways, and financial institutions to easily integrate foreigner authentication into domestic payment flows without having to directly handle complex overseas data.
The balance between security and user experience
Tomorrow solved the conflicting challenges of strengthening security and optimizing the user experience with "risk-based step-by-step authentication." Rather than requiring a uniformly heavy authentication process for all users, this approach adjusts the authentication intensity based on the partner's policies and transaction context.
In terms of UX, "familiarity" is our top priority. "Each country has its own unique input methods, terminology, and screen flow. We offer different screen layouts for each country to reflect the unique UI cultural characteristics that American and Japanese users naturally perceive."
CEO Cho Yong-woo graduated from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in Jeonju, where he also laid the foundation for his business. Jeonbuk's early startup support system, specifically the Jeonbuk Center for Creative Economy and Innovation, which was designated as a fintech special zone, was a crucial factor in sustaining his business.
"The local ecosystem offers robust support to help us survive the initial stages. However, considering the concentration of major partners in Seoul, we've diversified our operations. Our headquarters are located in Jeonju, but we're based in Seoul's 2nd Seoul Fintech Lab, where we conduct partnerships and recruit."
Reaching 70 million won in sales in the third quarter of 2025 signals market stability. Beyond the current per-transaction fee model, the company plans to diversify its revenue structure by introducing subscription-based services such as data analysis reports and operational dashboards.
In the highly regulated fintech sector, CEO Cho's principles are clear: △explanatory auditing and reporting; △risk management through least privilege and separation of powers; and △on-site operability that takes into account failures and rollbacks.

The recently raised 500 million won will be used to expand the source database and enhance technology, focusing on Southeast Asia. He envisions an ecosystem based on "reusable customer verification tokens" that eliminate the need for users to repeatedly submit information.
"Rather than simply dreaming of becoming a unicorn, I want to become a company that demonstrates a sustainable revenue structure. Furthermore, my ultimate goal is to break the cycle of foreign currency outflow due to reliance on overseas payment companies, and to contribute to Korea's financial infrastructure becoming an international standard by independently processing foreign transactions."
「源泉データ」対照方式で外国人決済四角地帯を解決…チョ・ヨンウ・トモロウ代表
国内居住外国人は配達やタクシーなど日常的なオンラインサービスを利用する際に決済障壁にぶつかる。本人確認手続きが韓国携帯電話番号ベースでのみ設計されており、これを備えていない外国人は決済段階で遮断されるためだ。トモロウは、ユーザー提出情報の真偽を推定する代わりに、海外信頼機関の源泉データベース(DB)に直接対照する方法で問題を解いた。 2025年第3四半期の売上高7,000万ウォンを記録して市場性を立証したトモロウは最近、SJ投資パートナーズから5億ウォンの投資を誘致して成長に速度を出している。
チョ・ヨンウのトモロウ代表は米国公認会計士出身という安定したキャリアを後にして創業戦線に飛び込んだ。決定的なきっかけは外国人コミュニティ活動の中で目撃した繰り返しの場面だった。

