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트업과 엔젤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파티, 뉴웨이브 벤처문화를 일으킨다.

  – ‘Global Venture Startup Network Party’, 8월 16일 논현동 플래툰에서 열려
  – 소셜 펀드레이징, 엔젤 모의투자, 글로벌 피칭 데이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2011년, 그 어느 해보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벤처 창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페이스북에 개설된 ‘스타트업, 그리고 페이스북 엔젤 투자 클럽 (운영자 박진만 ㈜마음커뮤니케이션 대표)’은 글로벌 스타트업의 육성을 위하여 선배 벤처기업인들과 엔젤 투자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네트워킹을 하는 “제2회 Global Venture Startup Network Party”를 오는 16일 논현동 플래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엔젤클럽, 온오프믹스, 리업, Afterabc 등 7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공동 주관하고, 벤처기업협회 및 프리보드기업협회가 후원한 행사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인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자금 유치를 위한 소셜 펀드레이징 행사, 기업가치를 가상공간에서 투자할 수 있는 엔젤 모의투자 게임 및 해외 벤처캐피털리스트와의 화상 발표대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또한 자사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데모 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참여 연사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벤처캐피털리스트 브래드 펠드(Brad Feld)가 “초기 단계의 기업가로써 성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화상 연설을 할 예정이며, 한국벤처 1세대 대표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인 이민화 회장과 글로벌 중견 벤처 포럼을 이끌고 있는 남민우 회장이 기업가 정신과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 전략 등에 관하여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하는 엔젤클럽 김광식 대표는 “아직 대한민국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에 대한 관심과 준비가 부족하지만 우리와 같은 작은 시도들이 조금씩 대한민국의 벤처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과 자금 유치에 힘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6월에 개최한 첫번째 행사에는 고벤처 포럼 고영하 회장 등 주요 인사와 120여명의 스타트업, 벤처 관계자가 참가하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에 대한 강연과 벤처캐피털리스트, 엔젤투자자와 함께 자사 서비스 소개와 멘토링과 함께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가져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사전 참여 접수는 이벤트 전문 플랫폼 회사인 온오프믹스 등록 페이지에서 1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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