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edin(링크딘) 창업자가 전해주는 5가지 스타트업 원칙(Rule of Thu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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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SNS로 올해 상장까지 간 Linkedin의 창업자가 컨퍼런스에서 강연을 했는데 역시나 ‘내공’이 엄청남을 알 수가 있더군요. 강연 중에 스타트업이 추구해야 할 5가지 원칙(Rule of Thumb)부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Look for disruptive change

  • 목표로하는 기회(opportunity)는 충분히 커야 한다.
  • 기회가 충분히 크지 않으면 그만큼 영향(impact)을 크게 줄 수 없다.
  • 기술의 혁신, 경쟁환경의 혁신, 글로벌 ecosystem에 혁신을 줄 정도로 커야 한다


2. Aim high

  • 큰 목표를 갖고 가나, 작은 하나의 vertical을 목표로 하나 흘려야 하는 땀과 눈물은 똑같다.
  • 충분히 큰 목표를 갖고 가다 보면 더 작은 결과에서 멈춰야 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작게 시작하면 아무데도 갈 수 없다.
  • 요즘 시대에는 처음부터 글로벌(global)을 염두해두지 않고 사업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3. Build a network around your company

  • 한 사람의 힘으로 성공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실패의 길이다.
  • Linkedin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Co-founder, 초기 멤버들, 벤처투자자, 고객, 영업 채널 등
  • 특히 투자를 유치할 때 우리 회사에 어떤 network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고민해라. 투자자는 결국 기업과 이해관계가 일치하니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투자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4. Plan for both good luck and bad luck

  • Planning for good luck라 함은 열심히 준비하고 사업을 하는 와중에 처음에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를 마주치게 되고, 그것이 맞는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그쪽으로 향하라는 것이다.
  • Paypal 창업자들은 내 친구였고 내가 이사회(BOD)에 참여했었는데 처음에는 핸드폰 암호화 기술회사였다. 당시의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는 Palm에서 수 많은 결제가 일어나는 것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막상 신경도 쓰지 않았던 eBay라는 곳에서 계속 고객들이 사용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부정을 하다가 궁극적으로 ‘이것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깨닫고 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것이 지금의 Paypal이다.
  • Plan for bad luck는 문자 그대로 예상대로 가지 않았을 때를 말한다. 기본적으로 PlanB(대안)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심지어 PlanZ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이는 모든 것이 다 안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를 고민하는 것이다.


5. Maintain flexible persistence

  • 사실 모순적인 말이다. 기업가들은 모순적인 얘기 2개를 흔히 듣는다. 하나는 비전을 갖고 흐들리지 않고 꾸준히 가라는 것이고, 하나는 고객/시장의 피드백을 받아서 유연하게 가라는 것이다.
  • 여기서 “keep a vision”과 “be flexible”은 가르치기가 참 힘들다. 직접 경험할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 원칙은 위에 5가지 원칙이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는 것이다.

강연이 길어서 제가 일부만 정리를 했는데 한번 전체를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뒷 부분에는 실제 Linkedin 얘기들과 고객들과 어떻게 interaction을 했는지, 어떻게 scale을 했는지, 언제 왜 IPO를 결정했는지 등 주옥 같은 얘기들이 있습니다. 전체 영상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글 : 임지훈
출처 : http://jimmyrim.tistory.com/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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