「外国人の友達がオンライン決済できず、私のカードで代わりに決済してくれることが非日比在した」という彼は「初めては意志の問題かと聞いてみると、構造的な限界のためだ。
共同創業経験があった彼は、この問題を製品で解決できると確信した。外国人顧客確認(KYC)の空白を埋めるソリューション開発はそうトモロウの始まりとなった。
源泉DB直接確認
トモロウの差別点は、情報を「推定」せずに「確認」することにある。ユーザーが提出した情報の真偽を内部的に判断する方式ではなく、海外の信頼できる源泉データに実際の同一情報であるか直接尋ねる仕組みだ。
問題は国や機関ごとにそれぞれのAPI規格とアイデンティティスキーごと。チョ・ヨンウ代表はこれを技術的進入障壁であり機会と見た。トモロウは異質なインターフェースを統一された規格に正規化した。障害対応、遅延処理、再試行プロセス、証明ログまで、軽量で安定したオペレーティングシステムを構築しました。おかげでコマース、PG、金融会社は複雑な海外データを直接扱うことなく国内決済フローに外国人認証機能を手軽に連動できるようになった。
セキュリティとユーザーエクスペリエンスのバランス
セキュリティ強化とユーザーエクスペリエンス最適化という相反する課題をトモロウは「リスクベースの段階的認証」で解決した。すべてのユーザーに一律に重い認証を要求するのではなく、パートナー社のポリシーと取引のコンテキストに合わせて認証強度を調整する方式だ。
UX側では「見慣れない」を最優先値にしておく。 「国別でおなじみの入力方式や用語、画面の流れが異なります。アメリカと日本のユーザーが自然に感じるUI文化特性を反映して、国別に画面構成を異なって提供しています。」
チョ・ヨンウ代表は全州で小・中・高校を卒業し、創業のギトルも全州で拭いた。フィンテック特区に指定された全北の初期スタートアップ支援体系、特に全北創造経済革新センターの支援が事業を継続するのに決定的な力となった。
「地域エコシステムは初期段階で「耐えられる」支援が細かいです。ただし、主要パートナー企業がソウルに集中した現実を考慮して運営を二元化しました。
2025年第3四半期の売上高7,000万ウォン達成は市場安着の信号弾となった。現在の1件当たりの手数料モデルを超え、今後のデータ分析レポートや運営ダッシュボードなどの購読型サービスで収益構造を多様化する計画だ。
規制が厳しいフィンテック分野でチョ代表が強調する原則は明確である。 △事後説明が可能な監査と報告 △最小権限及び分離設計によるリスク管理 △障害とロールバックまで考慮した現場運営性がそれだ。

最近誘致した5億ウォンの投資金は、東南アジアを中心とした源泉DB国家拡張と技術高度化に投入される予定だ。彼は、ユーザーが毎回情報を繰り返し提出する必要のない「再利用可能な顧客確認トークン」ベースのエコシステムを夢見る。
「単にユニコーン企業を夢見るより持続可能な収益構造を証明する会社になりたいです。さらに海外決済会社に依存して外貨が流出していた構造を打破し、韓国の金融インフラが外国人取引を独自に処理し、国際標準として位置づけることに貢献することが最終目標です」
利用“源数据”验证解决境外支付盲点……明日CEO赵勇宇
在韩国居住的外国人经常在使用外卖和出租车等日常在线服务时遇到支付障碍。由于身份验证程序仅基于韩国手机号码,未通过验证的外国人会在支付环节被阻止。Tomorrow 通过直接将用户提交的信息与可信的海外数据库进行比对,而非仅仅验证其真实性,解决了这一问题。Tomorrow 在 2025 年第三季度实现了 7000 万韩元的销售额,证明了其市场潜力。近期,该公司获得了来自 SJ Investment Partners 的 5 亿韩元投资,加速了其发展。
Tomorrow公司首席执行官赵永宇放弃了在美国担任注册会计师的稳定职业,投身创业。促使他做出这一决定的,是他参与海外社群活动期间目睹的一系列反复出现的事件。

