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룰루메딕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특수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룰루메딕은 김영웅, 우성한 대표가 이끄는 기업이다.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건의료 정보를 전송받아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과 전문성, 보안성, 재정 역량을 갖춘 경우에 한해 지정된다. 룰루메딕은 정부가 인증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민감한 의료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보안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AI 기반 서비스 확장이 가능한 표준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룰루메딕은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오는 2월 3일 서울 강남구 AWS 사무실에서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AX 실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고도화된 기술 표준과 안전한 활용 모델을 업계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전반부에서는 전형철 룰루메딕 CISO가 보안 요건을 충족하면서 AI 서비스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형 플랫폼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는 문서 기반 지능형 상담 서비스, 기업 내부 시스템과 연동된 업무 자동화 에이전트, AI 워크플로우의 API 배포 과정 등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AX 서비스 구현 사례가 라이브 시연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의료 마이데이터 제도 변화 및 컴플라이언스 방향과 에이전틱 AI 시대의 클라우드 보안과 책임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김영웅 룰루메딕 대표는 이번 전문기관 지정이 기술력과 보안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의료 마이데이터와 AI가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안전하게 적용되는 사례를 공유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2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