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격차는 ‘기술’이 아니라 ‘산업 내 위치’에서 갈린다”…블리스바인벤처스 형경진 대표

-기술보증기금 약 20년 경험으로 ‘산업 내 상대적 위치’와 ‘기술적 해자’ 판단 감각을 축적
-소재·방산·피지컬 AI·전력 인프라를 유망 섹터로 지목… 제조 강점 위에 AI 결합 가속
-분산 투자에서 ‘집중·규모 투자’로 전환… “갈 기업은 가고, 될 기업은 된다” 양극화 심화 전망

(정 중앙)블리스바인벤처스 형경진 대표

딥테크 시장에서 ‘좋은 기술’은 많다. 그러나 자금이 몰리는 기술은 별로 없다. 기술 자체의 성능보다 그 기술이 산업 안에서 어떤 좌표를 차지할 수 있는 지가 더 오래 남는다. 기술이 ‘제품’이 되고, 제품이 ‘매출’이 되고, 매출이 ‘후속 라운드’로 연결되는 과정에서 결국 승패를 가르는 것은 기술의 상대적 위치다.

블리스바인벤처스 형경진 대표는 이 ‘위치’라는 단어를 투자자의 언어로 설명한다. 형 대표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약 20년간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투자에서 기술적 해자와 시장성을 빠르게 가려내는 기준을 정교하게 만들어왔다.

“약 20년간 수많은 기업을 평가하며 축적한 경험은, 개별 기업이 해당 산업 내에서 상대적으로 어떤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감각을 길러주었습니다.”

형 대표는 기술보증기금에서의 경험이 ‘좋은 기업을 보는 눈’을 넘어서, ‘산업 내 좌표’를 판별하는 감각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초기 투자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해자’와 ‘시장성’을 제시했다.

추격형 성장에서 초격차 기술기업의 시대로
블리스바인벤처스 설립의 결정적 계기를 묻자 형 대표는 개인의 전환점보다 산업의 전환을 먼저 말했다. 형 대표는 한국 경제가 ‘추격형 성장’에서 ‘초격차’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점을 창업의 출발점으로 꼽았다.

“한국 경제가 추격형 성장 단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초격차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 창업의 결정적 계기였습니다.”

대형 기관과의 차별점도 같은 결에서 정의했다. 형 대표가 말하는 블리스바인벤처스의 차별점은 ‘초기 발굴’과 ‘결단’이다.

유망 섹터는 ‘제조 기반 + AI 결합’이 만드는 지대
형 대표는 현재 가장 유망한 섹터를 묻는 질문에 ‘한국이 강한 영역’부터 짚었다. 형 대표는 한국의 제조 인프라와 R&D 축적 위에 AI가 결합하는 흐름이 앞으로의 딥테크 경쟁력을 만든다고 봤다.

“한국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인프라와 연구개발 역량을 축적해 온 국가입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고도화된 하드웨어 경쟁력과 AI 기술이 결합되면서, 소부장과 딥테크 분야는 앞으로도 한국이 강점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형 대표가 특히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한 분야는 소재, 방산, 피지컬 AI, 전력 인프라다. 특히 소재, 방산, 피지컬 AI, 전력 인프라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AI가 붙었을 때 산업 내 위치가 어떻게 바뀌는가’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되야 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규모를 키울 시점입니다”
형 대표는 블리스바인벤처스가 분산 투자에서 집중 투자로 전환하는 흐름에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딥테크 초기 투자사로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비교적 분산된 투자를 해왔습니다. 다만 현재는 시장 환경 변화와 함께, 유니콘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기술기업에 보다 집중적이고 규모 있는 투자를 단행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형 대표가 말하는 집중은 ‘공격성’보다 ‘선별의 정확도’에 가깝다. 확신이 서는 기술기업에 자원을 집중시키는 것이 다음 국면의 성과를 좌우한다는 판단이다.

ESG는 자원순환, 기후 적응기술은 푸드테크에서 본다
ESG와 친환경 기술 투자는 ‘경쟁력’이 핵심 기준이다. 형 대표는 최근 자원순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자원순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자원순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할 계획입니다.”

형 대표는 자원순환 분야 사례로 엘디카본과 리피유를 언급했다. 기후기술은 감축 기술뿐 아니라 적응 기술까지 범위를 넓혔다.

“기후기술 분야에서는 DAC, 수소 등 차세대 감축기술과 함께, 기후변화와 인구 증가에 대응하는 적응기술로서 푸드테크 분야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푸드테크 투자 사례로는 에이디수산과 메가플랜을 들었다. 형 대표는 새우와 고등어 고밀도 실내양식 기업을 사례로 제시하며, 기후 변화라는 거시 변수에 대응하는 기술이 사업 기회를 만든다고 봤다.

