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1월 23일 일본 도쿄 도쿄 이노베이션 베이스에서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글로벌 투자 연계 행사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IR-DAY’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범한 ‘스타트업코리아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이하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의 결성과 의미를 국내외에 알리고, 한국과 일본 양국의 민관 협력 기반 투자 파트너십의 첫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세븐스타파트너스, 한국벤처투자가 공동 주관했으며, 일본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전 한일 펀드 조성 과정에 기여한 세븐스타파트너스 관계자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감사패가 수여됐다. 도쿄세경센터 서영의 대표, 세븐스타파트너스 정안우 대표와 안영일 이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수여식 이후 IR 피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IR-DAY는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를 통해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6개사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일본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투자 매칭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Pre-A 단계 초기 스타트업부터 Pre-IPO 단계 예비 유니콘 기업까지 다양한 성장 단계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제주센터 보육기업 3개사는 ▲아동 ADHD 디지털 치료제 개발사 ㈜이모티브 ▲㈜메타씨앤아이 ▲㈜피터페터로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발표했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쿠쿨칸’ ▲물류 풀필먼트 서비스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 ‘아몬즈랩’도 발표하며 K-스타트업의 역량을 보여줬다. 한일 제주스타트업펀드는 제주 출신 재일동포 출자를 포함해 101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제주센터와 세븐스타파트너스가 공동 운용한다. 모태펀드, 제주특별자치도, 카카오, 동서발전, 제스코마트, 군산레져산업, 제주대·한라대·관광대, 재일동포 및 일본 기업 등이 LP로 참여했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는 “이번 IR-DAY는 재일동포 자본과 한국 스타트업, 일본 투자 생태계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장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