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성장 파트너 디캠프는 IT 서비스·솔루션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디캠프 배치 7기 참여 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디캠프 배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한 프리A부터 시리즈A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는 기업 가치 100억 원에서 300억 원 내외의 IT 서비스·솔루션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 16일까지 디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기수에는 베이스벤처스, 에이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Krew Capital이 파트너 벤처캐피털로 참여해 스타트업 선발과 투자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디캠프는 4월 14일 서류 심사 결과를 발표한 뒤 개별 인터뷰를 거쳐 5월 29일 최종 선발 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7월부터 12개월간 배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최대 18개월간 디캠프 마포 프론트원 입주 기회를 제공받는다. 각 기업에는 전담 멘토와 디캠프 프로젝트 매니저가 매칭돼 전략, 프로덕트, 세일즈, 인사 등 핵심 영역에 대한 1대1 맞춤형 코칭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대기업과 중견기업, 공공기관과의 사업 연계 및 개념 검증(PoC) 기회, 글로벌 네트워크 연결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 투자와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디캠프의 대표 네트워킹 행사인 디데이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참여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디캠프 배치 1기 참여 기업인 원셀프월드는 프로그램 참여 이후 빠른 성장을 기록했다. 원셀프월드 조창현 대표는 최근 열린 디데이 행사에서 멘토와 디캠프 구성원들의 밀착 지원이 회사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원셀프월드는 지난해 매출 6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디캠프는 이번 배치 7기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IT 서비스·솔루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