해외 진출, 전시회보다 ‘파트너 선별’이 먼저다
해외 진출 지원에 대한 질문에서 형 대표는 ‘전시회 참가’ 중심 접근을 경계했다. 형 대표는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은 파트너 선별과 사전 소통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은 단순히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하는 방식보다, 적합한 B2B 파트너를 선별해 기술을 매개로 사전 소통을 충분히 한 뒤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리스바인벤처스가 제공하는 구체 역량도 이 방향으로 연결돼 있다.

“블리스바인벤처스는 글로벌 기술협력 플랫폼, 미국 POC 지원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최적의 해외 파트너를 연결하고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은 ‘창업 초기의 문제 정의’에서 시작한다
한국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에서 흔히 범하는 실수를 묻자 형 대표는 글로벌화를 프로그램 참여나 전시회 참가로 환원하는 인식을 지적했다. 또한 형 대표는 “성공적인 해외 진출은 창업 초기부터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글로벌 시장 관점에서 정의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해외 진출의 출발점은 ‘글로벌 관점의 문제 정의’라고 못 박았다.

“직접 글로벌화를 추진할 역량이 부족하다면, 성장 과정에서 명확한 전략을 세워 단계적으로 이를 보완해 나가야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역량이 부족한 기업을 위한 현실적인 경로도 제시했다.

기술과 사업성의 균형, 결국 팀의 ‘수용성’과 ‘실행력’
기술평가 기반 VC로서 기술력과 사업성의 균형을 어떻게 정의하는지 묻자 형 대표는 먼저 ‘시장’과 ‘희소성’을 기준으로 제시했다.

“우선 시장이 충분히 크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내에서 희소한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합니다.”

사업성은 팀의 실행력과 수용성, 그리고 일정 부분 운이 작동한다고 봤다. 다만 사업성은 창업팀의 실행력, 전략적 제언에 대한 수용성, 그리고 일정 부분 운에 의해 좌우되는 측면이 있다며 ‘수용성’이 결국 ‘실행력’과 연결되는 장면을 반복해서 봤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형 대표는 벤처캐피탈이 반드시 지켜야 할 역할을 ‘초기’라고 밝혔다. 스타트업이 문제 정의부터 글로벌 관점으로 정렬하고, 시야와 스케일을 넓히도록 돕는 것이 투자사의 책무라는 의미다.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명확히 인식하고, 사업 스케일과 시야를 크게 가질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정확한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벤처캐피탈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격차는 기술 자체가 아니라, 산업 안에서 ‘이길 위치’를 차지하는 기술에서 만들어진다. 블리스바인벤처스는 그 위치가 보이는 순간, 분산이 아니라 집중으로 베팅하겠다는 선택을 분명히 했다.

"The super gap isn't about 'technology,' it's about 'industry positioning,'" said Hyung-Jin Hyung, CEO of Blissvine Ventures.

– With approximately 20 years of experience in the Technology Guarantee Fund, we have accumulated a sense of judgment on ‘relative position within the industry’ and ‘technological moat’.
Materials, defense, physical AI, and power infrastructure are identified as promising sectors, accelerating the integration of AI with manufacturing strengths.
Shift from diversified investments to concentrated and scaled investments… "Companies that will go will go, and those that will become will become." Polarization is expected to deepen.

(Center) Blissvine Ventures CEO Hyung-Kyung Jin

In the deep tech market, there are many "good technologies." However, few attract funding. The technology's position within the industry is more important than its inherent performance. As technology becomes a "product," products become "sales," and sales lead to subsequent rounds, the relative position of the technology ultimately determines success or failure.

Blissvine Ventures CEO Hyung Kyung-jin explains this concept of "position" in investor terms. Drawing on nearly 20 years of experience in technology assessment and technology financing at the Korea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 (KOTIB), Hyung has developed sophisticated criteria for quickly identifying technological moats and market potential in early-stage investments.

“My experience evaluating countless companies over nearly 20 years has given me the ability to quickly assess where each company stands relative to its industry.”

CEO Hyung said his experience at the Korea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 (Korea Technology Guarantee Fund) went beyond simply "sighting good companies" to developing a sense for "determining industry alignment." He then suggested "moat" and "marketability" as the most important principles in the initial investment stage.

From catch-up growth to the era of ultra-gap technology companies
When asked about the decisive moment that led to the founding of Blissvine Ventures, CEO Hyung cited an industrial transformation rather than a personal turning point. He cited the shift in the Korean economy's center of gravity from "catch-up growth" to "super gap" as the starting point for his startup.

"The decisive moment for my founding was the realization that the Korean economy was moving beyond a phase of catch-up growth and into an era where technology companies capable of achieving a significant lead in the global market were emerging in earnest."

The same decision also defined Blissvine Ventures' differences from larger institutions. CEO Hyung points to "early discovery" and "decision-making" as the key differentiators.

