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밤, 소셜 게임의 선도 업체로 지속적인 성장 추진을 위해 미화 8500만 달러 조달

전통적인 게임 모델의 파괴와 아시아 지역 내 확장을 목표
 
2011년 6월 3일, 서울 – MMSG(massively multiplayer social games: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소셜 게임)의 선도 개발업체인 카밤(Kabam)™은 열혈 게이머를 대상으로 하는 고수익의 소셜 게임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시리즈 D 펀딩을 통해 미화 85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모집액을 상회하는 투자자들의 신청이 있었던 이번 라운드에서는, 이전에 참여했던 금융 투자사 카나안 파트너스(Canaan Partners), 레드포인트 벤처스(Redpoint Ventures), 인텔 캐피털(Intel Capital)등은 물론 구글 벤처스(Google Ventures), SK 텔레콤 벤처스(SK Telecom Ventures), 피나클 벤처스(Pinnacle Ventures), 퍼포먼스 에쿼티(Performance Equity)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이번 투자 참여로 구글 벤처스의 파트너 조 크라우스(Joe Kraus)는 카밤의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자금조달 라운드 결과 카밤의 총 펀딩 규모는 미화 1억 25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카밤의 CEO인 케빈 초우(Kevin Chou)는 “카밤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는 열혈 게이머들을 위하여 매우 흥미롭고 몰입도가 높은 게임과 낮은 비용의 간편한 접속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콘솔 및 PC 게이머들에게 소셜 게임이라는 강렬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열혈 게이머들의 급격한 양상 변화를 확인했다”며,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통해 우리는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를 형성하고, 우리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가져다 줄 게임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 중이며, 올 해 출시될 타이틀과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을 더 많이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밤은 “열혈 게이머”라는 차별화된 타겟을 집중 공략하고, 다수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몰입적인 게임플레이와 소셜 게임의 상호작용 및 소셜 네트워크를 결합한 게임을 개발함으로써 소셜 게임의 새 획을 긋는데 앞장섰다. 카밤의 모든 게임에는 동기 플레이(synchronous play)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은 실시간으로 전세계 수 백만 플레이어들과 동맹을 맺어 아군 혹은 적군으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구글 벤처스의 파트너인 조 크라우스는 “소셜 네트워크로 옮겨가서 게임을 하는 주요 게이머들의 수가 늘어남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의 게임 행태가 바뀌고 있다. 카밤은 이러한 흐름을 포착하고 활용하는데 선두에 있었으며, 이러한 소셜 게임의 급격한 성장은 게임 시장에서 엄청난 기회를 뜻한다. 코어 게이머들이 소셜 네트워크로 옮겨감에 따라 카밤은 자사의 팀, 제품, 그리고 이용자 기반으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밤은 ‘킹덤 오브 카멜롯 (Kingdoms of Camelot®)’, ‘드래곤 오브 아틀란티스 (Dragons of Atlantis™)’, ‘글로리 오브 로마 (Glory of Rome™)’, 그리고 ‘글로벌 워페어 (Global Warfare™)’ 등과 같은 페이스북 게임의 강세에 힘입어, 지난 16개월 동안 직원수가 25명에서 400명으로 늘어났다. 카밤은2011년 말까지 적어도 5개의 타이틀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시리즈D 투자유치로 카밤은 게임 포트폴리오를 계속해서 확장 및 다각화할 것이며, 추가 인수는 물론 아시아에서 카밤의 국제적 입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카밤의 CEO인 케빈 초우는 “아시아는 카밤에 큰 기회를 의미한다”면서 “SK 텔레콤 벤처스의 깊은 관계와 운영 경험은 카밤이 한국, 일본, 중국 지역의 핵심 게임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있어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빗 리(David Lee), SK 텔레콤 벤처스의 파트너는 “카밤은 제품 개발 및 유통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 가치를 향상함으로써 이미 상당한 성장을 달성했다”면서 “소셜 게임의 새로운 물결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카밤의 의지는 매우 고무적인 것으로, 우리는 이러한 카밤의 의지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카밤이 아시아 지역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카밤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카밤의 공식 사이트(www.kabam.com)를 방문하거나 페이스북(Facebook) 페이지 www.facebook.com/kab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카밤(Kabam)관련 정보

카밤(Kabam)은 몰입도가 높은 소셜 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의 물결을 주도하고 있는 쌍방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전통적인 게임 산업을 뒤흔들어 놓고 있는 주도 세력이다. 카밤의 스튜디오는 보다 심층적이고, 몰입적인 소셜 게임을 찾는 게이머들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전통적인 게임과 소셜 게임의 장점을 묶어 결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IGN 독자들이 선택한 2010의 페이스북 최고의 게임(IGN Reader’s Choice Facebook Game of 2010)에 선정된 ‘킹덤 오브 카멜롯’ (Kingdoms of Camelot®) 등을 포함해, 카밤이 새로운 게임의 첫 주자로 페이스북 및 주요 미디어 사이트에 출시한 게임들은 깊이있는 플레이와 소셜 상호작용으로 널리 인정을 받았다. 2006년에 설립된 카밤은 캘리포니아의 샌프란시스코 및 레드우드시티, 중국의 베이징, 룩셈부르크 등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www.kabam.com에서 카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글 벤처스 관련 정보

구글 벤처스(www.google.com/ventures)는 우수한 기업을 발견하고 육성하는 기업으로 소비자 인터넷,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클린 테크, 생명공학 및 헬스 케어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의 신규 업체부터 전통 있는 기업에 걸쳐 투자한다. 신규 업체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드는 구글 벤처스 팀은 기업가, 투자자, 혁신가 및 전문 지식과 경험, 창의성을 겸비한 26,000명 이상의 우수한 구글의 조직원들이 구성한다.
 
