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계열 통합 마케팅 기업 인크로스(대표 손윤정)가 현대자동차 공식 정비 네트워크인 블루핸즈 전국 매장의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 운영권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인크로스는 지난 4일 SK브로드밴드, 현대정비가맹점협동조합연합회와 ‘B tv 온애드’ 광고 매체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크로스는 전국 814개 블루핸즈 매장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B tv 온애드’ 광고 운영을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 ‘B tv 온애드’는 매장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는 SK브로드밴드의 디지털 광고 솔루션이다. 인크로스는 해당 매체를 자사 동영상 광고 플랫폼 ‘다윈’과 연동해, 자동차 정비 고객에게 맞춤형 타깃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대기 시간이 긴 블루핸즈 매장의 특성을 활용해 고객 주목도를 높이고, 차량 관리 정보·정비 팁과 연계한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지역 맞춤형 광고와 관련 상품·서비스 광고를 전략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와 고객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만족도 높은 광고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은 인크로스의 디지털 광고 운영 역량, 블루핸즈 전국 네트워크, SK브로드밴드 기술 인프라가 결합된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인크로스는 이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공간 디지털화와 새로운 광고 수익 모델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인크로스 이상화 커머스&미디어사업본부장은 “현대차 블루핸즈 전국 매장을 광고 매체로 확보함으로써 자동차 정비 고객에게 최적화된 타깃 광고를 제공하고, 광고주와 매장, 고객 모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크로스는 향후 광고주 유치와 데이터 기반 광고 효과 분석을 통해 운영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디지털 사이니지 기반 오프라인 광고 사업 확대도 검토 중이다.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한 맞춤형 오프라인 광고 시장이 확대되면서, 광고 플랫폼과 매장 네트워크 간 협업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41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