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소를 넘어 발전소”, 이용권 타디스테크놀로지 대표

전기차 운전자는 충전할 때마다 ‘숨은그림찾기’를 했다. 환경부, 한국전력, 민간 사업자마다 제각각 흩어진 정보 속에서 ‘충전기는 어디에 있는지’, ‘지금 사용은 가능한지’조차 알 수 없었다. 힘겹게 충전소에 도착해도 고장 난 기기 앞에서 발길 돌리는 일이 부지기수였다.

2017년 출시된 이브이웨어(evWhere)는 이 파편화된 지도를 하나로 통합했다. 광고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실시간으로 충전소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전기차 이용자 사이에 ‘필수 앱’으로 자리잡은 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타디스테크놀로지는 정보 제공을 넘어 충전 인프라 전 영역을 설계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3년 세계 최초 OCPP 2.0.1 CSMS 인증 획득에 이어, 지난해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K-디지털 브랜드 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한 이용권 대표를 만나 회사 성장 전략과 미래 비전을 들었다.

반도체 전문가에서 전기차 데이터 혁신가로

이 대표는 반도체 전문 기업 텔레칩스에서 자동차 전장 사업을 총괄하던 전문가였다. 사업에 대한 확신을 얻은 결정적 계기는 자신이 직접 볼트EV, SM3 같은 전기차를 운행하면서부터였다.

“2016~2017년 당시 충전소 자체가 적었을 뿐 아니라, 운영 주체마다 정보가 파편화돼 있었죠. 친환경 실천의 가장 확실한 방법이 ‘전기차 타기’라고 믿었지만, 정작 사용자 경험은 최악이었어요.”

그는 ‘데이터가 인프라를 바꾼다’는 가설을 세웠다. “하드웨어 설치를 넘어, 이를 연결하는 데이터 플랫폼이 시장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그는 대학 후배로부터 충전소 데이터 통합 아이디어를 얻은 후, 직접 웹에 정보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내가 불편하니, 남도 불편할 것이라는 확신이 개발의 원동력이었어요. 수익 모델을 사용자로부터 찾는 게 아니라,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전기차 보급을 앞당기겠다는 미션이었죠.”

두 번의 ‘세계 최초’, 글로벌 기술 주도권 선점

타디스테크놀로지는 2021년 OCPP 1.6 보안 프로파일에 이어, 2023년 OCPP 2.0.1 CSMS 인증을 획득했다. OCPP는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채택한 국제 표준 개방형 통신규약이다.

OCPP 2.0.1에 추가된 핵심 기능은 PnC(Plug&Charge)와 V2G(양방향 전력전송)다. PnC는 충전기를 차량에 꽂기만 하면 인증부터 결제까지 자동으로 진행돼 앱(어플리케이션)이나 카드가 불필요하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전력망으로 되파는 기술이다. 전력 수요 피크 시간에 차량 전력을 공급하고, 수요가 적을 때 충전하는 방식으로 전기차를 ‘달리는 에너지저장장치’로 활용한다.

글로벌 경쟁사와의 차별점은 단일 플랫폼 통합 솔루션이다. 자체 충전 관제 플랫폼 ‘이브이클라우드(evCloud)’를 통해 기존 TCP/IP 기반, OCPP 1.6, 최신 OCPP 2.0.1 충전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국내 최초 충전 정보 서비스 이브에웨어의 빅데이터를 결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최적화하는 ‘전주기 솔루션’ 능력을 갖췄다.

타디스테크놀로지는 충전소 검색(evWhere)과 관제 플랫폼(evCloud), 충전기 제조(evCON), 구축·운영(evPlug)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 모델을 구축했다.

수직계열화로 완성한 기술적 완결성

“전기차 충전은 하드웨어와 통신 규격, 서비스 앱, 전력망 운영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하는 복합 생태계입니다. 서로 다른 제조사 제품을 연동할 때 발생하는 통신 오류나 데이터 불일치를 차단하고, 표준 기술 업데이트 시 플랫폼과 충전기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이죠.”

각 사업부는 독립 수익 모델을 가지면서도 데이터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브이웨어가 수집한 사용자 충전 패턴과 장소별 수요 데이터는 어디에 어떤 충전기가 필요한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브이클라우드는 이를 바탕으로 동적 부하분산 기술을 적용해 전력 피크 시간대에 충전량을 조절한다.

이브이콘(evCON)은 플랫폼 요구사항에 100% 최적화된 스마트 충전기를 생산하고, 이브이플러그(evPlug)는 실제 운영을 통해 하드웨어 내구성과 플랫폼 안정성을 검증해 기술 고도화에 피드백한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남의 하드웨어로는 온전히 구현할 수 없었어요. 범용 충전기로는 차량 정보를 식별해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어지는 PnC나 전력을 되파는 V2G 구현에 한계가 있었죠.” 충전기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정한 배경에 대해 그는 이렇게 답했다.

금융 보안 수준의 오픈형 스마트 충전기

 

2024년 KT그룹 계열사 ‘스마트로’와 공동 개발한 ‘오픈형 스마트 충전기’는 회원카드 없이 신용카드나 애플페이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고가의 별도 카드 단말기를 장착하는 방식이 아니라, 충전기 메인 보드가 직접 신용카드 정보를 처리하도록 안전 설계한 게 핵심이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실시간 운영체제 기반에서 충전 제어 로직과 신용카드 암호화 처리 로직이 충돌 없이 작동하게끔 시스템 리소스를 정밀하게 최적화했어요. 스마트로와 협업해 금융권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했죠.”

기존 RFID 회원카드는 16자리 번호 복제가 쉬워 보안에 취약했다. 그러나 오픈형 충전기는 금융 표준 보안이 적용된 NFC 방식을 사용해 부정 사용을 차단한다. 실시간 결제 알림, 24시간 분실 신고, 부정사용 시 카드사 보상 등 금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전기차 충전기가 금융 기기로서 여신금융협회 인증·등록을 완료한 것은 국내 첫 사례다. 하드웨어 설계 단계부터 보안 프로토콜을 내장해 민감한 카드 정보가 남지 않고 통신 과정에서 데이터 변조 가능성을 제로에 가깝게 만들었다.

“일반 단말기를 부착한 형태가 아닌, 충전기 메인 컨트롤러가 금융 인증을 획득한 것은 큰 성과입니다. 타디스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금융권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죠.”

국민 DR 플랫폼, 기후대응 선도 기업으로

타디스테크놀로지는 2025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으며 기후 대응 분야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evCloud 기반 국민 DR(수요반응) 플랫폼으로 2025년 상반기 약 8,350kWh를 절감했고, 이는 CO2 약 3.8톤 감축 효과에 해당한다.