SK 텔레콤 벤처스 관련 정보

캘리포니아 팔로알토 (Palo Alto)에 본사를 두고 있는 SK 텔레콤 벤처스 (www.sktvc.com) 는 단독 파트너인 SK 텔레콤의 차입 자본을 이용하여 인터넷, 모바일, 디지털 미디어 회사에 대한 투자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현재 미화 1억 달러 상당의 벤처 자본금을 운영하고 있다. SK 텔레콤(www. Sktelecom.com)은 업계를 선도하는 시장인 한국에서 혁신적인 미디어,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SK 텔레콤 벤처스는 자사의 전문적인 기술과 운영 경험을 내세워 미국과 중국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 SK 텔레콤 벤처스의 본사는 미국에 있으나 투자 기회를 전 세계에서 모색하고 있으며, 투자 사업을 독자적으로 혹은 협력적으로 이끌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나컬 벤처스 관련 정보

피나컬 벤처스는 정보기술, 청정기술, 생활건강 관련 산업에서 시작 단계에 있는 회사에게 부채 및 주식투자 형식으로 투자하는 투자전문회사이다. 피나컬은 기업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팀의 실력과 다양성, 새롭고 유연한 대체 자금 조달, 그리고 독특한 접근 방식으로 차별화된다. 현재 체크(Chegg), 코발트 테크놀로지(Cobalt Technologies), 다이퍼스(Diapers.com), 길트 그룹(Gilt Groupe), 제이 보스(J-Boss), 라이프사이즈(LifeSize), 미아솔(Miasole), 판도라(Pandora), 라이트 미디어(Right Media), 소셜바이브(SocialVibe), 비지오젠(Visiogen), 위코러스(WiChorus), 집카(ZipCar) 등을 지원하고 있다. www.pinnacleventures.com 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퍼포먼스 에퀴티 관련 정보

퍼포먼스 에퀴티 매니지먼트사는 전 세계에 있는 기업 고객에게 우수한 사모투자를 제공하는 세계 선도적인 사모투자전문회사이다. 퍼포먼스 에퀴티는 지난 분기에만 미화 200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운용하였으며, 인수, 벤처캐피탈, 메자닌 투자, 부실자산 투자의 파트너 운용 및 직접 운용을 하는 등 사모투자의 전 영역에 걸친 경험을 갖고 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컷 주 그리니치에 있다.
 
카나안 파트너스 관련 정보

카나안 파트너스는 우수한 기술 및 생활건강 관련 기업을 양성하기 위하여 비전 있는 사업에 투자하고, 네트워크, 통찰력 및 운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1987에 설립된 이 회사는 8개의 펀드를 구성하고, 85개의 기업 인수와 53개의 주식 신규 상장을 달성하였다. 현재 전 세계에서 활동하며 미화 3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디지털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및 유동 자산 그리고 청정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힘쓰고 있다. 성공적인 기업 사례로 액티브 네트워크(Active Network), 어쏘시에이티드 콘텐트(Associated Content), 더블클릭(DoubleClick), 매치닷컴(Match.com) 및 석세스팩터(SuccessFactors)가 있으며, 이 외에 쓰리크라우드(3Crowd), 블립닷티브이(blip.tv), 블러브(Blurb), 카들리틱(Cardlytics), 코티나 시스템(Cortina Systems), 아이요기(iYogi), 카밤(KABAM), 렌딩 클럽(Lending Club), 온24(ON24), 프라임센스(PrimeSense), 샌드포스(SandForce), 소아스타(SOASTA), 트레머 미디어(Tremor Media) 및 주스크(Zoosk)에 투자하고 있다.  카나안은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뉴욕, 인도, 이스라엘에 위치하고 있으며, www.canaan.com 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레드포인트 벤처스 관련 정보

레드포인트 벤처스는 기존 형식을 타파하고, 미래를 창조하고,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회사를 지원하고 있다. 레드포인트는 산업 개척자인 넷플릭스(Netflix)와 티보(TiVo), 부상하는 선도세력인 홈어웨이(HomeAway)와 포티넷(Fortinet),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신규 기업인 클라우드닷컴(Cloud.com), 폼스프링(Formspring) 및 블루카이(BlueKai)가 정상에 도달할 때까지 적극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레드포인트 (http://www.redpoint.com)는 미화 20억 달러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초기 및 초기 성장 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41개의 기업이 신규 주식 상장에 성공하였으며, 66개의 역인수를 완수하였다. 본사는 캘리포니아 멘로 파크(Menlo Park)에 위치하고 있으며, LA 및 중국 상하이에도 지사가 있다.
 
인텔 캐피탈 관련 정보

인텔(Intel)의 세계적인 투자 기관인 인텔 캐피탈 은 세계 각지에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신규 업체 및 기존 기업에게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 인텔 캐피탈은 기업, 부동산, 유동 자산, 생활건강, 소비용 인터넷, 반도체, 청정 기술에 주력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공급 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1991년 이후로 인텔 캐피탈은 세계 47개국에 있는 1,050 여 개의 기업에 미화 950억 달러를 투자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세계 각지의 175개의 증권 회사가 상장되었으며 241개의 기업이 인수하였거나 합병에 참여하였다. 2009년, 인텔 캐피탈은 107 개의 투자 건수로 미화 3억 2천 7백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이중 50%는 미국과 캐나다 외 지역에 투자하였다. www.intelcapital.com 에서 더 자세한 사항과 차별화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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