Promising sectors are created by combining manufacturing infrastructure and AI.
When asked about the most promising sectors, CEO Hyung immediately pointed to "areas where Korea excels." He believed that the trend of AI combining with Korea's manufacturing infrastructure and R&D accumulation will create future deep tech competitiveness.

"Korea has long accumulated infrastructure and R&D capabilities, centered on manufacturing. Building on this foundation, combined with advanced hardware competitiveness and AI technology, I believe Korea will continue to demonstrate its strengths in the small, medium, and large-scale industries and deep tech."

CEO Hyung believes the areas with particularly high growth potential are materials, defense, physical AI, and power infrastructure. He believes these sectors, in particular, hold significant growth potential in the global market, stating that a more important question should be, "How will the introduction of AI change the industry's position?"

“Now is the time to scale.”
CEO Hyung stated that Blissvine Ventures is transitioning from diversified investments to concentrated investments.

As an early-stage investor in deep tech, we've been relatively diversified in our investments to manage risk. However, with the changing market environment, we believe it's time to make more focused and large-scale investments in technology companies with significant potential to become unicorns.

The focus CEO Hyung speaks of is closer to "selective accuracy" than "aggressiveness." He believes that concentrating resources on technology companies in which he has confidence will determine the outcome of the next phase.

ESG is seen in resource circulation, and climate adaptation technology is seen in food tech.
Competitiveness is a key criterion for investments in ESG and eco-friendly technologies. CEO Hyung stated that recently, companies with global competitiveness in the resource recycling sector have emerged in earnest.

"In recent years, companies with global competitiveness in the resource recycling sector have been emerging in earnest. We plan to continue to discover and invest in companies with resource recycling technologies that can lead the global market."

Representative Hyung cited LDCarbon and Lipiyu as examples of resource recycling. Climate technology has expanded its scope beyond reduction technologies to include adaptation technologies.

"In the climate technology field, we're focusing on next-generation reduction technologies like DAC and hydrogen, as well as food tech as an adaptation technology to address climate change and population growth."

Examples of food tech investments include AD Su-san and Megaplan. CEO Hyung cited high-density indoor shrimp and mackerel farms as examples, arguing that technologies addressing the macroeconomic variable of climate change create business opportunities.

When expanding overseas, partner selection comes before exhibitions.
When asked about support for overseas expansion, CEO Hyung cautioned against an approach centered on "exhibition participation." He emphasized that for technology companies, overseas expansion requires partner selection and prior communication.

"For technology companies, expanding overseas is much more effective than simply participating in numerous exhibitions. Instead, I believe it's much more effective to select suitable B2B partners, engage in thorough pre-market communication through technology, and then enter the market."

The specific capabilities provided by Blissvine Ventures are also linked in this direction.

"Blissvine Ventures connects optimal overseas partners and supports strategic communication through collaborations with global technology collaboration platforms and U.S. POC support organizations."

Globalization begins with defining the problem at the start of a startup.
When asked about common mistakes Korean startups make when expanding overseas, CEO Hyung pointed out the perception that globalization is reduced to participating in programs or exhibitions. He also emphasized that "successful overseas expansion begins with defining the problem you want to solve from a global market perspective from the very beginning," emphasizing that "defining the problem from a global perspective" is the starting point for successful overseas expansion.

"If you lack the capacity to directly pursue globalization, I believe you need to establish a clear strategy and gradually improve it throughout your growth process to increase your chances of success," he said, offering a realistic path for companies lacking the necessary capabilities.

Balancing technology and business viability, ultimately comes down to team receptivity and execution.
When asked how he defines the balance between technological prowess and business viability as a technology-based VC, CEO Hyung first presented the criteria of "market" and "scarcity."

“First, we identify companies with rare, ultra-differentiated technologies within industries with sufficiently large markets or high growth potential.”

He viewed business viability as a function of the team's execution and receptivity, as well as a certain amount of luck. However, he added that business viability is influenced by the founding team's execution skills, receptivity to strategic suggestions, and, to a certain extent, luck, and that he repeatedly observed that "receptivity" ultimately leads to "execution."

Finally, CEO Hyung stated that the essential role of venture capital is "early." This means that the investment firm's responsibility is to help startups define their problems, align with a global perspective, and broaden their horizons and scale.

"I believe that a critical role for venture capital is to provide sound advice and support from the early stages, enabling startups with exceptional technologies to clearly identify the problems they seek to solve in the global market and broaden their business scale and vision."

A significant gap isn't created by the technology itself, but by securing a "winning position" within an industry. Once that position was apparent, Blissvine Ventures made a clear choice to bet on concentration, not diversification.