핵심 기술은 동적 부하분산(DLM)이다. 건물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피크 타임에는 충전기 출력을 자동으로 낮춘다. 심야 시간에는 출력을 높여 충전 속도를 최적화한다. 별도 전력 증설 공사 없이도, 더 많은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다. 그래서 자원 낭비를 막고 전력망 안정성을 유지한다.

저전력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타디스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충전기 대기전력을 업계 평균(5~10W)의 절반 이하인 3W 수준으로 낮췄다. 1년 365일 작동해야할 충전기 특성상, 이는 기후 대응의 핵심 요소다.

“부지 발굴부터 설치, 운영, 장애 발생 시 즉각 A/S까지 원스톱 처리할 수 있는 자체 인프라를 갖췄어요. 수만 대의 충전기 상태를 실시간 파악하고, 고장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조치하는 evCloud 플랫폼의 안정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죠.”

타디스테크놀로지는 2025년 말 글로벌 미래차 소프트웨어 기업 ‘아우토크립트’와 중동 지역 글로벌 OEM 연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중동은 ‘네옴시티’와 같은 스마트 시티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며 전기차 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중동 프로젝트는 단순 충전기 공급을 넘어, 보안과 인프라 관제 기술이 결합된 고도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향후 전 세계 스마트 시티 표준의 레퍼런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아우토크립트와의 협업으로 V2X(차량-사물 간 통신) 및 AI 보안 역량을 충전 인프라에 결합해, 가장 까다로운 글로벌 OEM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프리미엄 솔루션임을 입증할 계획이다. 허브젝트 같은 글로벌 e로밍 플랫폼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타디스테크놀로지의 수익 모델은 충전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 구조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높은 이익률을 보이는 분야는 솔루션 및 플랫폼 구독(evCloud/SaaS)이다. 자체 충전소를 운영하려는 기업이나 지자체에 CSMS를 구독형으로 제공하고 유지보수료를 받는다.

충전기 판매 및 구축(evCON)은 2024~2025년 신축 건물 충전기 설치 의무화 정책에 따라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한다. 직접 운영하는 충전소에서 발생하는 충전 요금 수익(evPlug)과 e로밍 연계 수수료 수익도 포함된다. 여기에 국민 DR 참여를 통한 정산금 수익이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초기에는 충전기 판매 비중이 컸으나, 점차 플랫폼 구독료 및 에너지 데이터 서비스 비중을 높여 하드웨어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체질 개선 중입니다.”

2022년 시리즈 A 이후, 2025년 말 중동 프로젝트 수주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기점으로 시리즈 B 라운드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

이 대표가 투자자에게 강조하는 핵심 가치는 세 가지다.
세계 첫 OCPP 2.0.1 인증과 PnC/V2G 실증을 마친 압도적 기술 격차, 탄소 배출권 거래 및 DR 플랫폼을 통한 실질적 온실가스 감축 데이터, 그리고 중동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와 허브젝트 협업을 통한 글로벌 확장성이다.

이 대표가 그리는 2030년 충전 인프라는 ‘충전이 일상이 돼 의식조차 할 필요가 없는 환경’이다. 주차와 동시에 충전과 결제가 끝나는 PnC 기술이 보편화되고, 무선 충전 기술이 도심 곳곳에 스며들어 충전하러 가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충전기는 단순히 전기를 공급하는 도구를 넘어, 전력망의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에너지 허브로 진화한다.

2030년 전기차 420만 대가 보급되면, 타디스는 이 거대한 이동형 배터리 군단을 활용한 가상 발전소(VPP) 사업자로 거듭난다. V2G 기술을 통해 차량의 남은 전력을 전력망에 공급하는 구조를 만들 게 된다. 사용자는 충전 비용을 절감하고, 국가는 전력 피크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을 완성한다. DLM과 저전력 설계로 아낀 에너지를 탄소 배출권으로 전환하고, 이를 기업과 개인이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도 구축할 계획이다.



"Beyond a charging station, a power plant," says Lee Yong-kwon, CEO of Tardis Technologies.

Electric vehicle drivers were forced to play a game of "spot the hidden picture" every time they charged their vehicles. With information scattered across the Ministry of Environment,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and private operators, they couldn't even tell where the chargers were or whether they were currently available. Even after struggling to reach a charging station, they were often turned away by a broken device.

Launched in 2017, evWhere unified these fragmented maps. Anyone can access real-time charging station information without ads or membership registration. Since this service, which has become a must-have app for electric vehicle users, Tardis Technology has grown beyond providing information to designing the entire charging infrastructure.

Following the acquisition of the world's first OCPP 2.0.1 CSMS certification in 2023, and the consecutive wins of th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ward and the K-Digital Brand Award last year, we met with CEO Lee Yong-kwon, who has proven his technological prowess and marketability, to hear about the company's growth strategy and future vision.

From semiconductor expert to electric vehicle data innovator

This CEO was a specialist who oversaw the automotive electronics business at the semiconductor company Telechips. The decisive moment that gave him confidence in the business was when he personally drove electric vehicles like the Bolt EV and SM3.

"Back in 2016 and 2017, not only were there few charging stations, but information was fragmented across operators. I believed the most effective way to be eco-friendly was to drive an electric car, but the actual user experience was abysmal."

He hypothesized that "data will transform infrastructure." He predicted that "beyond hardware installation, the data platform that connects it will become the core of the market." After getting the idea to integrate charging station data from a junior in college, he began organizing the information himself on the web.

"The conviction that if I'm inconvenienced, others will be inconvenienced too was the driving force behind my development. Rather than seeking a profit model from users, my mission was to accelerate the adoption of electric vehicles by transparently disclosing information."

Two "world firsts" and global technological leadership

Following the OCPP 1.6 security profile certification in 2021, Tardis Technology achieved OCPP 2.0.1 CSMS certification in 2023. OCPP is an international standard open communications protocol adopted by over 70 countries worldwide.

Key features added to OCPP 2.0.1 include Plug & Charge (PnC) and Vehicle-to-Grid (V2G). Plug & Charge (PnC) automatically processes authentication and payment simply by plugging the charger into the vehicle, eliminating the need for an app or card. V2G is a technology that sells power from electric vehicle batteries back to the grid. By supplying power to the vehicle during peak demand periods and recharging it during periods of low demand, electric vehicles can be used as "running energy storage devices."

What sets us apart from global competitors is our single-platform, integrated solution. Our proprietary charging control platform, "evCloud," allows for integrated management of existing TCP/IP-based, OCPP 1.6, and the latest OCPP 2.0.1 chargers. Combining this with big data from Eveware, Korea's first charging information service, we offer a "full-cycle solution" that optimizes both hardware and software.

