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대표 김진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주도의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인 ‘K-문샷 추진 전략’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너는 1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여했으며, 과학 AI 에이전트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프로젝트 수행에 참여한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국가적 과학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민간과 공공 부문의 역량을 통합해 임무 중심 연구개발(R&D)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업들은 국가 과학기술 난제 도출, AI 모델과 데이터 활용 지원, 산학연 정보 공유 및 연구 성과 산업 확산 등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협약식에서 라이너는 ‘AI 기반 과학 연구 플랫폼 실증’을 주제로 발표하며, 자사의 과학 AI 에이전트 체계와 1,300만 명 글로벌 사용자 기반 서비스를 소개했다. 또한 검증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역량을 강조하며,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라이너의 기술력은 이미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입증됐다. 지난해 10월, 라이너의 리서치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논문 3편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주최 ‘Agents4Science 2025’에 채택되었으며,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의 논문은 상위 11편인 ‘스포트라이트(Spotlight)’ 논문으로 선정됐다. 라이너의 핵심 기술인 ‘라이너 스콜라(Liner Scholar)’는 전 세계 4억 6천만 건 이상의 학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며, 연구자와 AI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공동 연구자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공개 데이터뿐만 아니라 개인 연구 자료를 업로드해 AI와 함께 연구 과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가설 수립부터 타당성 검토까지 연구 전 과정을 연결하는 ‘에이전틱 리서치(Agentic Research)’ 기술을 통해 연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K-문샷 추진 전략에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라이너의 에이전틱 리서치 기술을 통해 국내 연구자들이 창의적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과학기술 및 AI 산업에서는 연구 현장에 실시간으로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기술이 확대되며, 연구 효율성과 창의성 향상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https://www.venturesquare.net/1040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