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CES 전시 둘째 날인 1월 7일 CES 최대 규모 국가관을 중심으로 글로벌 창업생태계 네트워킹 행사인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CES 최초의 국가별 스타트업 경진대회이자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대만, 스위스, 이스라엘,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7개국이 참여했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은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인 CES를 계기로 국가 간 창업생태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서울 이노베이션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5개국이 참여한 데 이어, 2026년부터는 참여 국가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강화해 행사명을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으로 개편했다. 이번 행사는 각국 국가관을 운영하는 창업지원기관들이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했다. 행사는 참가국별로 선발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IR 피칭 대회로 시작됐다. 각국 스타트업들은 심사위원과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술과 사업 모델을 발표했으며, 심사에는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와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참여해 투자 매력도와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대회 결과, 그랜드어워드는 한국 서울통합관 소속 퍼스트해빗이 수상했으며, 스케일업상은 대만의 화 테크 인터내셔널, 임팩트상은 캐나다의 큐빅스페이스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을 소개하고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진 패널 토크에서는 각국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자국의 창업 지원 정책과 글로벌 창업생태계 주요 이슈를 공유했다. 또한 강화된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글로벌 벤처캐피털, 미디어,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교류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일부 스타트업에는 무대에서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1분 PR 스피치 기회도 제공됐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이 CES에서 국가 간 협력과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글로벌 창업생태계 주요 주체들이 주목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