Tardis Technology has established a vertical integration model that encompasses all areas, from charging station search (evWhere) and control platform (evCloud), to charger manufacturing (evCON), and construction and operation (evPlug).

Technological perfection achieved through vertical integration

Electric vehicle charging is a complex ecosystem that requires the organic integration of hardware, communication standards, service apps, and power grid operations. This strategy aims to prevent communication errors and data inconsistencies that arise when connecting products from different manufacturers, and to optimize platforms and chargers when standard technology updates occur.

While each business unit has an independent revenue model, they share data and create synergies. Eveware's collected user charging patterns and location-specific demand data provide insight into where and what chargers are needed. Based on this, Evecloud applies dynamic load balancing technology to adjust charging during peak power hours.

evCON produces smart chargers 100% optimized for platform requirements, and evPlug verifies hardware durability and platform stability through actual operations, providing feedback for technological advancement.

"We couldn't fully realize the future we envisioned with other companies' hardware. General-purpose chargers had limitations in implementing PnC, which identifies vehicle information and automatically connects to payment, or V2G, which resells electricity," he explained, explaining his decision to develop his own charger.

Open smart charger with financial security level

The "Open Smart Charger," jointly developed with KT Group affiliate Smartro in 2024, is a solution that enables instant payments via credit card or Apple Pay, without a membership card. The key feature is its secure design, which allows the charger's main board to directly process credit card information, rather than requiring an expensive, separate card reader.

"We meticulously optimized system resources to ensure that charging control logic and credit card encryption processing logic operate without conflict on a relatively lightweight real-time operating system. Collaborating with Smartro, we achieved financial-level security."

Existing RFID membership cards were vulnerable to security breaches due to the 16-digit number being easily copied. However, the open charger uses NFC technology, which incorporates financial standards for security, to prevent unauthorized use. Users also enjoy financial benefits such as real-time payment notifications, 24-hour loss reporting, and card company compensation in the event of unauthorized use.

This marks the first time in Korea that an electric vehicle charger has been certified and registered as a financial device by the Korea Credit Finance Association. Security protocols were incorporated from the hardware design stage, eliminating sensitive card information and virtually eliminating the possibility of data tampering during communication.

"It's a significant achievement that the charger's main controller, rather than a standard terminal attached to it, has received financial certification. This demonstrates that Tardis' embedded software technology has reached the level of the financial sector."

The National DR Platform, a Leading Climate Response Company

Tardis Technology received the Minister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ward in 2025, acknowledging its innovative approach to climate change. With its evCloud-based national demand response (DR) platform, the company achieved energy savings of approximately 8,350 kWh in the first half of 2025, equivalent to a reduction of approximately 3.8 tons of CO2.

The core technology is dynamic load balancing (DLM). During peak hours, when building power usage spikes, charger output is automatically reduced. During nighttime hours, output is increased to optimize charging speed. This allows for the installation of more chargers without the need for additional power expansion projects. This prevents resource waste and maintains grid stability.

The low-power design is also noteworthy. Through embedded software optimization, TARDIS has reduced the charger's standby power to 3W, less than half the industry average (5-10W). Given the charger's 24/7 operation, this is a key element in climate response.

"We have our own infrastructure that provides one-stop service, from site excavation to installation, operation, and immediate after-sales service in the event of a malfunction. The stability of our evCloud platform, which monitors the status of tens of thousands of chargers in real time and proactively detects and responds to signs of failure, has been highly evaluated."

Tardis Technology has secured a contract for a global OEM collaboration project in the Middle East with global future vehicle software company Autocrypt, scheduled for late 2025. The Middle East is expanding its investment in the electric vehicle market by focusing on building smart cities like Neom City.

"The Middle East project goes beyond simply supplying chargers. It involves building a sophisticated system that combines security and infrastructure control technologies. It has the potential to become a reference for future smart city standards worldwide."

By collaborating with Autocrypt, we plan to integrate V2X (vehicle-to-everything) and AI security capabilities into our charging infrastructure, demonstrating a premium solution that meets the requirements of the most demanding global OEMs. Collaboration with global e-roaming platforms like Hubject is also underway.

Tardis Technology's revenue model is a vertically integrated structure that encompasses the entire charging lifecycle. Currently, the fastest-growing and most profitable segment is solution and platform subscriptions (evCloud/SaaS). The company provides a subscription-based CSMS to companies and local governments seeking to operate their own charging stations, charging maintenance fees.

Charger sales and installation (evCON) serve as a stable cash cow, driven by the mandatory installation of chargers in new buildings starting in 2024-2025. This also includes charging fee revenue generated at directly operated charging stations (evPlug) and e-roaming-related fees. Furthermore, settlement revenue from participation in the National DR program has emerged as a new source of revenue.

"Initially, charger sales accounted for a large portion of our business, but we are gradually restructuring our business to reduce our reliance on hardware by increasing the proportion of platform subscription fees and energy data services."

Following the Series A round in 2022, the company is preparing to secure a Series B round by the end of 2025, targeting projects in the Middle East and expanding global partnerships.

There are three core values that this representative emphasizes to investors.
The world's first OCPP 2.0.1 certification and PnC/V2G demonstration are the overwhelming technological gaps, actual greenhouse gas reduction data through carbon emissions trading and DR platforms, and global scalability through collaboration with Middle East smart city projects and Hubject.

The charging infrastructure envisioned by this representative for 2030 is one where charging becomes so commonplace that it's practically a no-brainer. PnC technology, which allows charging and payment to be completed simultaneously with parking, will become widespread, and wireless charging technology will permeate urban areas, eliminating the hassle of having to go to a charging station. Chargers will evolve beyond simply supplying electricity to become smart energy hubs that regulate the grid's supply and demand in real time.

By 2030, when 4.2 million electric vehicles are deployed, TARDIS will transform into a virtual power plant (VPP) operator leveraging this massive fleet of mobile batteries. V2G technology will create a structure that supplies excess power from vehicles to the grid. This will create a virtuous cycle, reducing charging costs for users and alleviating peak power issues for the government. Energy saved through DLM and low-power design will be converted into carbon credits, and a platform will be built for businesses and individuals to trade these credits.