“我的外国朋友经常用他们的卡帮我付款,因为他们不会网上购物,”他说。“起初,我以为这只是意志力的问题,但当我询问后才知道,这实际上是系统性限制。因为身份验证需要韩国手机号码,没有手机号码的外国人就无法使用这项功能。”
凭借作为联合创始人的经验,他坚信自己能够通过一款产品解决这个问题。这便是Tomorrow的由来,旨在开发一款能够填补外国客户身份验证(KYC)流程空白的解决方案。
直接检查源数据库
Tomorrow 的独特之处在于它“验证”信息,而不是“猜测”。它不会在内部评估用户提交信息的真实性,而是直接查询可信的海外数据源来确认信息的真实性。
问题在于,不同国家和机构的API标准和身份认证体系各不相同。CEO赵永宇(Yongwoo Cho)认为这既是技术准入门槛,也是机遇。Tomorrow将各种不同的接口规范化为统一的标准。他们构建了一个轻量级且稳定的操作系统,其中包括故障响应、延迟处理、重试机制,甚至还有验证日志。这使得电子商务、支付网关和金融机构能够轻松地将外国人身份验证集成到国内支付流程中,而无需直接处理复杂的海外数据。
安全性和用户体验之间的平衡
Tomorrow 通过“基于风险的分步认证”解决了加强安全性和优化用户体验之间相互冲突的挑战。这种方法并非要求所有用户都经历统一的繁琐认证过程,而是根据合作伙伴的策略和交易上下文调整认证强度。
在用户体验方面,“熟悉度”是我们的首要任务。“每个国家都有其独特的输入法、术语和屏幕流程。我们为每个国家提供不同的屏幕布局,以体现美国和日本用户自然而然感知到的独特用户界面文化特征。”
CEO赵勇宇在全州完成了小学、初中和高中教育,并在那里奠定了创业基础。全北地区早期的创业扶持体系,特别是被指定为金融科技特区的全北创意经济创新中心,是其企业得以持续发展的关键因素。
“当地的生态系统为我们提供了强有力的支持,帮助我们度过了初期阶段。但是,考虑到主要合作伙伴集中在首尔,我们已经实现了业务多元化。我们的总部位于全州,但我们在首尔第二金融科技实验室设有办公地点,在那里开展合作和招聘工作。”
预计到2025年第三季度销售额将达到7000万韩元,这预示着市场趋于稳定。除了目前的按交易收费模式外,该公司计划通过推出数据分析报告和运营仪表盘等订阅服务,实现收入结构多元化。
在监管严格的金融科技领域,CEO Cho 的原则很明确:△解释性审计和报告;△通过最小权限和权力分离进行风险管理;以及△考虑到故障和回滚的现场可操作性。

最近筹集的5亿韩元将用于扩充数据库和技术升级,重点关注东南亚地区。他设想构建一个基于“可重复使用的客户验证令牌”的生态系统,使用户无需重复提交信息。
“我并不想仅仅梦想成为独角兽企业,而是希望打造一家拥有可持续盈利模式的公司。此外,我的最终目标是打破因依赖海外支付公司而导致的外汇外流循环,并通过独立处理外汇交易,为韩国金融基础设施达到国际标准做出贡献。”
Combler les lacunes des paiements internationaux grâce à la vérification des données sources… Demain, Cho Yong-woo, PDG
Les étrangers résidant en Corée rencontrent souvent des difficultés de paiement lorsqu'ils utilisent des services en ligne courants tels que la livraison et les taxis. Les procédures de vérification d'identité étant exclusivement basées sur les numéros de téléphone mobile coréens, les étrangers ne disposant pas de cette vérification sont bloqués au moment du paiement. Tomorrow a résolu ce problème en comparant directement les informations soumises par l'utilisateur à une base de données étrangère de confiance, au lieu de se contenter d'en vérifier l'authenticité. Ayant démontré sa viabilité commerciale en réalisant un chiffre d'affaires de 70 millions de wons au troisième trimestre 2025, Tomorrow a récemment obtenu un investissement de 500 millions de wons de la part de SJ Investment Partners, accélérant ainsi sa croissance.
Yongwoo Cho, PDG de Tomorrow, a quitté une carrière stable d'expert-comptable aux États-Unis pour se lancer dans l'entrepreneuriat. Le facteur décisif a été une série d'événements récurrents dont il a été témoin lors de son immersion dans la communauté étrangère.