「超格差は「技術」ではなく「産業内の位置」で分かれる」…

– 技術保証基金約20年の経験で「産業内の相対的位置」と「技術的堀」の判断感覚を蓄積
-素材・防散・フィジカルAI・電力インフラを有望セクターとして指摘…製造強み上のAI結合加速
-分散投資から「集中・規模投資」に転換… 「行く企業は行き、なる企業はなる」 双極化深化展望

(チョン中央)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ヒョンギョンジン代表

ディープテック市場で「良い技術」は多い。しかし、資金が集まる技術はあまりない。技術自体の性能よりも、その技術が産業内でどの座標を占めることができるかが長く残る。技術が「製品」になり、製品が「売上」になり、売上が「後続ラウンド」につながる過程で結局勝敗を分けるのは技術の相対的な位置だ。

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のヒョンギョンジン代表は、この「位置」という単語を投資家の言語で説明する。ヒョン代表は技術保証基金で約20年間の技術評価および技術金融業務を遂行した経験をもとに、初期投資で技術的堀と市場性を迅速に選別する基準を精巧にしてきた。

「約20年間、数多くの企業を評価して蓄積した経験は、個々の企業が当該産業内で比較的どの位置を占めることができるかを迅速に判断できる感覚を育ててくれました。」

ヒョン代表は技術保証基金での経験が「良い企業を見る目」を超えて、「産業内座標」を判別する感覚につながったとした。続いて初期投資段階で最も重要な原則として「堀」と「市場性」を提示した。

追撃型成長における超格差技術企業の時代に
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設立の決定的なきっかけを聞くと、兄代表は個人の転換点よりも産業の転換を先に語った。ヒョン代表は韓国経済が「追撃型成長」から「超格差」に重心が移動する区間に入ったという点を創業の出発点に挙げた。

「韓国経済が追撃型成長段階を超え、グローバル市場で超格差を実現できる技術企業が本格的に登場する時代に転換されている点に注目したのが創業の決定的契機でした」

大規模機関との差別点も同じ決議で定義した。兄代表が語る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の差別点は「初期発掘」と「決断」だ。

有望セクターは「製造ベース+AI結合」が作る地帯
ヒョン代表は現在、最も有望なセクターを尋ねる質問に「韓国が強い領域」からわかった。ヒョン代表は韓国の製造インフラとR&D蓄積の上にAIが結合する流れが今後のディープテク競争力を作ると見た。

「韓国は製造業を中心に長期間インフラと研究開発能力を蓄積してきた国です。こうした基盤の上に高度化されたハードウェア競争力とAI技術が結合され、小部長とディープテク分野は今後も韓国が強みを持続的に発揮できる領域だと思います」

兄代表が特に成長潜在力が大きいと判断した分野は、素材、放散、フィジカルAI、電力インフラだ。特に素材、放散、フィジカルAI、電力インフラ分野はグローバル市場でも成長潜在力が大きいと判断しているとし、「AIがついたときに産業内の位置がどのように変わるのか」がより重要な質問になるべきだと明らかにした。

「今は規模を育てる時点です」
兄代表は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が分散投資から集中投資に転換する流れにあ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までディープテック初期投資会社としてリスク管理のために比較的分散した投資を行ってきました。ただし、現在は市場環境の変化とともに、ユニコーンで成長する可能性の高い技術企業に、より集中的で規模のある投資を断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点だと見ています。」

兄代表が言う集中は「攻撃性」より「選別の精度」に近い。確信が立つ技術企業に資源を集中させることが、次の局面の成果を左右するという判断だ。

ESGは資源循環、気候適応技術はフードテックで見る
ESGと環境にやさしい技術投資は「競争力」が核心基準だ。ヒョン代表は最近、資源循環分野でグローバル競争力を持つ企業が本格的に登場したと述べた。

「近年、資源循環分野でグローバル競争力を持つ企業が本格的に登場しています。

兄代表は資源循環分野の事例としてエルディカーボンとリピユを言及した。気候技術は削減技術だけでなく適応技術まで範囲を広げた。

「気候技術分野ではDAC、水素など次世代削減技術とともに、気候変動や人口増加に対応する適応技術としてフードテック分野にも注目しています。」

フードテック投資の事例としては、エディソンとメガプランを挙げた。ヒョン代表はエビとサバの高密度室内様式企業を事例として提示し、気候変動というマクロ変数に対応する技術が事業機会を作ると見た。

海外進出、展示会より「パートナー選別」が先だ
海外進出支援に関する質問で、兄代表は「展示会参加」中心のアプローチを警戒した。ヒョン代表は技術企業の海外進出はパートナー選別と事前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先だと強調した。

「技術企業の海外進出は、単に多数の展示会に参加する方式よりも、適切なB2Bパートナーを選別して技術を媒介に事前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十分にした後、市場に参入する方がはるかに効果的だと思います。」

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が提供する具体的な能力もこの方向につながっている。

「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は、グローバル技術協力プラットフォーム、米国のPOC支援機関などとの協力を通じて、最適な海外パートナーを結び、戦略的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支援しています。」

