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픽스(TelePIX, 대표 조성익)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가운데 김도균 상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김도균 신임 CFO는 상장 준비 과정에서 재무 구조를 상장사 기준에 맞게 정비하고, 빠르게 확대되는 사업 규모에 대응할 수 있는 재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최근 위성 관련 사업 수주가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체계적인 재무 전략 수립과 자금 운용, 투자자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가 중요한 시점이라는 설명이다. 텔레픽스는 이번 CFO 영입을 계기로 현재 진행 중인 코스닥 상장 준비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는 최근 국내 우주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AI·빅데이터 분야 평가 기준을 적용받아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상장 이후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재무 기반도 강화할 방침이다. 조성익 텔레픽스 대표는 “김도균 CFO는 투자은행과 기업 재무 책임자 경험을 모두 갖춘 자본시장 전문가”라며 “이번 영입을 통해 IPO 준비 과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상장 이후 글로벌 우주 AI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재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도균 CFO는 “우주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한 텔레픽스의 성장 가능성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그동안 쌓아온 자본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사업 단계에 맞는 재무 전략을 수립하고 투자자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성장과 함께 위성 데이터 활용과 우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투자와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저궤도 위성과 위성 데이터 기반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우주 기술 기업들의 기업공개 추진과 글로벌 시장 진출 움직임도 활발해지는 추세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4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