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본부장 김성아)는 인천남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동규)와 지난 7일 복합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와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위기임산부·아동 양육첫걸음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 내 위기임산부와 아동의 건강한 출산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생애 초기 단계부터 지속 가능한 양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위기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 발굴과 사례관리, 생계비·주거비·의료비 등 맞춤형 지원금 제공, 전문 인력인 ‘양육세이버’ 양성 및 파견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위기임산부·아동 양육첫걸음 지원 사업’은 위기임산부와 24개월 이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협력기관과 함께 양육세이버를 양성·파견해 가정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고, 양육 코칭과 심리·정서 지원, 통합 사례관리 및 맞춤형 지원금을 연계할 계획이다. 박동규 인천남동구가족센터장은 “위기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양육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아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위기임산부와 아동 가정을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가정방문 기반의 통합 사례관리를 통해 아동의 권리가 생애 초기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을 지속하고, 위기임산부와 영유아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양육될 수 있도록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999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