「充電ステーションを越えて発電所」、利用券タディテクノロジー代表

電気自動車運転手は充電するたびに「隠れた絵を探す」をした。環境部、韓国電力、民間事業者ごとにそれぞれ散らばった情報の中で、「充電器はどこにあるのか」、「今の使用は可能か」すら分からなかった。厳しく充電所に到着しても故障した機器の前で足を回すことが敷地数だった。

2017年に発売されたイブイウェア(evWhere)は、この断片化された地図を一つに統合した。広告や会員登録なしで、誰でもリアルタイムで充電所情報確認が可能だ。電気自動車利用者の間に「必須アプリ」として位置づけられたこのサービスを皮切りに、タディテクノロジーは情報提供を超えて充電インフラ全域を設計する企業に成長した。

2023年世界初のOCPP 2.0.1 CSMS認証獲得に続き、昨年国土交通部長官賞とK-デジタルブランド大賞を相次いで受賞し、技術力と市場性を立証した利用権代表に会い、会社成長戦略と未来ビジョンを挙げた。

半導体専門家から電気自動車データイノベーターへ

李代表は半導体専門企業テレチップスで自動車戦場事業を総括していた専門家だった。事業に対する確信を得た決定的きっかけは、自分がボルトEV、SM3のような電気自動車を運行してからだった。

「2016~2017年当時充電所自体が少なかっただけでなく、運営主体ごとに情報が破片化していましたね。

彼は「データがインフラを変える」という仮説を立てた。 「ハードウェアのインストールを超えて、それを接続するデータプラットフォームが市場の核心になるだろう」と見通したのだ。彼は大学の後輩から充電ステーションのデータ統合のアイデアを得た後、直接ウェブ上の情報を整理し始めた。

「私が不便だったら、南も不便だという確信が開発の原動力でした。収益モデルをユーザーから探すのではなく、情報を透明に公開して電気自動車の普及を早めるというミッションでした。」

2つの「世界初」、グローバル技術主導権の先取り

Tady Technologiesは、2021年のOCPP 1.6セキュリティプロファイルに続き、2023年のOCPP 2.0.1 CSMS認証を取得しました。 OCPPは、世界70カ国以上で採用された国際標準オープン型通信規約である。

OCPP 2.0.1に追加されたコア機能は、PnC(Plug&Charge)とV2G(双方向電力伝送)だ。 PnCは充電器を車両に差し込むだけで認証から決済まで自動的に行われ、アプリ(アプリケーション)やカードが不要だ。 V2Gは電気自動車バッテリーの電力を電力網に戻す技術だ。電力需要ピーク時間に車両電力を供給し、需要が少ない時に充電する方式で電気自動車を「走るエネルギー貯蔵装置」として活用する。

グローバル競合他社との違いは、単一プラットフォーム統合ソリューションです。独自の充電制御プラットフォーム「eVCloud」により、既存のTCP / IPベース、OCPP 1.6、最新のOCPP 2.0.1充電器まで、1つのプラットフォームで統合管理できます。これに韓国初の充電情報サービスイブエウェアのビッグデータを結合してハードウェアとソフトウェアを共に最適化する「全周期ソリューション」能力を備えた。

タディテクノロジーは、充電所検索(evWhere)と管制プラットフォーム(evCloud)、充電器製造(evCON)、構築・運営(evPlug)まで全領域を網羅する垂直系列化モデルを構築した。

垂直系列化で完成した技術的完結性

「電気自動車の充電は、ハードウェアと通信規格、サービスアプリ、電力網の運営が有機的にかみ合わなければならない複合エコシステムです。異なるメーカー製品を連動する際に発生する通信エラーやデータの不整合を遮断し、標準技術更新時にプラットフォームと充電器を最適化するための戦略です。」

各事業部は独立収益モデルを持ちながらもデータを共有し、シナジーを創出する。イブイウェアが収集したユーザー充電パターンと場所別需要データは、どこにどの充電器が必要かをインサイトを提供する。イーヴクラウドはこれに基づいて動的負荷分散技術を適用し、電力ピーク時間帯に充電量を調節する。

EVCON(evCON)はプラットフォーム要件に100%最適化されたスマート充電器を生産し、EVプラグ(evPlug)は実際の運用を通じてハードウェアの耐久性とプラットフォームの安定性を検証し、技術高度化にフィードバックする。

「私たちが望む未来を他のハードウェアでは完全に実装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汎用充電器では車両情報を識別して決済まで自動的に続くPnCや電力を取り戻すV2G実装に限界がありました。」充電器を直接開発することを決めた背景に対して、彼はこう答えた。

金融セキュリティレベルのオープン型スマート充電器

2024年KTグループ系列会社「スマート」と共同開発した「オープン型スマート充電器」は、会員カードなしでクレジットカードやアップルペイで即決済できるソリューションだ。高価な別途カード端末を装着する方式ではなく、充電器マザーボードが直接クレジットカード情報を処理するように安全設計したのが核心だ。

「比較的軽いリアルタイムオペレーティングシステムベースで、充電制御ロジックとクレジットカード暗号化処理ロジックが衝突なく動作するようにシステムリソースを精密に最適化しました。スマートロとコラボレーションして金融圏レベルのセキュリティを確保しました。」

既存のRFID会員カードは16桁の番号の複製が容易でセキュリティに脆弱だった。しかし、オープン型充電器は、金融標準セキュリティが適用されたNFC方式を使用して不正使用を遮断する。リアルタイム決済のお知らせ、24時間紛失届、不正使用時のカード会社報酬など金融特典も享受できる。

電気自動車充電器が金融機器として女神金融協会認証・登録を完了したのは国内初の事例だ。ハードウェア設計段階からセキュリティプロトコルを内蔵し、機密カード情報が残らず、通信過程でデータ変調の可能性をゼロに近づけた。

「一般端末を取り付けた形ではなく、充電器のメインコントローラが金融認証を獲得したのは大きな成果です。

国民DRプラットフォーム、気候対応大手企業として

タディ・テクノロジーは2025年に国土交通部長官賞を受け、気候対応分野の革新企業として認められた。 evCloudベースの国民DR(需要反応)プラットフォームで2025年上半期約8,350kWhを削減し、これはCO2約3.8トン削減効果に相当する。

重要な技術は動的負荷分散(DLM)です。建物の電力使用量が急増するピークタイムには、充電器出力を自動的に下げる。深夜には出力を上げて充電速度を最適化します。別途電力増設工事がなくても、より多くの充電器を設置することができる。だから資源の無駄を防ぎ、電力網の安定性を維持する。

低電力設計も注目に値する。タディスは組み込みソフトウェアの最適化で、充電器の待機電力を業界平均(5~10W)の半分以下の3Wレベルに下げた。 1年365日に作動しなければならない充電器の特性上、これは気候対応の重要な要素だ。