グローバルは「創業初期の問題定義」から始まる
韓国スタートアップが海外進出でよく犯すミスを聞くと、ヒョン代表はグローバル化をプログラム参加や展示会参加に還元する認識を指摘した。また、ヒョン代表は「成功的な海外進出は創業初期から解決しようとする問題をグローバル市場の観点から定義することから出発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成功した海外進出の出発点は「グローバル視点の問題定義」と釘付けた。

「直接グローバル化を推進する能力が不足していれば、成長過程で明確な戦略を立てて段階的にこれを補完していかなければ成功の可能性が高くなると思います。」と力量が足りない企業のための現実的な経路も提示した。

技術と事業性のバランス、最終的にチームの「受容性」と「実行力」
技術評価ベースのVCとして技術力と事業性のバランスをどのように定義するかを問うと、兄代表はまず「市場」と「希少性」を基準に提示した。

「優先市場が十分に大きいか、成長の可能性が高い産業内で稀な超格差技術を保有する企業を発掘します。」

事業性はチームの実行力と水溶性、そして一定部分運が働くと見た。ただ、事業性は創業チームの実行力、戦略的提言に対する水溶性、そして一定部分運によって左右される側面があるとし、「収容性」が結局「実行力」とつながる場面を繰り返し見たと付け加えた。

最後に兄代表は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が必ず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役割を'初期'と明らかにした。スタートアップが問題定義からグローバル視点に整列し、視野とスケールを広げるのを助けることが投資会社の責務という意味だ。

「優れた技術を持つスタートアップがグローバル市場で解決しようとする問題を明確に認識し、ビジネススケールと視野を大きく持つように初期段階から正確なアドバイスと支援を提供することがベンチャーキャピタルの重要な役割だと思います。」

超格差は技術そのものではなく、産業内で「勝つ位置」を占める技術で作られる。ブリスバインベンチャーズはその位置が見える瞬間、分散ではなく集中で賭けるという選択を明らかにした。

Blissvine Ventures 的首席执行官 Hyung-Jin Hyung 表示:“真正的差距不在于‘技术’,而在于‘行业定位’。”

– 凭借在技术保障基金领域近 20 年的经验,我们积累了对“行业相对地位”和“技术护城河”的判断力。
材料、国防、物理人工智能和电力基础设施被认为是具有发展前景的领域,这将加速人工智能与制造业优势的融合。
从多元化投资转向集中化和规模化投资……“该消失的公司终将消失,该崛起的公司终将崛起。”两极分化预计将会加剧。

(中)Blissvine Ventures首席执行官金亨京

在深度科技市场,存在许多“优秀技术”,但真正能吸引融资的却寥寥无几。一项技术在行业中的地位比其自身性能更为重要。当技术转化为“产品”,产品转化为“销售”,销售又带来后续融资,这项技术的相对地位最终决定了它的成败。

Blissvine Ventures 首席执行官 Hyung Kyung-jin 从投资者的角度解释了“定位”的概念。凭借在韩国科技金融公司 (KOTIB) 近 20 年的技术评估和技术融资经验,Hyung 开发了一套精密的标准,用于快速识别早期投资项目的技术护城河和市场潜力。

“近 20 年来,我评估过无数公司,这使我能够迅速评估每家公司在其行业中的地位。”

亨先生表示,他在韩国科技金融公司(韩国科技担保基金)的经历,让他不仅学会了“发现优秀企业”,还培养了“判断行业契合度”的能力。他随后指出,“护城河”和“市场竞争力”是初期投资阶段最重要的原则。

从追赶式增长到超大差距科技公司时代
当被问及促成 Blissvine Ventures 创立的决定性时刻时,首席执行官 Hyung 表示,这并非个人转折点,而是产业转型。他认为,韩国经济重心从“追赶型增长”转向“超高速增长”是其创业的起点。

“我创立公司的决定性时刻,是我意识到韩国经济正在摆脱追赶增长阶段,进入一个科技公司能够真正在全球市场取得显著领先地位的时代。”

同样的决定也凸显了Blissvine Ventures与大型机构的不同之处。首席执行官Hyung指出,“早期发现”和“决策”是其关键的差异化优势。

制造业基础设施与人工智能的结合,催生了极具发展前景的行业。
当被问及最具发展前景的领域时,Hyung首席执行官立即指出“韩国的优势领域”。他认为,人工智能的发展趋势,结合韩国的制造业基础设施和研发积累,将打造未来韩国在深科技领域的竞争力。

“韩国长期以来积累了以制造业为中心的基础设施和研发能力。我相信,在此基础上,结合先进的硬件竞争力和人工智能技术,韩国将继续展现其在中小规模产业和尖端科技领域的优势。”

亨先生认为,材料、国防、物理人工智能和电力基础设施等领域具有特别高的增长潜力。他认为,这些领域在全球市场尤其具有巨大的增长潜力,并指出更重要的问题应该是:“人工智能的引入将如何改变行业的格局?”

