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Venture Ecosystem: What’s the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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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d Wilson, source: USV homepage

얼마 전에 Fred Wilson ( Union Square Ventures의 Founder로 미국 동부 스타트업 업계의 대부입니다. Foursquare, Twitter, Zynga 등의 기업에 투자한 VC로 유명하죠) 이 blog에 올린 “Building the Ecosystem”이라는 글을 보고 inspire 받아서 국내 벤처 생태계의 문제점에 대한 생각을 간단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하게 정리해보려고 했는데 다 쓰다보니 일이 커졌네요. 스크롤의 압박은 죄송합니다..)

Korean Venture Ecosystem: Studies so far

벤처생태계에 대해서 사실 학술적, 정책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연구들이 상당히 outdate되었고 근원적인 문제에 대해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죠.

벤처 생태계 복원의 조건 [삼성경제연구소] – 2004.10
한국 벤처 생태계의 성숙과 진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2006.3
한국형 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 [과학기술정책연구원] – 2006.1

삼성경제연구소의 2004년 리포트는 ‘실력있는 벤처들이 다수 등장해야만 생태계 복원가능’, ‘기술역량 강화 벤처금융 정상화 등의 기초 여건들이 갖추어져야 미국과 같은 벤처생태계가 형성됨’ 이라는 원론적인 해결책을 제시했고 (그래도 우리나라 최고의 사설 연구소 중 하나인데 조금은 안타깝네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정부개입 보다는 인프라의 질적 수준 향상”과 “벤처캐피탈리스의 전문성 확보” 그리고 “회수시장 활성화” 등의 규제 및 정책 완화를 통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전 벤처생태계에 대한 리서치를 시작할 때 아주 잘 정리되어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을 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 벤처협회 등의 정부관련부처와 국회도서관의 자료들을 열심히 찾아봐도 제대로 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자료가 없더군요. 그래서 내공도 부족하고 정리도 안되어있지만 위의 자료와 그리고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 등등의 웹사이트의 다양한 자료들과 제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저 나름대로의 관점에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

Jisung Park, What are the odds?

1. 벤처 업계의 박지성이 나올 확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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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ogle image search

우리나라는 사실 정말 신기한 나라입니다. 제대로 된 아이스링크도 몇 개 없는 나라에서 김연아 선수같은 스케이트 선수가 나오기도 하고, 모래밭 운동장에서 석면 흡입하면서 축구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박지성 같은 선수가 나옵니다. 사실 기적같은 일이죠. 영국에 FIFA에 등록되어 있는 정식 축구팀 수는 약 37,500개 입니다. 그리고 이 중 어떤 팀도 열심히 하면 리그를 올라가고, 또 올라가서 가장 상위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죠. 그리고 그 많은 선수들 중에 베컴같은 선수가 배출되는 것이죠.

반면 우리나라 축협에 등록되어있는 팀은 몇 개일까요? 2011년 기준 약 800개, 등록 선수는 약 25,000명 정도입니다. 영국은 등록된 공인 심판만 27,000명, 유소년을 제외하고도 700만명의 선수가 축구협회에 등록 되어있습니다. 영국 축구인구의 0.5%에 불과한 한국에서 맨유 주전 공격수가 나온 것은 한마디로 기적입니다.

2. 벤처업계의 박지성, Nexon과 NC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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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한국경제신문

벤처생태계로 돌아가봅시다. 프리미어리그라고 할 수 있는 세계 시장에서 성공한 박지성 같은 벤처기업으로는 NexonNCsoft등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몇 안되는 회사들 마저 정부는 열심히 매일같이 삥 뜯을 궁리를 하고 있죠)

대단한 것은 이 회사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환경에서 축구를 배워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성공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의 스타트업들은 좋은 회사다 싶으면 수많은 VC들이 달려들어서 돈주고 사람주고 매일같이 홍보해주며 기업을 키워줍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창업과 기업가정신 관련 수업이 넘쳐나고 스타트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첫 창업자들을 도와주는 다양한 민간/정부 차원의 프로그램들이 존재하죠. 그에 비해 아무것도 없던 한국에서 2000년도 초반부터 아무의 도움도 없이 기업을 성장시켜 프리미어 리그에서 성공한 것은 정말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얘기는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결국 여기서 또 다른 박지성이 나오는 것은 확률상으로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나 다름 없습니다.

What’s the problem?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정부는 규제를 완화한다고 하고 LP들은 국가의 지원정책에 힘입어 VC에 지속적으로 돈을 대주고 있습니다. 엔젤 투자자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VC의 관점에서 보면 투자할만한 기업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저희도 답답할 따름이죠.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제 생각에 이 문제는 결국 ‘인적 자원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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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기업(혹은 기업가)이 없다는 것은 결국 1) 모수가 적거나 2) 질적인 문제가 있다 는 이야기죠.

