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 인프라 기업 큐빅은 합성데이터 품질 및 안전성 검증 프로그램 ‘SynData v1.0’이 GS 1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 금융, 의료 등 민감정보 기반 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면서 개인정보 보호 대안으로 합성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합성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재식별 위험에 대한 객관적 검증이 부족할 경우, 데이터 개방이나 AI 학습 단계에서 활용이 제한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SynData는 이러한 검증 공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춘 솔루션이다. SynData는 사용자가 생성한 합성데이터를 자동 분석해 원본 데이터와의 분포 유사도, 통계적 일관성, 개인정보 보호 수준 등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단일 점수 제공에 그치지 않고, 임계값 기준 해석과 클래스 단위 분석을 통해 특정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나 프라이버시 위험을 식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공공 및 규제 산업 환경을 고려해 외부 서버 연결 없이 단일 클라이언트에서 동작하는 독립형 구조를 채택했다. 원본 데이터와 합성데이터 업로드 후 라벨 컬럼 선택만으로 검증이 가능하며, 컬럼 자동 분류와 검색·필터 기능을 통해 대규모 데이터에서도 효율적인 검증을 지원한다. 검증 결과는 파일 형태로 생성돼 리포트 작성과 공유에 활용할 수 있다. 큐빅은 SynData가 합성데이터의 유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설명 가능하게 만들어, 데이터 개방과 AI 학습, 외부 협업 과정에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검증 체계 역할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GS 인증은 소프트웨어 품질을 검증하는 국가 제도로, 공공 분야 도입 시 주요 신뢰 지표로 활용된다. 큐빅은 이번 GS 1등급 인증을 계기로 공공, 금융, 의료, 제조 등 민감데이터 산업 전반에서 합성데이터 생성부터 검증, 활용까지 이어지는 표준 프로세스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2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