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자사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군 병원에 구독형 방식으로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군 병원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판단을 보조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으며, 뇌졸중 의심 환자 발생 시 영상 기반 분석 결과를 제공해 진료 과정의 참고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별 초기 대응 절차가 일정 수준 표준화되고, 의료진 간 의사결정 과정의 일관성이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제이엘케이는 이 솔루션이 지역이나 병원 규모와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의 진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구조는 진단 보조 기능을 넘어 군 의료체계 전반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사례는 군 병원 개별 단위가 아닌 군 의료체계 전반에 동일한 AI 솔루션이 적용된 사례로, AI 기반 진료 지원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구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계에서는 의료 AI 기술이 병원 단위 활용을 넘어 시스템 단위로 확산되는 흐름을 나타내는 사례로 보고 있다. 또한 구독형 공급 방식은 병원별 초기 구축 부담을 낮추면서도 신속한 전면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군을 포함한 공공 의료 환경에 적합한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29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