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의 AI 코스웨어 플랫폼 ‘풀리(Pulley)’와 글로벌 하이브리드 학습 플랫폼 ‘클래스인(ClassIn)’이 과학 가상 실험 콘텐츠 활용과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물리와 화학 등 과학 교과에서 고가의 장비, 공간 제약, 안전 문제로 인해 시연 위주로 운영되던 기존 실험 수업을 교실 내에서 구현 가능한 체험형 탐구 수업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풀리의 AI 기반 학습 설계 역량과 클래스인의 가상 실험 콘텐츠를 결합해 이론, 실험, 탐구, 토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수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가 제시하는 모델은 물리와 화학 중심의 가상 실험 콘텐츠를 정규 수업부터 심화 탐구 단계까지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사는 실제 실험이 어렵거나 반복이 제한적인 실험을 가상 환경에서 안전하게 구현하고, 실험 변수를 실시간으로 조정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험 수업은 단순한 시연을 넘어 학생 중심의 사고와 탐구 활동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콘텐츠 제휴를 넘어, 클래스인의 실시간 인터랙션 기반 학습 플랫폼과 풀리의 AI 진단 및 분석 기술이 결합된 플랫폼 연동 모델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양사는 초중고교 공교육 현장은 물론, 기초과학 역량 강화가 요구되는 대학 교육까지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클래스인은 전 세계 160여 개국 교육 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학습 플랫폼으로, 전자칠판 기반 판서 도구를 중심으로 실시간 화상 수업, 인터랙션 퀴즈, 조별 토론 등 오프라인 교실의 상호작용을 디지털 환경에서 구현하는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유연하게 결합 가능한 개방형 구조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서는 체험형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무 클래스인 대표는 가상 실험 콘텐츠가 플랫폼 내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고 정착되는 구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풀리와의 협력을 통해 STEM 수업에서 실험과 탐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학습 경험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클래스인의 가상 실험 콘텐츠가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 콘텐츠가 풀리 내 과학 수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