“现在正是扩大规模的好时机。”
首席执行官亨表示,Blissvine Ventures正在从多元化投资转向集中投资。

作为一家专注于深度科技领域的早期投资者,我们一直以来都采取相对分散的投资组合来管理风险。然而,随着市场环境的变化,我们认为现在是时候对那些具有巨大潜力成为独角兽企业的科技公司进行更集中、更大规模的投资了。

亨克首席执行官所说的专注更接近于“精准选择性”,而非“激进式”。他认为,将资源集中投入到他有信心的科技公司,将决定下一阶段的成败。

ESG体现在资源流通中,气候适应技术体现在食品科技中。
竞争力是投资ESG和环保技术的关键标准。首席执行官Hyung表示,近年来,资源回收领域涌现出许多具有全球竞争力的公司。

“近年来,在资源回收领域,具有全球竞争力的公司如雨后春笋般涌现。我们计划继续发掘并投资那些拥有能够引领全球市场的资源回收技术的公司。”

亨议员以LDCarbon和Lipiyu为例,说明了资源循环利用的重要性。气候技术的范围已从减排技术扩展到适应技术。

“在气候技术领域,我们专注于下一代减排技术,例如直接空气催化法(DAC)和氢能,以及食品技术,将其作为一种适应气候变化和人口增长的技术。”

食品科技投资的例子包括 AD Su-san 和 Megaplan。首席执行官 Hyung 以高密度室内虾和鲭鱼养殖场为例,指出应对气候变化这一宏观经济变量的技术能够创造商业机会。

拓展海外市场时,合作伙伴的选择先于展会的举办。
当被问及对海外扩张的支持时,Hyung首席执行官告诫大家不要采取以“参展”为中心的策略。他强调,对于科技公司而言,海外扩张需要选择合作伙伴并进行事先沟通。

“对于科技公司而言,拓展海外市场远比单纯参加各种展会有效得多。我认为,更有效的做法是选择合适的B2B合作伙伴,通过技术手段进行充分的市场前沟通,然后再进入市场。”

Blissvine Ventures提供的具体能力也与此方向相关。

“Blissvine Ventures 通过与全球技术合作平台和美国 POC 支持组织的合作,连接最佳海外合作伙伴并支持战略沟通。”

全球化始于创业之初对问题的定义。
当被问及韩国初创企业在海外扩张时常犯的错误时,CEO Hyung指出,人们普遍认为全球化就是参加各种项目或展览。他还强调,“成功的海外扩张始于从一开始就从全球市场的角度定义你想要解决的问题”,并强调“从全球视角定义问题”是成功海外扩张的起点。

“如果你缺乏直接推行全球化的能力,我认为你需要制定一个清晰的战略,并在整个发展过程中逐步改进,以增加成功的机会,”他说道,为缺乏必要能力的公司提供了一条切实可行的途径。

平衡技术与商业可行性,最终取决于团队的接受度和执行力。
当被问及作为一家以技术为基础的风险投资公司,他如何定义技术实力和商业可行性之间的平衡时,CEO Hyung 首先提出了“市场”和“稀缺性”的标准。

“首先,我们寻找那些在市场足够大或增长潜力巨大的行业中拥有稀有、超差异化技术的公司。”

他认为企业能否成功取决于团队的执行力和接受能力,以及一定的运气。但他补充说,企业能否成功不仅受创始团队的执行能力、对战略建议的接受程度的影响,也在一定程度上受运气的影响;他还反复观察到,“接受能力”最终会转化为“执行力”。

最后,首席执行官亨表示,风险投资的关键作用在于“早期”。这意味着投资公司的职责是帮助初创企业明确自身问题,调整战略,拓展全球视野,扩大规模。

“我认为风险投资的关键作用在于从早期阶段提供合理的建议和支持,使拥有卓越技术的初创企业能够清晰地确定他们希望在全球市场解决的问题,并扩大其业务规模和视野。”

技术本身并不能创造显著的竞争优势,关键在于能否在行业中占据“制胜地位”。一旦确定了这一地位,Blissvine Ventures便果断选择集中投资,而非分散投资。

« Le fossé immense ne tient pas à la "technologie", mais au "positionnement industriel" », a déclaré Hyung-Jin Hyung, PDG de Blissvine Ventures.

– Avec près de 20 ans d'expérience au sein du Fonds de garantie technologique, nous avons acquis un certain sens du jugement en matière de « position relative au sein de l'industrie » et d'« avantage technologique ».
Les matériaux, la défense, l'IA physique et les infrastructures énergétiques sont identifiés comme des secteurs prometteurs, accélérant l'intégration de l'IA aux atouts du secteur manufacturier.
Passer d'investissements diversifiés à des investissements concentrés et à grande échelle… « Les entreprises vouées à disparaître disparaîtront, et celles qui prospéreront deviendront des entreprises. » La polarisation devrait s'accentuer.

