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에이전시(전문가 포함)들은 왜 엉터리인가

새로운 생각과 인사이트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 제가 취하고 있는 습관 중의 하나가 TED톡을 시청하는 것과 오늘부터 소개해 드릴 ‘Slideshare’의 Featured Presentation을 읽어 보는 것입니다.

저 혼자만 취하기에는 아까운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 틈날때마다 여러분과도 공유를 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보시고 아 이거 참 좋은데? 싶으시면 적극적으로 본 링크를 여러분의 SNS나 블로그에 공유해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을 드릴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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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번째 이야기로 인도에 회사를 두고 있는 웹기반의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마이닝 회사인  Simplify360사의 ”소셜 미디어 에이전시(전문가 포함)들은 왜 엉터리인가(Why social media agency suck?)”에 관한 슬라이드를 소개합니다. Simplify360사는 꽤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리젠테이션을 Slideshare에 틈날때마다 업로드하고 있는데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분이거나 종사자들에게는 요주의 대상으로 Follow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소셜미디어 에이전시들이 왜 엉터리인가. 슬라이드를 한번 따라가 보기 바랍니다. 본질을 찌르는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달을 보는 것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보는 것의 차이를 느끼게 해 줍니다. 비단 소셜미디어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전문가를 자처하는 분들 가운데에는 ‘공포’를 심어줌으로써 아 이러다가 큰일 나겠는데?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거나 그들은 전문가이고 나는 문외한이야 라는 자각을 하도록 만드는 분들이 많죠. 반면에 희망을 느끼게 되고, 와..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 하고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분들도 있구요.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역할의 본질은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를 돕는 것이지 그들을 공부시키는게 아니라는 점. 저도 스스로를 다시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각성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지 한번 보실까요?

글 : 송인혁
출처 : http://everythingisbetweenus.com/wp/?p=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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