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테크 기업 ㈜커버써먼(대표 이재호)이 기존 투자사 인터베스트로부터 후속 투자(Follow-on)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투자는 커버써먼의 기술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이뤄진 전략적 투자다. 인터베스트는 초기 투자 이후 커버써먼의 기술 성과와 사업 실행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 커버써먼은 공기, 열, 빛 등 자연 요소에서 착안한 스마트 섬유소재 기술을 보유한 패션테크 기업이다. 에어 테크(Air Tech), 발열 테크(Heated Tech), UV 컬러 체인지(UV Color Change) 등 자체 개발한 원단 기술을 통해 기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구현해 왔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특허 32건과 디자인·상표권 203건을 확보했다. 사업 성과도 확대되고 있다.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파트너십과 유통망을 확장했으며, 미국 특허 등록 이후 GAP 등 글로벌 SPA 및 해외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재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수와 한남 지역의 오프라인 거점을 기반으로 한 B2C 사업에서는 대표 제품 ‘필로우디(Pillowdy)’가 누적 판매량 10만 장을 기록했다. 커버써먼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연구개발 조직 확대, 글로벌 스케일업 대응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 조직 운영 체계 정비 등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터베스트 관계자는 “커버써먼은 차별화된 섬유소재 기술과 제품 경쟁력, 사업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왔다”며 “기술 고도화 전략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후속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커버써먼 대표는 “이번 후속 투자는 단기 성과보다 글로벌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과 운영 체계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신뢰받는 소재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9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