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iting Company] Camping School helps Others Connect with Nature

사용자 삽입 이미지Camping School’s CEO, Soo Jung Han, has a breathtaking resume full of phenomenal aerial achievements. She was the first woman to take to Korean skies in a paraglider, then a hang-glider, an engine hang-glider, and later even an ultra-light propeller airplane. Her list of achievements seems to be endless.

In the field of aerial sports, and especially in Korea, women are rare participants. Due to her pioneering efforts, CEO Han has the honorary title of being the “first Korean woman” in many of her aerial endeavors. She is the first woman to have acquired a paragliding teaching license, in addition to certification in First Aid and CPR from the Red Cross.

As she made a career in Aerial sports and leisure, CEO Han became interested in camping, which is an activity that people of every age can enjoy. Envisioning a place where people could congregate for leisure and relaxation, she started Camping School. CEO Han believed that she could blend many social events with camping, from kayaking, to arts and music — virtually every interesting activity could be incorporated into a good camping trip.

Taking everybody into consideration, Camping School offers programs with artistic themes, programs for those who have never tried camping before, and programs exclusively for women. When CEO Han plans out thematic camps, she carefully prepares material, from pre-training all the way to “graduation”. For the seasoned camping veterans, Camping School also offers an advanced camping curriculum, packed with a plethora of information for an optimal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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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might not see the point in learning how to camp; they assume that camping is a basic ordeal. But in Korea, camping ofen refers to little more than an outdoor barbecue party. At Camping School, they teach you how to pack a bag, how to tie a knot, how to construct a tent, how to survive outdoors, and much more. Once you learn the intricacies of camping, the knowledge stays with you throughout your life, and what you learn at Camping School is useful for emergencies and pleasure trips alike.

Through camping, you can turn leisure time into something meaningful for your life. Meet nature, meet new people, learn how to communicate with others and have fun camping outdoors. Cultural life, social connections, and family ties can all be strengthened by sharing some quality time outside. Camping should be part of your life, a meaningful hobby to soothe your soul.

Check out Camping Schoool’s Website. – http://www.campingschool.net
You can contact Soo-jung via e-mail. – planner@campingschool.net 

* 한국의 스타트업 소식을 영어로 번역하여 알리는데 관심이 있고 동참하고 싶으신 분은 editor@venturesquare.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If you are interested in sharing your ideas or company and translating them into Korean, feel free to e-mail us at editor@venturesquare.net

[#M_Click here to view the original post in Korean.|Hide|캠핑스쿨의 한수정 대표의 이력은 화려했다. 1989년 19살의 나이로 패러글라이더 세계에 입문한 한 대표는 행글라이더, 엔진 패러글라이더, 엔진 행글라이더, 울트라 라이트 모터(초경량 비행기) 등을 섭렵했다. +_+
항공레포츠 분야에선 여성이 활동하는 경우가 굉장히 드물다. 그래서인지 한 대표의 경력 중 대부분은 ‘여성 최초’로 도배되어 있다.

그 뿐인가 행글라이더, 패러글라이딩 국내 최초 여성 지도자 자격증과 텐덤(2인승)지도자, 토잉(견인) 지도자 자격도 취득했고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강사 활동 중이다. (그동안 나는 뭐했나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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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딩 중에 셀카를 찍는 한수정 대표(출처 : 캠핑스쿨)

항공레포츠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던 한 대표는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는 캠핑의 매력에 빠져 캠핑스쿨이라는 회사를 창업하고 캠핑전도사로 변신했다.

한 대표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캠핑은 컨버전스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카약 등의 레저스포츠는 물론, 미술이나 음악과도 묶을 수 있다. 듣고보니 문화행사가 캠핑과 더해져 더 흥미있게 디자인되어짐이 느껴진다. 그리고 교육과 캠핑의 컨버전스도 잘 어울린다.

사실 지산 락 페스티벌도 락과 캠핑이 컨버전스된 행사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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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중 셀카(출처 : 캠핑스쿨)

캠핑스쿨은 그림을 그리러 떠나는 캠핑, 왕초보를 위한 캠핑, 여자들끼리 가는 캠핑, 여자친구를 위해 캠핑 예행연습을 원하는 남자들의 캠핑(?)… 등등의 테마형 캠핑 기획, 사전 교육는 물론 캠핑을 하는 길목길목 꼼꼼하게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캠핑의 맛을 보고 그 매력에 빠져든 사람들을 위한 심층적인 캠핑 교육 커리큘럼도 준비되어 있다.
캠핑하는 데 무슨 교육이 필요하냐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한국인에게 캠핑은 바베큐 등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어린 시절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등에서 모험을 경험하며 기뻐했듯 캠핑엔 다양한 즐거움이 들어있다. 그 즐거움을 증폭시키기 위한 교육이라고 보면 되겠다.
배낭싸는 법, 풀리지 않게 끈을 묶는 법 등 부터 시작하여 야외에서 잘 먹고 잘 지내는 법(야생 버라이어티? ^^)을 알려주니 한번만 습득해두면 노년까지 줄기차게 캠핑라이프를 즐기는데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겠다. 그리고 그것은 일종의 로망이기도 하다. 성인버전의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과정이라고나 하면 어떨까?

(야생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강좌나 무인도에서 살아가기 체험 등으로 승화시켜보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잠시…;; )

한 대표가 꿈꾸는 캠핑스쿨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캠핑스쿨은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우리의 여가 생활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가꾸고자 합니다. 내 삶의 쉼표가 소비나 낭비가 아닌 더하기, 나누기, 곱하기, 느낌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캠핑을 통해 자연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나 자신을 만나게됩니다. 자연 안에서 소통의 이치를 깨닫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 멘탈 레저 스포츠 문화를 창조하는 캠핑스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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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글라이딩 중인 한수정 대표(출처 : 캠핑스쿨)

캠핑장비를 위한 캠핑이 아닌 문화 그리고 교육과 살포시 합쳐져 삶의 느낌표가 되어주는 소울캠핑~!

나 역시도 작년에 처음 캠핑을 가보고 그 고즈넉함에 빠져 냅따 원터치 텐트와 코펠을 구입했었다. 일단 먹고 자는 건 해결되어야 하니까. 그런데 그 외에도 이것저것 구입할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허걱거렸던 적이 있다.

내가 캠핑스쿨에 바라는 소박한 바램은 가지고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즐거운 캠핑이 되는 법을 알려주면 참 좋겠다는 것이다. 사실 장비가 좋다고 캠핑이 더 재미있는 건 아니니까…

캠핑이 내 삶의 한 부분이 되어 영혼을 다스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한거다.

나에게 캠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해준 캠핑스쿨의 한수정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나 역시 소울캠핑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캠핑스쿨 ( http://www.campingschool.net )
문의 : planner@campingschool.net  한수정

<익사이팅 컴퍼니>는 흥미진진하고 활기찬 업체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익사이팅 컴퍼니 네트워크’를 만들어 협업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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