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인텔리전스가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생성형 AI 기반 3D 콘텐츠 생산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6일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 클라우드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3D 콘텐츠 자동화 생산 체계를 공동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자사 생성형 AI 3D 콘텐츠 기술 비쓰리(B.THREE)를 중심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고성능 GPU 연산 환경을 결합한 대규모 콘텐츠 제작 환경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 및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제작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비쓰리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반 표준 아키텍처 위에서 설계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제품 스캔, 모델링, 조명, 애니메이션, 실시간 렌더링 등 3D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통합한다. 이번 협약으로 비쓰리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플랫폼 통이(Tongyi)와 우잉(Wuying) 클라우드 렌더링 기술과 연계되어, 간단한 입력만으로도 고품질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진다. 양사는 고성능 GPU 연산 자원과 병렬 처리 기술을 활용해 3D 콘텐츠 생산 효율성을 90% 이상 향상시키고, 제작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각각 약 50%, 40%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산업별 특성에 맞춘 전용 워크플로우와 솔루션을 공동 확대하고, 교육 및 연구 분야 협력을 포함한 글로벌 AI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 이재철 대표는 “이번 협약은 AI 기반 3D 콘텐츠 생산을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실질적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생산 방식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관계자는 “스카이인텔리전스의 기술 확산을 위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