(Au centre) Hyung-Kyung Jin, PDG de Blissvine Ventures

Sur le marché des technologies de pointe, nombreuses sont les « bonnes technologies ». Pourtant, rares sont celles qui parviennent à lever des fonds. La position de la technologie au sein de l'industrie est plus importante que ses performances intrinsèques. À mesure que la technologie se transforme en « produit », que les produits génèrent des « ventes » et que les ventes entraînent des levées de fonds ultérieures, la position relative de la technologie détermine en fin de compte le succès ou l'échec.

Hyung Kyung-jin, PDG de Blissvine Ventures, explique ce concept de « positionnement » du point de vue de l'investisseur. Fort de près de 20 ans d'expérience dans l'évaluation et le financement des technologies au sein de la Korea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 (KOTIB), Hyung a développé des critères sophistiqués permettant d'identifier rapidement les avantages technologiques et le potentiel de marché des investissements en phase d'amorçage.

« Mon expérience d'évaluation d'innombrables entreprises sur près de 20 ans m'a permis d'évaluer rapidement la position de chaque entreprise par rapport à son secteur d'activité. »

Le PDG Hyung a déclaré que son expérience au sein de la Korea Technology Finance Corporation (Korea Technology Guarantee Fund) ne se limitait pas à « repérer les bonnes entreprises », mais visait également à développer un sens aigu de « l'adéquation sectorielle ». Il a ensuite suggéré que les concepts de « fossé concurrentiel » et de « commercialisation » étaient les principes les plus importants lors de la phase d'investissement initiale.

De la croissance de rattrapage à l'ère des entreprises technologiques à très fort écart
Interrogé sur le moment décisif qui a conduit à la création de Blissvine Ventures, le PDG Hyung a évoqué une transformation industrielle plutôt qu'un tournant personnel. Il a cité le passage d'une croissance de rattrapage à une croissance exponentielle comme point de départ de sa start-up.

« Le moment décisif qui a motivé la création de mon entreprise a été la prise de conscience que l'économie coréenne sortait d'une phase de rattrapage et entrait dans une ère où des entreprises technologiques capables de prendre une avance significative sur le marché mondial émergeaient véritablement. »

Cette même décision a également permis de distinguer Blissvine Ventures des institutions plus importantes. Son PDG, Hyung, cite la « détection précoce » et la « prise de décision » comme principaux facteurs de différenciation.

Des secteurs prometteurs émergent de la combinaison des infrastructures de production et de l'IA.
Interrogé sur les secteurs les plus prometteurs, le PDG Hyung a immédiatement pointé du doigt « les domaines d'excellence de la Corée ». Il estime que la tendance à l'intelligence artificielle, combinée à l'infrastructure industrielle et à l'accumulation de projets de recherche et développement du pays, permettra de créer une compétitivité technologique de pointe à l'avenir.

« La Corée a depuis longtemps accumulé des infrastructures et des capacités de R&D axées sur la production manufacturière. Forte de ces atouts, conjugués à une compétitivité de pointe en matière de matériel et de technologies d'IA, je suis convaincue que la Corée continuera de démontrer sa force dans les industries de toutes tailles, des PME aux grandes entreprises, en passant par les technologies de pointe. »

Le PDG Hyung estime que les matériaux, la défense, l'intelligence artificielle physique et les infrastructures énergétiques présentent un potentiel de croissance particulièrement élevé. Il considère que ces secteurs, en particulier, recèlent un potentiel de croissance important sur le marché mondial, et affirme qu'une question plus pertinente devrait être : « Comment l'introduction de l'IA va-t-elle modifier la position de l'industrie ? »

« Le moment est venu de passer à l'échelle supérieure. »
Le PDG Hyung a déclaré que Blissvine Ventures est en train de passer d'investissements diversifiés à des investissements concentrés.

En tant qu'investisseur de premier plan dans les technologies de pointe, nous avons diversifié nos investissements afin de gérer les risques. Cependant, face à l'évolution du marché, nous pensons qu'il est temps de réaliser des investissements plus ciblés et de plus grande envergure dans des entreprises technologiques présentant un fort potentiel pour devenir des licornes.

L'approche dont parle le PDG Hyung relève davantage d'une « précision sélective » que d'une « agressivité ». Il estime que concentrer les ressources sur les entreprises technologiques en lesquelles il a confiance déterminera l'issue de la prochaine phase.

Les critères ESG sont visibles dans la circulation des ressources, et les technologies d'adaptation au changement climatique dans les technologies alimentaires.
La compétitivité est un critère essentiel pour les investissements dans les technologies ESG et respectueuses de l'environnement. Le PDG Hyung a déclaré que récemment, des entreprises compétitives à l'échelle mondiale dans le secteur du recyclage des ressources ont émergé de manière significative.