「敷地の発掘から設置、運営、障害発生時にすぐにA/Sまでワンストップ処理できる独自のインフラを備えています。数万台の充電器の状態をリアルタイムに把握し、故障の兆候を事前に検知して対策するevCloudプラットフォームの安定性が高い評価を受けました。」

タディテクノロジーは2025年末、グローバル未来車ソフトウェア企業「アウトクリプト」と中東地域のグローバルOEM連携プロジェクトを受注した。中東は「ネオムシティ」のようなスマートシティ建設に総力を傾け、電気自動車市場投資を拡大している。

「中東プロジェクトは、単純充電器の供給を超えて、セキュリティとインフラ管制技術を組み合わせた高度なシステムを構築する事業です。今後、世界中のスマートシティ標準のリファレンスになる可能性が高い」

アウトクリプト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により、V2X(車両-物事間通信)およびAIセキュリティ能力を充電インフラに結合し、最も厳しいグローバルOEMの要件を満たすプレミアムソリューションであることを立証する計画だ。ハブジェクトのようなグローバルeローミングプラットフォームとの協力も進行中だ。

タディテクノロジーの収益モデルは、充電前のライフサイクルを網羅する垂直系列化構造だ。現在最も急速に成長し、高い利益率を示す分野は、ソリューションとプラットフォームの購読(evCloud / SaaS)です。自社充電所を運営しようとする企業や自治体にCSMSを購読型で提供し、メンテナンス料を受ける。

充電器の販売及び構築(evCON)は、2024~2025年の新築建物の充電器設置義務化政策に基づき安定したキャッシュカウとして機能する。直接運営する充電ステーションで発生する充電料金収益(evPlug)とeローミング連携手数料収益も含まれる。ここに国民DR参加による精算金収益が新規収益源となった。

「当初は充電器の販売割合が大きかったが、徐々にプラットフォームの購読料やエネルギーデータサービスの割合を高めてハードウェア依存度を下げる方向で体質改善中です」

2022年シリーズA以降、2025年末中東プロジェクト受注と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シップ拡大を基点にシリーズBラウンド誘致を準備している。

この代表が投資家に強調する核心価値は3つある。
世界初のOCPP 2.0.1認証とPnC/V2G実証を終えた圧倒的な技術格差、炭素排出権取引、DRプラットフォームを通じた実質的な温室効果ガス削減データ、そして中東スマートシティプロジェクトとハブジェクトコラボレーションによるグローバルスケーラビリティだ。

李代表が描く2030年の充電インフラは「充電が日常になって意識すら必要ない環境」だ。駐車と同時に充電と決済が終わるPnC技術が普遍化され、無線充電技術が都心のあちこちに染み込んで充電に行く手間がなくなる。充電器は単に電気を供給するツールを超えて、電力網の需要と供給をリアルタイムで調整するスマートエネルギーハブに進化する。

2030年に電気自動車420万台が普及すると、タディスはこの巨大な移動型バッテリー軍団を活用した仮想発電所(VPP)事業者に生まれ変わる。 V2G技術により、車両の残りの電力を電力網に供給する構造を作ることになる。ユーザーは充電コストを削減し、国は電力ピークの問題を解決する好循環を完了します。 DLMと低電力設計で費やしたエネルギーを炭素排出権に転換し、これを企業と個人が取引できるプラットフォームも構築する計画だ。

Tardis Technologies 首席执行官李勇权表示:“这不仅仅是一个充电站,更是一个发电厂。”

电动汽车车主每次充电都得玩“找隐藏图片”的游戏。由于信息分散在韩国环境部、韩国电力公司和一些私人运营商处,他们甚至都不知道充电桩在哪里,也不知道充电桩是否可用。即使费尽周折找到了充电站,也常常因为设备故障而无法使用。

evWhere于2017年推出,整合了这些分散的地图。任何人都可以访问实时充电站信息,无需广告或注册会员。自这项服务成为电动汽车用户必备应用以来,Tardis Technology的业务范围已从提供信息扩展到设计整个充电基础设施。

继 2023 年获得全球首个 OCPP 2.0.1 CSMS 认证,以及去年连续获得国土交通部长奖和 K-Digital 品牌奖之后,我们采访了首席执行官李勇权,他已证明了自己的技术实力和市场能力,以了解公司的增长战略和未来愿景。

从半导体专家到电动汽车数据创新者

这位首席执行官曾是半导体公司Telechips的汽车电子业务专家。让他对这项业务充满信心的决定性时刻,是他亲自试驾了Bolt EV和SM3等电动汽车之后。

“2016年和2017年的时候,充电站不仅少,而且各个运营商提供的信息也很分散。我当时认为最有效的环保方式是驾驶电动汽车,但实际用户体验却非常糟糕。”

他假设“数据将改变基础设施”。他预测“除了硬件安装之外,连接硬件的数据平台将成为市场的核心”。在大学时,一位低年级学生给了他整合充电站数据的想法,之后他便开始在网络上自行整理这些信息。

“我坚信,如果我感到不便,其他人也会感到不便,这种信念驱动着我的发展。我的使命不是从用户身上寻求利润,而是通过透明地披露信息来加速电动汽车的普及。”

两项“世界第一”和全球技术领先地位

继 2021 年获得 OCPP 1.6 安全配置文件认证后,Tardis Technology 于 2023 年获得 OCPP 2.0.1 CSMS 认证。OCPP 是全球 70 多个国家采用的国际标准开放通信协议。

OCPP 2.0.1 新增的关键功能包括即插即用 (PnC) 和车网互动 (V2G)。即插即用 (PnC) 只需将充电器插入车辆即可自动完成身份验证和支付,无需使用应用程序或银行卡。V2G 技术可以将电动汽车电池中的电能出售给电网。通过在用电高峰期为车辆供电,并在用电低谷期为其充电,电动汽车可以作为“移动储能设备”使用。

我们区别于全球竞争对手的优势在于我们的单一平台集成解决方案。我们自主研发的充电控制平台“evCloud”可对现有的基于TCP/IP、OCPP 1.6以及最新的OCPP 2.0.1充电器进行集成管理。结合韩国首个充电信息服务平台Eveware提供的大数据,我们能够提供优化硬件和软件的“全周期解决方案”。

Tardis Technology 建立了一个垂直整合模式,涵盖了从充电站搜索(evWhere)和控制平台(evCloud)到充电器制造(evCON)以及建设和运营(evPlug)的所有领域。

通过垂直整合实现技术完美

电动汽车充电是一个复杂的生态系统,需要硬件、通信标准、服务应用和电网运行的有机整合。该策略旨在防止连接不同制造商的产品时出现通信错误和数据不一致,并在标准技术更新时优化平台和充电器。

