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이 인테리어 시공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상담센터 ‘오늘의집 인테리어 판교라운지’를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기반으로 성장해온 오늘의집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시공 서비스의 신뢰도와 고객 경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판교라운지는 인테리어 시공·중개 사업을 아우르는 브랜드 ‘오늘의집 인테리어’의 첫 지역 거점이다. 경기 성남시 운중동 가구거리 초입에 단독 매장 형태로 마련됐으며, 인테리어 수요가 높은 경기 남부 지역을 전략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공간의 중심에는 오늘의집이 직접 시공하는 주방 브랜드 ‘오늘의집 키친’이 배치됐다. 방문 고객은 실제 주방 공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자재 라이브러리에서는 타일, 마루, 장판, 벽지 등 주요 자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조명 브랜드 아키라와 협업해 조도 변화에 따른 자재 색감과 질감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콘텐츠 스크린을 통해 자재 조합 시뮬레이션도 지원한다. 상담 공간에는 키친 디자이너를 포함한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맞춤형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예약제를 중심으로 운영해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둘러보고 간단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오늘의집은 판교라운지 오픈을 기념해 3월 중 상담 신청 후 주방 공사를 완료한 고객에게 5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이번 지역 거점 개소를 계기로 기존의 취향 중심 플랫폼을 넘어 인테리어 시공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에는 부분시공 전문 자회사 ‘오늘의집시공’을 설립하고 전문건설업 등록을 완료했다. 도배, 마루, 장판, 주방 등 부분 시공 영역의 표준화와 신뢰도 제고를 통해 시장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오늘의집 인테리어 관계자는 판교라운지가 상담부터 자재 확인, 시공 의사결정까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첫 지역 거점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시공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39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