« Ces dernières années, des entreprises compétitives à l'échelle mondiale dans le secteur du recyclage des ressources ont véritablement émergé. Nous prévoyons de continuer à identifier et à investir dans des entreprises dotées de technologies de recyclage des ressources capables de dominer le marché mondial. »

Le représentant Hyung a cité LDCarbon et Lipiyu comme exemples de recyclage des ressources. La technologie climatique a étendu son champ d'application au-delà des technologies de réduction pour inclure les technologies d'adaptation.

« Dans le domaine des technologies climatiques, nous nous concentrons sur les technologies de réduction de nouvelle génération comme la capture directe du CO2 et l'hydrogène, ainsi que sur les technologies alimentaires en tant que technologie d'adaptation pour faire face au changement climatique et à la croissance démographique. »

Parmi les investissements dans les technologies alimentaires, on peut citer AD Su-san et Megaplan. Le PDG Hyung a cité en exemple les élevages intensifs de crevettes et de maquereaux en intérieur, arguant que les technologies qui s'attaquent au facteur macroéconomique du changement climatique créent des opportunités commerciales.

Lors d'une expansion à l'international, le choix des partenaires précède les salons professionnels.
Interrogé sur le soutien à l'expansion à l'étranger, le PDG Hyung a mis en garde contre une approche axée sur la simple « participation à des salons ». Il a souligné que pour les entreprises technologiques, l'expansion à l'étranger nécessite une sélection de partenaires et une communication préalable.

« Pour les entreprises technologiques, l'expansion à l'international est bien plus efficace que la simple participation à de nombreux salons. Je pense qu'il est bien plus judicieux de sélectionner des partenaires B2B adaptés, de mener une communication approfondie en amont du lancement grâce à la technologie, puis de pénétrer le marché. »

Les capacités spécifiques offertes par Blissvine Ventures vont également dans ce sens.

« Blissvine Ventures met en relation des partenaires étrangers de premier plan et soutient la communication stratégique grâce à des collaborations avec des plateformes de collaboration technologique mondiales et des organisations de soutien aux points de contact américains. »

La mondialisation commence par la définition du problème au démarrage d'une start-up.
Interrogé sur les erreurs fréquentes commises par les startups coréennes lors de leur expansion à l'international, le PDG Hyung a souligné la perception erronée selon laquelle la mondialisation se résume à la participation à des programmes ou des salons. Il a également insisté sur le fait que « la réussite d'une expansion internationale repose dès le départ sur la définition du problème à résoudre dans une perspective de marché mondial », soulignant que « définir le problème dans une perspective globale » constitue le point de départ d'une expansion internationale réussie.

« Si vous n’avez pas la capacité de vous engager directement dans la mondialisation, je crois que vous devez établir une stratégie claire et l’améliorer progressivement tout au long de votre processus de croissance afin d’accroître vos chances de succès », a-t-il déclaré, proposant une voie réaliste aux entreprises qui ne disposent pas des capacités nécessaires.

L'équilibre entre technologie et viabilité commerciale repose en fin de compte sur la réceptivité et l'exécution de l'équipe.
Lorsqu'on lui a demandé comment il définissait l'équilibre entre prouesses technologiques et viabilité commerciale en tant que société de capital-risque axée sur la technologie, le PDG Hyung a d'abord présenté les critères de « marché » et de « rareté ».

« Premièrement, nous identifions les entreprises possédant des technologies rares et ultra-différenciées au sein de secteurs d'activité présentant des marchés suffisamment importants ou un fort potentiel de croissance. »

Il considérait la viabilité d'une entreprise comme fonction de l'exécution et de la réceptivité de l'équipe, ainsi que d'une part de chance. Il ajoutait cependant que cette viabilité dépendait des compétences d'exécution de l'équipe fondatrice, de sa réceptivité aux suggestions stratégiques et, dans une certaine mesure, de la chance, et qu'il avait constaté à maintes reprises que la réceptivité menait finalement à l'exécution.

Enfin, le PDG Hyung a déclaré que le rôle essentiel du capital-risque est « amorçage ». Cela signifie que la responsabilité de la société d'investissement est d'aider les startups à définir leurs problèmes, à s'aligner sur une perspective mondiale et à élargir leurs horizons et leur envergure.

« Je crois que le rôle essentiel du capital-risque est de fournir des conseils judicieux et un soutien dès les premières étapes, permettant ainsi aux jeunes entreprises dotées de technologies exceptionnelles d'identifier clairement les problèmes qu'elles cherchent à résoudre sur le marché mondial et d'élargir leur envergure et leur vision. »

Un écart significatif ne résulte pas de la technologie elle-même, mais de l'obtention d'une position dominante au sein d'un secteur. Une fois cette position acquise, Blissvine Ventures a fait le choix délibéré de miser sur la concentration plutôt que sur la divers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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