虽然每个业务单元都有独立的盈利模式,但它们共享数据并创造协同效应。Eveware 收集的用户充电模式和特定地点的需求数据,能够帮助用户了解充电桩的需求地点和类型。基于此,Evecloud 应用动态负载均衡技术,在用电高峰时段调整充电负荷。

evCON 生产的智能充电器 100% 针对平台要求进行了优化,而 evPlug 通过实际操作验证硬件的耐用性和平台的稳定性,为技术进步提供反馈。

“我们无法借助其他公司的硬件完全实现我们所设想的未来。通用充电器在实现PnC(识别车辆信息并自动连接支付)或V2G(转售电力)方面存在局限性,”他解释道,并解释了他决定开发自己的充电器的原因。

开放式智能充电器,具备财务安全级别

这款名为“开放式智能充电器”的产品由KT集团旗下Smartro公司于2024年联合开发,无需会员卡即可通过信用卡或Apple Pay进行即时支付。其关键特性在于安全设计,充电器主板可直接处理信用卡信息,无需昂贵的独立读卡器。

“我们精心优化了系统资源,确保收费控制逻辑和信用卡加密处理逻辑在一个相对轻量级的实时操作系统上能够无冲突地运行。通过与Smartro的合作,我们实现了金融级别的安全保障。”

现有的RFID会员卡由于16位卡号易于复制,存在安全漏洞。然而,这款开放式充电器采用符合金融安全标准的NFC技术,有效防止未经授权的使用。用户还能享受实时支付通知、24小时遗失报告以及在发生未经授权使用时获得发卡机构赔偿等金融权益。

这是韩国首款获得韩国信用金融协会认证并注册为金融设备的电动汽车充电器。该充电器从硬件设计阶段就融入了安全协议,有效避免了敏感的银行卡信息泄露,并几乎杜绝了通信过程中数据被篡改的可能性。

“充电器的主控制器,而不是与其连接的普通终端,获得了金融认证,这是一项意义重大的成就。这表明Tardis的嵌入式软件技术已经达到了金融领域的水平。”

国家需求响应平台,一家领先的气候应对公司

Tardis Technology于2025年荣获国土交通大臣奖,以表彰其在应对气候变化方面的创新举措。凭借其基于evCloud的全国需求响应(DR)平台,该公司在2025年上半年实现了约8350千瓦时的节能,相当于减少了约3.8吨二氧化碳排放。

核心技术是动态负载均衡(DLM)。在用电高峰时段,当建筑物用电量达到峰值时,充电桩的输出功率会自动降低。而在夜间,输出功率则会增加,以优化充电速度。这使得无需额外扩建电网即可安装更多充电桩,从而避免资源浪费并维持电网稳定。

低功耗设计也值得一提。通过嵌入式软件优化,TARDIS 将充电器的待机功耗降低至 3W,不到行业平均水平(5-10W)的一半。考虑到充电器需要全天候运行,这对于应对气候变化至关重要。

“我们拥有自己的基础设施,提供从场地挖掘到安装、运营以及故障发生时的即时售后服务的一站式服务。我们的evCloud平台能够实时监控数万个充电桩的状态,并主动检测和响应故障迹象,其稳定性已获得高度评价。”

Tardis Technology已与全球未来汽车软件公司Autocrypt签署了一份在中东开展的全球OEM合作项目合同,该项目计划于2025年底启动。中东正通过重点建设像Neom City这样的智慧城市,扩大其在电动汽车市场的投资。

“中东项目不仅仅是提供充电桩。它涉及构建一个结合了安全和基础设施控制技术的复杂系统。它有可能成为未来全球智慧城市标准的标杆。”

通过与 Autocrypt 合作,我们计划将 V2X(车联网)和人工智能安全功能集成到我们的充电基础设施中,从而打造一款能够满足全球最苛刻 OEM 厂商需求的高端解决方案。此外,我们也在积极与 Hubject 等全球电子漫游平台展开合作。

Tardis Technology 的盈利模式采用垂直整合结构,涵盖充电的整个生命周期。目前,增长最快、利润最高的业务板块是解决方案和平台订阅(evCloud/SaaS)。公司为希望运营自有充电站的企业和地方政府提供基于订阅的充电管理系统 (CSMS),并收取维护费用。

充电桩销售和安装(evCON)是一项稳定的收入来源,这主要得益于2024-2025年起新建筑强制安装充电桩的政策。此外,直接运营的充电站(evPlug)产生的充电费收入以及与电子漫游相关的费用也为公司带来了可观的收入。同时,参与国家需求响应计划的结算收入也成为一项新的收入来源。

“最初,充电器销售占我们业务的很大一部分,但我们正在逐步重组业务,通过增加平台订阅费和能源数据服务的比例来减少对硬件的依赖。”

继 2022 年完成 A 轮融资后,该公司正准备在 2025 年底前完成 B 轮融资,目标是中东地区的项目并扩大全球合作伙伴关系。

这位代表向投资者强调了三个核心价值观。
全球首个 OCPP 2.0.1 认证和 PnC/V2G 示范项目,旨在弥合巨大的技术差距,通过碳排放交易和需求响应平台实现实际温室气体减排数据,并通过与中东智慧城市项目和 Hubject 的合作实现全球可扩展性。

这位代表设想的2030年充电基础设施将非常普及,充电将成为一种理所当然的选择。即停即付(PnC)技术将得到广泛应用,用户可以在停车的同时完成充电和支付;无线充电技术也将渗透到城市地区,彻底免去前往充电站的麻烦。充电桩的功能也将不再局限于供电,而是会发展成为智能能源枢纽,实时调节电网的供需。

到2030年,当电动汽车保有量达到420万辆时,TARDIS将转型为虚拟电厂(VPP)运营商,充分利用这支庞大的移动电池车队。V2G技术将构建一个将车辆剩余电力输送至电网的体系。这将形成良性循环,降低用户的充电成本,并缓解政府的用电高峰压力。通过分布式低负荷(DLM)和低功耗设计节省的能源将被转化为碳信用额,并建立一个平台供企业和个人交易这些碳信用额。

« Bien plus qu'une simple station de recharge, une véritable centrale électrique », déclare Lee Yong-kwon, PDG de Tardis Technologies.

Les conducteurs de véhicules électriques étaient contraints de jouer à un jeu de devinettes à chaque recharge. Les informations étant éparpillées entre le ministère de l'Environnement, la Korea Electric Power Corporation et les opérateurs privés, ils ne pouvaient même pas savoir où se trouvaient les bornes de recharge ni si elles étaient disponibles. Même après avoir peiné à atteindre une station, ils étaient souvent refoulés par un appareil défectueux.