모수의 관점에서는 seed talent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 진학 이전의 고급 인재)의 수가 적다는 점과 skilled talent (스타트업에 필요한 기술적/경영/디자인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급 인재)의 entrepreneurial talent (기업을 세우려는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로의 전환율이 낮은 점, 이렇게 두가지 관점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entrepreneurial talent가 entrepreneur가 되었을 때 스타트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낮은 점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질적인 문제보다 양적인 문제가 사실 훨씬 심각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양적인 문제는 기업가 정신이 부재한 대한민국의 사회적 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죠.

1. Seed Talent : Top talent의 기업가 정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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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인식 및 공교육의 문제]
여러분은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 총 13년의 기간동안 ‘창업’에 대해서 혹시 누군가 가르쳐 준 적이 있나요? 아마 없을 겁니다. (혹시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저는 제 아이를 꼭 그학교에 보내겠습니다) 박지성을 키울려면 어릴 때 축구공이라도 던져 줘야되는데 우리는 아이들에게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의 연도를 외우게 하느라 기업가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할 시간 따위는 주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의 꿈은 서울대, 연대, 고대에 입학하거나, 의대, 법대에 진학하여 월급을 많이 받는 일을 하고 싶어하죠.

[기업가 정신 교육 프로그램의 한계]
그렇다면 정부가 손 놓고 있는것이냐, 또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실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지만 국내에도 중소기업청 창업진흥과에서 진행하는 비즈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취지는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고 창업을 유도하자는 좋은 뜻에서 시작히였는데 등록되어있는 100여개의 고등학교의 90% 이상은 공업고교, 정보고교, 상업고등학교 등의 학교들입니다. 제가 이런 전문고등학교를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위 말하는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는 아쉽게도 한 곳도 등록되어있지 않습니다. 교육기관들이 보는 ‘창업’에 대한 관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의 top talent들이 모여있는 과학고나 영재고의 학교들에서는 기업가정신에 대한 과정을 무조건 도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 재단의 필요성]
미국에는 이런 교육기관의 기업가 정신 교육을 돕는 수많은 NGO들이 존재합니다. (참고자료: 미국의 초/중/고등교육에서의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 Entrepreneurship Education in the United States)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Kauffman Foundation은 미국의 기업가 정신 배양을 위해 어린 학생들의 교육에서 부터 대학생 그리고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들에게까지 다양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래는 재단 홍보 동영상입니다. (이건희 회장님이 1조만 출연하셔서 이런거 하나 만들어주시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wing Marion Kuaffman Foundation

2. Skilled Talent : Zuckerberg의 의대 진학을 막아주세요.

Zuckerberg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아마 서울대 의대출신의 선 1순위의 촉망받는 성형외과의사가 되었을 겁니다. 실제로 Zuckerberg의 아버지는 치과의사,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입니다. 100% 의대 진학이죠.

[사회적 인식 및 국가적 방향성]
사실 대학 진학 단계에서 가장 큰 국가적 인적 자원의 loss는 공부 잘하는 학생은 무조건 의대와 법대로 보내는 부모님과 전공과 상관없이 서울대 연대 고대를 선호하는 ‘담임선생님’의 push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해결되기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회적인 인식을 바꾸기 위한 국가차원의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고 이를 위해서는 교육과학부의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겠죠.

3. Entrepreneurial Talent: Employee or Employer?

[취직에 맞춰진 대학교육의 문제점]
간신히 막은 Zuckerberg의 의대 진학. 한숨 돌리나 싶었더니만 Zuckerberg가 삼성에 취직한다 그러면 참 머리가 아퍼지겠죠. 2012년에 개정된 대학평가지표에도 취업율이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고 그나마 올해 들어서야 1인 창업인도 ‘취업’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이란 찾아보기 힘들죠. 물론 몇몇 숙명여대나 한양대 등의 몇몇 대학은 창업 및 기업가정신을 위한 과정들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미하고 컨텐츠 또한 상당히 부족합니다.

[미국 Stanford 대학의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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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anford university

미국 Silicon Valley에 위치한 Stanford는 대표적인 기업가정신을 중요시하는 대학교죠. Stanford의 방대한 entrepreneurship 관련 프로그램을 나열하자면 사실 끝이 없기 때문에 예시적으로 몇 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tanford Entrepreneurship Corner: 온라인으로 다양한 기업가정신 관련 강의를 공유하는 포털. 여기에는 다양한 동영상들이 수시로 올라오며 모두 ‘공짜로’ 누구나 들어가서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MIT에서도 유사한 웹사이트인 OCW가 있죠.

BASES (Business Association of Stanford Entrepreneurial Students): 기업가 배양을 위한 학생 조직 (student led) 조직으로 VC, angel investor, 교수 등을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을 벌입니다. 1억5천만원의 상금이 걸린 150k competition도 여기서 주관한다고 합니다.

사실 정말 부러운 부분은 Stanford Entrepreneurship Network의 Calender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1~2개의 세션이 있고 Stanford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서 들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세션을 실제로 정말 매일 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 클립은 TechStars의 founder인 Brad Feld의 강연 중의 clip입니다.

