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씨티(IBCT)는 자사 제조 공급망 데이터 관리 SaaS 플랫폼 ‘인피리움(Infirium)’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돼, 지자체 관할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1년간 무상 지원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피리움은 카테나엑스(Catena-X) 인증 디지털제품여권(DPP) 플랫폼으로, 수출 제조기업이 글로벌 규제와 원청사의 데이터 제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은 제조기업의 공급망 데이터를 연결하고 DPP 발행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여 기업은 인피리움을 1년간 무상으로 활용하며, 제품탄소발자국(PCF) 제출 등 글로벌 원청사 데이터 요구 대응과 공급망 데이터 표준화 체계를 실제 운영 환경에서 구축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글로벌 원청사 및 공급사 발굴 기회도 모색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조기업은 글로벌 OEM 중심의 데이터 생태계에 선제적으로 참여하며, 카테나엑스 표준과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관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부산광역시 강서구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청과 IBC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IBCT 이정륜 대표는 “이번 시범사업은 지역 제조기업이 글로벌 규제와 공급망 데이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부담을 낮추는 기회”라며 “데이터 기반 수출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대응을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7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