Lancée en 2017, evWhere a unifié ces cartes fragmentées. Chacun peut accéder en temps réel aux informations sur les bornes de recharge, sans publicité ni inscription. Depuis, ce service, devenu une application incontournable pour les utilisateurs de véhicules électriques, a permis à Tardis Technology d'étendre son activité, passant de la simple fourniture d'informations à la conception de l'ensemble de l'infrastructure de recharge.

Suite à l'obtention de la première certification mondiale OCPP 2.0.1 CSMS en 2023, et aux victoires consécutives du prix du ministre du Territoire, des Infrastructures et des Transports et du prix K-Digital Brand l'année dernière, nous avons rencontré le PDG Lee Yong-kwon, qui a prouvé son expertise technologique et son sens du marketing, pour en savoir plus sur la stratégie de croissance et la vision d'avenir de l'entreprise.

D'expert en semi-conducteurs à innovateur en matière de données pour véhicules électriques

Ce PDG était un spécialiste qui supervisait le secteur de l'électronique automobile chez Telechips, une entreprise de semi-conducteurs. Le déclic qui lui a permis de prendre confiance dans ce secteur a été lorsqu'il a personnellement conduit des véhicules électriques comme la Bolt EV et la SM3.

« En 2016 et 2017, non seulement les bornes de recharge étaient rares, mais l'information était éparpillée entre les différents opérateurs. Je pensais que le moyen le plus efficace d'être écologique était de conduire une voiture électrique, mais l'expérience utilisateur était en réalité déplorable. »

Il a émis l'hypothèse que « les données transformeront l'infrastructure ». Il a prédit qu'« au-delà de l'installation du matériel, la plateforme de données qui le relie deviendra le cœur du marché ». Après avoir eu l'idée d'intégrer les données des bornes de recharge grâce à un étudiant de deuxième année, il a commencé à organiser lui-même ces informations sur le web.

« La conviction que si je suis incommodé, d'autres le seront aussi a été le moteur de mon développement. Plutôt que de rechercher un modèle lucratif auprès des utilisateurs, ma mission était d'accélérer l'adoption des véhicules électriques en divulguant l'information de manière transparente. »

Deux « premières mondiales » et un leadership technologique mondial

Suite à la certification du profil de sécurité OCPP 1.6 en 2021, Tardis Technology a obtenu la certification OCPP 2.0.1 CSMS en 2023. OCPP est un protocole de communication ouvert standard international adopté par plus de 70 pays dans le monde.

Les principales nouveautés d'OCPP 2.0.1 incluent le Plug & Charge (PnC) et le Vehicle-to-Grid (V2G). Le Plug & Charge (PnC) automatise l'authentification et le paiement dès le branchement du chargeur au véhicule, sans application ni carte. Le V2G est une technologie qui permet de revendre l'énergie produite par les batteries des véhicules électriques au réseau. En alimentant le véhicule pendant les pics de consommation et en le rechargeant pendant les périodes creuses, les véhicules électriques peuvent servir de « dispositifs de stockage d'énergie ».

Ce qui nous distingue de nos concurrents internationaux, c'est notre solution intégrée sur une plateforme unique. Notre plateforme propriétaire de contrôle de la recharge, « evCloud », permet la gestion intégrée des bornes de recharge existantes (TCP/IP, OCPP 1.6 et OCPP 2.0.1). En l'associant aux données massives d'Eveware, premier service d'information sur la recharge en Corée, nous proposons une solution complète qui optimise à la fois le matériel et le logiciel.

Tardis Technology a mis en place un modèle d'intégration verticale qui englobe tous les domaines, de la recherche de bornes de recharge (evWhere) et de la plateforme de contrôle (evCloud), à la fabrication des chargeurs (evCON), en passant par la construction et l'exploitation (evPlug).

La perfection technologique atteinte grâce à l'intégration verticale

La recharge des véhicules électriques constitue un écosystème complexe qui exige une intégration harmonieuse du matériel, des normes de communication, des applications de service et de l'exploitation du réseau électrique. Cette stratégie vise à prévenir les erreurs de communication et les incohérences de données qui surviennent lors de la connexion de produits de différents fabricants, et à optimiser les plateformes et les chargeurs lors des mises à jour technologiques.

Bien que chaque unité commerciale dispose d'un modèle de revenus indépendant, elles partagent des données et créent des synergies. Les données collectées par Eveware sur les habitudes de recharge des utilisateurs et la demande géolocalisée permettent de déterminer où et comment les bornes de recharge sont nécessaires. Sur cette base, Evecloud utilise une technologie d'équilibrage de charge dynamique pour optimiser la recharge pendant les heures de pointe.

evCON produit des chargeurs intelligents 100 % optimisés pour les exigences de la plateforme, et evPlug vérifie la durabilité du matériel et la stabilité de la plateforme par des opérations réelles, fournissant ainsi un retour d'information pour le progrès technologique.

« Nous ne pouvions pas pleinement concrétiser notre vision d'avenir avec le matériel proposé par d'autres entreprises. Les chargeurs à usage général présentaient des limitations pour la mise en œuvre du PnC (Push-in-Click), qui identifie les informations du véhicule et se connecte automatiquement au paiement, ou du V2G (Vehicle-to-Grid), qui permet de revendre l'électricité », a-t-il expliqué, justifiant ainsi sa décision de développer son propre chargeur.

Chargeur intelligent ouvert avec niveau de sécurité financière

Le chargeur intelligent « Open Smart Charger », développé en 2024 en collaboration avec Smartro, filiale du groupe KT, permet des paiements instantanés par carte bancaire ou Apple Pay, sans carte de membre. Son principal atout réside dans sa conception sécurisée : la carte mère du chargeur traite directement les informations de carte bancaire, évitant ainsi l’utilisation d’un lecteur de carte externe coûteux.

« Nous avons optimisé avec minutie les ressources système afin de garantir le fonctionnement sans conflit de la logique de contrôle de la facturation et de la logique de traitement du chiffrement des cartes de crédit sur un système d'exploitation temps réel relativement léger. Grâce à notre collaboration avec Smartro, nous avons atteint un niveau de sécurité optimal pour le secteur financier. »

Les cartes de membre RFID existantes étaient vulnérables aux failles de sécurité, leur numéro à 16 chiffres étant facilement copiable. En revanche, le chargeur ouvert utilise la technologie NFC, qui intègre des normes de sécurité financières, afin d'empêcher toute utilisation non autorisée. Les utilisateurs bénéficient également d'avantages financiers tels que des notifications de paiement en temps réel, un signalement de perte sous 24 heures et une indemnisation de la part de la société émettrice de la carte en cas d'utilisation frauduleuse.

