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대표 황현순)이 운영하는 외국인 채용 플랫폼 코메이트가 한양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사업의 협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유학생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람인 코메이트의 채용 IT 기술력과 국내에서 외국인 유학생 수가 많은 대학 중 하나인 한양대학교의 인재풀을 결합해 유학생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는 모델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은 외국인 유학생 취업 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공동 개발, 맞춤형 취업 준비 프로그램 제공,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과제 추진 등에 합의했다. 코메이트는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구축한 외국인 전문 채용 서비스다. 외국인 인증 시스템과 인공지능 기반 공고 추천, 다국어 번역 기능, 외국인 맞춤형 정보 콘텐츠 등을 제공해 국내 기업과 외국인 인재 간 매칭을 지원하고 있다. 플랫폼 주요 지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공고 수와 입사지원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8%, 65.8% 증가했다. 사람인 코메이트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채용 플랫폼을 넘어 외국인 인재 관리 솔루션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학생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1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