« Il était fréquent que mes amis étrangers paient pour moi avec leur carte, car ils ne pouvaient pas effectuer d'achats en ligne », a-t-il expliqué. « Au début, je pensais que c'était une question de volonté, mais en me renseignant, j'ai appris qu'il s'agissait en fait d'une limitation structurelle. Le système de vérification d'identité exigeant un numéro de téléphone portable coréen, les étrangers sans numéro étaient exclus du système. »
Fort de son expérience de cofondateur, il était convaincu de pouvoir résoudre ce problème grâce à un produit. C’est ainsi qu’est née Tomorrow, une entreprise développant une solution pour combler les lacunes des procédures de vérification d’identité des clients étrangers (KYC).
Vérifiez directement la base de données source
Ce qui distingue Tomorrow, c'est qu'il « vérifie » les informations, et non qu'il « suppose ». Plutôt que d'évaluer en interne l'authenticité des informations soumises par les utilisateurs, il interroge directement des sources de données étrangères fiables pour confirmer l'authenticité des informations.
Le problème réside dans la variabilité des normes API et des schémas d'identité selon les pays et les institutions. Le PDG, Yongwoo Cho, y a vu à la fois un obstacle technique et une opportunité. Tomorrow a normalisé ces interfaces disparates en une norme unifiée. L'entreprise a développé un système d'exploitation léger et stable intégrant la gestion des erreurs, des délais, des procédures de nouvelle tentative et même des journaux de vérification. Ceci permet aux plateformes de commerce électronique, aux passerelles de paiement et aux institutions financières d'intégrer facilement l'authentification des utilisateurs étrangers aux flux de paiement nationaux, sans avoir à gérer directement des données complexes provenant de l'étranger.
L'équilibre entre sécurité et expérience utilisateur
Tomorrow a résolu les défis contradictoires que représentent le renforcement de la sécurité et l'optimisation de l'expérience utilisateur grâce à une « authentification progressive basée sur les risques ». Plutôt que d'exiger un processus d'authentification lourd et uniforme pour tous les utilisateurs, cette approche ajuste l'intensité de l'authentification en fonction des politiques du partenaire et du contexte de la transaction.
En matière d'expérience utilisateur, la familiarité est notre priorité absolue. Chaque pays possède ses propres méthodes de saisie, sa terminologie et son agencement d'écrans. Nous proposons des mises en page différentes pour chaque pays afin de refléter les spécificités culturelles de l'interface utilisateur que les utilisateurs américains et japonais perçoivent naturellement.
Cho Yong-woo, PDG de Jeonbuk, a fait toutes ses études primaires, secondaires et supérieures à Jeonju, où il a également jeté les bases de son entreprise. Le système de soutien aux jeunes entreprises de Jeonbuk, et plus particulièrement le Centre de Jeonbuk pour l'économie créative et l'innovation, désigné zone spéciale fintech, a joué un rôle crucial dans la pérennité de son activité.
« L’écosystème local nous apporte un soutien solide pour nous aider à traverser les premières étapes. Cependant, compte tenu de la concentration de nos principaux partenaires à Séoul, nous avons diversifié nos activités. Notre siège social est situé à Jeonju, mais nous sommes basés au sein du deuxième Seoul Fintech Lab, où nous développons des partenariats et recrutons. »
Un chiffre d'affaires de 70 millions de wons au troisième trimestre 2025 témoigne de la stabilité du marché. Au-delà du modèle actuel de rémunération par transaction, l'entreprise prévoit de diversifier ses sources de revenus en proposant des services par abonnement, tels que des rapports d'analyse de données et des tableaux de bord opérationnels.
Dans le secteur fintech hautement réglementé, les principes du PDG Cho sont clairs : △audit et reporting explicatifs ; △gestion des risques par le biais du moindre privilège et de la séparation des pouvoirs ; et △opérabilité sur site qui tient compte des pannes et des restaurations.

Les 500 millions de wons récemment levés serviront à enrichir la base de données sources et à perfectionner la technologie, en particulier en Asie du Sud-Est. Il envisage un écosystème basé sur des « jetons de vérification client réutilisables » qui éviteront aux utilisateurs de devoir soumettre leurs informations à répétition.
« Plutôt que de simplement rêver de devenir une licorne, je souhaite créer une entreprise qui démontre une structure de revenus durable. De plus, mon objectif ultime est de rompre le cycle de sortie de devises étrangères dû à la dépendance envers les sociétés de paiement étrangères et de contribuer à faire de l'infrastructure financière coréenne une norme internationale en traitant de manière indépendante les transactions international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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