C’est la première fois en Corée qu’un chargeur pour véhicule électrique est certifié et enregistré comme instrument financier par l’Association coréenne du crédit et du financement. Des protocoles de sécurité ont été intégrés dès la conception du matériel, éliminant ainsi les informations sensibles des cartes et rendant pratiquement impossible toute falsification des données lors de la communication.

« Le fait que le contrôleur principal du chargeur, et non un terminal standard qui y est rattaché, ait obtenu une certification financière représente une réalisation importante. Cela démontre que la technologie logicielle embarquée de Tardis a atteint le niveau du secteur financier. »

La Plateforme nationale de réponse aux catastrophes, une entreprise leader en matière de lutte contre le changement climatique

Tardis Technology a reçu le prix du ministre du Territoire, des Infrastructures et des Transports en 2025, récompensant son approche novatrice en matière de changement climatique. Grâce à sa plateforme nationale de gestion de la demande énergétique (DR) basée sur evCloud, l'entreprise a réalisé des économies d'énergie d'environ 8 350 kWh au premier semestre 2025, soit une réduction d'environ 3,8 tonnes de CO2.

La technologie de base est l'équilibrage dynamique de la charge (DLM). Aux heures de pointe, lorsque la consommation électrique des bâtiments augmente, la puissance des bornes de recharge est automatiquement réduite. La nuit, elle est augmentée afin d'optimiser la vitesse de charge. Ceci permet l'installation de bornes supplémentaires sans nécessiter de nouveaux projets d'extension du réseau électrique. On évite ainsi le gaspillage de ressources et on préserve la stabilité du réseau.

La conception à faible consommation est également remarquable. Grâce à l'optimisation du logiciel embarqué, TARDIS a réduit la consommation en veille du chargeur à 3 W, soit moins de la moitié de la moyenne du secteur (5 à 10 W). Compte tenu du fonctionnement continu du chargeur (24 h/24 et 7 j/7), il s'agit d'un élément clé de la réponse aux changements climatiques.

« Nous disposons de notre propre infrastructure qui offre un service complet, depuis les travaux de terrassement jusqu'à l'installation, l'exploitation et le service après-vente immédiat en cas de dysfonctionnement. La stabilité de notre plateforme evCloud, qui surveille en temps réel l'état de dizaines de milliers de bornes de recharge et détecte et traite proactivement les signes de défaillance, a été particulièrement appréciée. »

Tardis Technology a décroché un contrat pour un projet de collaboration OEM mondial au Moyen-Orient avec Autocrypt, une société internationale de logiciels pour véhicules du futur, dont la mise en œuvre est prévue fin 2025. Le Moyen-Orient accroît ses investissements sur le marché des véhicules électriques en misant sur la construction de villes intelligentes comme Neom City.

« Le projet pour le Moyen-Orient ne se limite pas à la simple fourniture de bornes de recharge. Il implique la construction d'un système sophistiqué combinant technologies de sécurité et de contrôle des infrastructures. Il a le potentiel de devenir une référence pour les futures normes des villes intelligentes à l'échelle mondiale. »

En collaborant avec Autocrypt, nous prévoyons d'intégrer les technologies V2X (communication véhicule-infrastructure) et l'intelligence artificielle à notre infrastructure de recharge, offrant ainsi une solution haut de gamme répondant aux exigences des constructeurs automobiles internationaux les plus exigeants. Une collaboration avec des plateformes d'itinérance électronique mondiales telles que Hubject est également en cours.

Le modèle économique de Tardis Technology repose sur une structure verticalement intégrée qui couvre l'intégralité du cycle de vie de la recharge. Actuellement, le segment le plus rentable et à la croissance la plus rapide est celui des abonnements aux solutions et plateformes (evCloud/SaaS). L'entreprise propose un système de gestion de la recharge par abonnement aux entreprises et aux collectivités locales souhaitant exploiter leurs propres bornes de recharge, moyennant des frais de maintenance.

La vente et l'installation de bornes de recharge (evCON) constituent une source de revenus stable, alimentée par l'obligation d'installer des bornes dans les nouveaux bâtiments à partir de 2024-2025. Ce chiffre inclut également les recettes issues des frais de recharge perçus aux bornes de recharge exploitées directement (evPlug) et les frais liés à l'itinérance électronique. Par ailleurs, les recettes liées à la participation au programme national de gestion de la demande (DR) représentent une nouvelle source de revenus.

« Au départ, les ventes de chargeurs représentaient une part importante de notre activité, mais nous restructurons progressivement notre entreprise afin de réduire notre dépendance au matériel en augmentant la part des frais d'abonnement à la plateforme et des services de données énergétiques. »

Suite à la levée de fonds de série A en 2022, la société se prépare à obtenir une levée de fonds de série B d'ici fin 2025, ciblant des projets au Moyen-Orient et développant des partenariats mondiaux.

Ce représentant met en avant trois valeurs fondamentales auprès des investisseurs.
La première certification mondiale OCPP 2.0.1 et la démonstration PnC/V2G constituent les principaux obstacles technologiques, les données réelles sur la réduction des gaz à effet de serre grâce au commerce des émissions de carbone et aux plateformes de réponse à la demande, ainsi que l'évolutivité mondiale grâce à la collaboration avec les projets de villes intelligentes du Moyen-Orient et Hubject.

L'infrastructure de recharge envisagée par ce représentant pour 2030 prévoit que la recharge devienne si courante qu'elle aille de soi. La technologie PnC, qui permet de recharger et de payer simultanément au stationnement, se généralisera, et la recharge sans fil s'implantera dans les zones urbaines, éliminant ainsi la contrainte de se rendre à une borne de recharge. Les bornes de recharge évolueront, passant de simples fournisseurs d'électricité à de véritables plateformes énergétiques intelligentes qui réguleront l'offre et la demande du réseau en temps réel.

D’ici 2030, avec le déploiement de 4,2 millions de véhicules électriques, TARDIS se transformera en opérateur de centrale électrique virtuelle (CEV), exploitant cette immense flotte de batteries mobiles. La technologie V2G permettra de créer une infrastructure fournissant l’excédent d’énergie des véhicules au réseau. Ce cercle vertueux réduira les coûts de recharge pour les utilisateurs et atténuera les problèmes de pointe de consommation pour le gouvernement. L’énergie économisée grâce à la gestion dynamique du cycle de vie (GDCV) et à une conception à faible consommation sera convertie en crédits carbone, et une plateforme sera mise en place pour permettre aux entreprises et aux particuliers d’échanger ces cré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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