“The essence of what you’re trying to do if you’re an entrepreneur, or investing in entrepreneurs, is create amazing new things that impact all of us”

4. Entrepreneurs: 기업가의 질적향상,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

앞에서 얘기한 3가지 관문에서 다양한 양질의 기업가정신 교육이 포괄적으로 진행되고 동시에 사회적인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창업을 하려는 열정이 들끓는 학생들이 많아지겠죠. 사실 양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사실 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성공한 엔젤투자자가 나오기 시작하였으며 VC도 수는 적지만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의 유동성이 충분히 확보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생태계 관점에서 분명 질적인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미국에 계신 분들보다는 당연히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미국의 스타트업 관련 기업이나 단체를 스타트업의 코칭과 프랫폼 관점에서의 benchmarking point를 몇 가지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의 스타트업 교육 시스템]
사실 저희를 찾아오는 팀의 최소 반 정도는 스타트업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공부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열정 하나 가지고 맨땅에 헤딩을 하는 팀들입니다. 그런 분들은 보면 안타까운 마음에 미팅 후에 이메일로 스타트업 필독서와 reading list를 보내드리곤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저희 회사에 계신 임지훈 심사역의 블로그만 읽고 준비했어도 저렇게 준비는 안해올텐데 참 아쉽죠.

미국에는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 동부 NYC에 위치하고 있는 General Assembly는 아주 systematic하게 스타트업 전문가를 키워내는 사설 교육 기업입니다. 거의 스타트업 학교를 표방하는 GA는 TechStars와 함께 동부 스타트업 scene의 중심입니다. General Assembly는 매일 다양한 수업들을 제공하고 원하는 기업가들은 20불에서 50불 정도의 수업료를 내고 수업을 듣게 됩니다. 수업을 진행하는 다양한 연사들은 강의료를 받고 아주 detail한 know-how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 홍보에 대한 내용이라던지 디자인에 대한 내용등 주제는 강의마다 다르고 매일 업데이트가 되죠. 정말 부러운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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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큐베이터]
Y Combinator, TechStars, DreamIt Ventures, 500 Startups, 등 조금씩 형태는 다르지만 다양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가 있습니다. Tech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이런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들은 미주 지역에 약 100개 정도가 있고 합니다. 이들 인큐베이터에서 상주하고 있는 수천명의 기업가들과 수천명의 Angel 투자자, 그리고 VC들은 이런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네트워킹을 하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게됩니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인큐베이터인 프라이머 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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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startups의 Dave McClure, source:500.co

[Co-working Space]
인큐베이팅과는 조금은 다른 형태로 창업을 도와주는 co-working space는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을 빌려주는 어떻게 보면 임대업과 유사한 사업입니다. 다양한 스타트업의 기업가들이 단체로 모여 책상 2~3개 정도를 렌트하여 열린 공간에서 다른 스타트업들과 함께 근무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co-working space는 기업가와 VC 혹은 엔젤을 연결시켜 줄 수 있게 네트워킹 세션을 한달에 한번씩 진행합니다. 대표적으로는 WeWork Lab , Plug and Play Tech Center, Projective Space, New Work City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desk 하나를 rent하는데 하루에 한달에 약 300불 정도인데 이는 미국의 물가와 작업 환경을 감안했을 때는 정말 싼 가격이죠. 거기에 주변에 모두 스타트업들이기 때문에 서로 자연스럽게 네트워킹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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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WeWork Labs, source:thenextweb.com

한국에서는 유사한 공간으로 서울 스페이스가 있습니다. 인큐베이팅과 co-working space의 약간 중간 형태이긴 하나 저렴한 가격에 사무실을 쓸 수 있다는 점은 유사합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Angelist]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모두 모여서 등록하고 서로 회사들을 follow하는 스타트업/투자자의 social network입니다. 간단하게 어떤 회사인지 정리해서 올려 놓을 수도 있고 누가 투자한 회사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스타트업이 hot한지도 한눈에 볼 수 있죠. 이 업계에서 유명하신 글 서두에 언급했던 Fred Wilson(USV), Dave McClure(500startup), Max Levchin(Google VP of engineering) 등이 모두 가입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Korean Venture Ecosystem, What now?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느낀 점은, 현재 한국 벤처 생태계의 문제점은 결국 기업가정신의 부재가 근원적인 문제라는 점입니다. 스타트업 업계에 있는 VC, 엔젤투자자,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들은 사실 좋은 회사들이 나오길 매일 같이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업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것이라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글로벌한 마인드 셋으로 세계로 뻗어나갈 꿈을 품고 스타트업 업계에 뛰어드는 기업가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우리나라를 이끄는 top talent 인재들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정부와 투자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우리나라 스타트업 업계는 발전이 없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이야기 일 수도 있겠죠!)

그래도 희망은, 모래밭에서 축구를 배워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공격수를 키워냈고, 제대로 된 아이스 링크도 몇개 없는 스케이트 볼모지에서 세계가 사랑하는 피겨 스케이팅 아이콘을 키워낸 국민성과 저력이 있는 나라라는 점이죠. 멀지 않은 시기에 Korean Zuckerberg가 나오길 희망하며 글을 마칩니다. (그리고 그 Korean Zuckerberg가 저에게 왔으면 하는 희망도 조금…)

글 : 김대윤
출처 : http://joeykim.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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