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특화 AI 전문기업 NC AI가 대한민국 피지컬AI 기술 개발을 위해 K-피지컬AI 얼라이언스 컨소시엄을 공개했다. 이번 컨소시엄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피지컬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하며 구성됐다. NC AI의 K-피지컬AI 얼라이언스는 기술 개발, 실증, 산업 현장 적용까지 통합 지원하는 초거대 연구·개발 팀으로, NC AI를 비롯해 15개 국내 피지컬AI 전문 기업과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대기업, 스타트업, 지방자치단체 등 38개 수요기관까지 포함돼 총 53개 기관이 협력한다. 컨소시엄은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FM)과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해 로봇과 AI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NC AI의 월드 모델을 중심으로 리얼월드, 씨메스, 펑션베이,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SDS 등의 기술과 인프라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생성형 AI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산업 현장 데이터 기반의 학습과 실증을 수행한다. NC AI는 MMORPG 환경에서 강화학습을 적용한 경험과 3D 생성 모델 바르코 3D의 기술력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총괄한다. 컨소시엄은 제조, 물류, 공항, 도심형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실제 현장 데이터를 모델 학습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예정이다. 삼성SDS, 롯데이노베이트, 포스코DX, 한화오션 등 주요 대기업은 컨소시엄을 통해 피지컬AI 기술을 제조 및 물류 현장에 적용했다. 또한 전북, 경남, 광주, 대구 등 지역 중심 피지컬AI 프로젝트에도 컨소시엄이 참여하며, 지역 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업스테이지 등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도 수요의향서를 제출하며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NC AI 이연수 대표는 “이번 컨소시엄은 기업 규모와 산업, 지역의 경계를 넘어 피지컬AI 글로벌 1위를 목표로 모인 연합군”이라며, “참여 기업들의 기술력과 산업계 기대에 부응해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독보적인 AI 기술로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7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