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가 SK하이닉스로부터 풉크리너(FOUP Cleaner) 장비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월 체결한 SK하이닉스 청규 신규 팹 자동화 장비 공급 계약에 이어 해당 라인에 적용되는 풉크리너 장비와 기존 이천 팹 보완 투자용 장비 공급을 포함한다. 아이에스티이는 장비 성능 개선과 기술 내재화를 지속하며, 기존 장비 공급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차세대 투자 라인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아이에스티이는 SK하이닉스 주요 양산라인에 장비를 공급하며 공정 대응 경험과 기술 신뢰도를 축적해 왔으며, 올해 1월부터 이번 계약까지 누적 수주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용량 서버 DRAM 수요 증가로 HBM 및 DDR5 DRAM 증산이 추진됨에 따라 신규 팹과 기존 팹을 아우르는 장비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단발성 공급이 아닌 주요 생산거점 전반으로 협력 관계가 이어지고 있어 향후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으며, 안정적 생산과 신뢰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7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