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엘지는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2026년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구성원의 삶과 업무의 조화를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실천해 온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일과 가정 양립 법조문화상은 대한변호사협회가 2015년부터 일과 가정의 균형을 실천하는 법률사무소를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법조계 전반에 건강한 근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외형적 성장보다 구성원의 삶의 질을 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조직 운영을 추구해 왔다. 개인의 삶이 안정될 때 전문성과 업무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근무 방식과 조직 문화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왔다는 설명이다. 현재 디엘지는 재택근무와 근무시간 유연화를 기본 전제로 한 스마트 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장하는 패밀리데이와 휴가지에서 근무할 수 있는 워케이션 제도도 도입했다. 이러한 제도는 구성원이 각자의 삶의 단계에 맞춰 근무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제도의 실질적 활용을 위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관리자들이 먼저 유연근무를 실천하는 운영 원칙을 적용해 제도가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했다. 이에 따라 복지 제도가 예외적인 혜택이 아닌 일상적인 근무 환경의 일부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법무법인 디엘지는 이러한 조직 문화가 구성원의 만족도 향상뿐 아니라 업무 몰입도와 조직 안정성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장기적인 커리어 설계가 가능해지면서 고객에게 제공되는 법률 서비스의 신뢰도와 전문성도 함께 강화된다는 분석이다. 조원희·안희철 대표변호사는 구성원의 안정적인 삶이 로펌 성장의 기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