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술 기업 ㈜어메스(대표 박원재)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가해 자동차 산업 전반의 효율성, 투명성,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한 데이터 기반 자동차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어메스는 CES 2026 기간 동안 데이터 분절, 수작업 중심 프로세스, 정보 비대칭 등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는 자사의 접근 방식을 공유했다. 차량 정보, 부품 호환성, 거래 워크플로우를 연결하는 자동차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운영함으로써, 자동차 데이터가 가치사슬 전반에서 자동화와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현장에서 어메스는 두 가지 핵심 솔루션을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PartsFit SCM’은 차대번호(VIN) 기반의 자동차 부품 공급망 관리 솔루션으로, 차량과 부품 간 정확한 매칭을 가능하게 한다. 부품 분류, 재고 관리, 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자동화해 폐차장, 재활용 업체, 부품 유통사 전반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부품 유통 효율성과 공급망 투명성 제고를 지원한다. 또 다른 솔루션인 ‘arbi’는 자동차 보험 청구 자동화 솔루션으로, 차량별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품비, 공임, 도장 비용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보험사는 수작업 검토 의존도를 낮추고 청구 처리 시간 단축과 정확도 향상, 운영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CES 2026 기간 동안 어메스는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의 보험사, 부품 재활용 기업, 자동차 부품 마켓플레이스, 기술 파트너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부품 공급망 디지털화, 보험 청구 자동화,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어메스는 자사 솔루션이 자동차 부품 재사용을 촉진하고 불필요한 신품 부품 교체를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자동차 산업 내 순환경제 확산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효율성 제고와 ESG 요구에 직면한 가운데, 어메스는 데이터 중심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제 파트너십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