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Track Asia Announces Second Startup

On May 2, startup incubator Fast Track Asia announced the CEO of its second startup as Choi Seonjoon, along with director Jeon Seun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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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 who was vice-president and a member in the founding of Groupon Korea, was successful in applying an overseas social-commerce model to the Korean market. He is joined by Jeon, a friend since high school, to lead together with Fast Track Asia in its second venture. According to Fast Track Asia, “Choi Seonjoon has proven that he has outstanding problem-solving abilities and strong will-power to carry out plans.” and that he is a person who can surpass the limitations of distribution structures and bring new innovation to the commerce industry.”

Choi and Jeon are currently discussion the business model of this second startup which will be based around commerce. Essentially the company is likely to steer away from a search based open market model and focus on specific types of customers, finding hidden businesses which offer the best price, quality and variety to make them happy.

Choi says, “Customers want to consume things “rationally”. Also, there is a need for high-quality and variety rather than high prices which do not necessarily guarantee the quality of the product. However, most large offline distributors, brands and open markets focus too much simply on the price and sometimes it is difficult to find a variety of products which actually match the user’s needs. Also, both in Korea and overseas there are products which offer excellent quality and prices that are not widely known.”

Fast Track Asia, along with Choi and Jeon plan to establish a core business strategy together, create a unique commerce business model and create infrastructure which will help the company grow quickly.

[#M_ Click here to view the original post in Korean. | Hide | 최선준 대표 / 전승익 이사, 공급자와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커머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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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준 대표, 전승익 이사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지향하고 있는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최선준(31) 대표와 전승익(31) 이사와 함께 두 번째 스타트업을 런칭한다고 5월 2일 발표했다.

최선준 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 컨설턴트를 거쳐, 2011년부터 그루폰 코리아 창업멤버이자 부사장을 역임, 해외의 소셜커머스 모델을 한국 정서에 맞게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힘을 쏟아왔다. 최선준 대표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한 친구이자, 그루폰 코리아에서 함께한 전승익(31) 이사와 함께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두 번째 스타트업을 이끌게 된다.

패스트트랙아시아 관계자는 “최선준 대표는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과 발로 뛰는 실행력을 증명해오신 분”이라며 현 유통구조 한계를 뛰어넘고, 커머스 분야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재”라고 밝혔다.

최선준 대표와 전승익 이사가 이끌 두 번째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은 커머스 분야로, 현재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다. 기존 오픈마켓 모델이 검색기반 최저가 중심 커머스였다면, 이제는 특정 소비자군별 요구사항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가격, 품질, 다양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숨겨진 업체들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만족을 가지고 오는 것이 핵심 골자다.

최선준 대표는, “고객들은 항상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싶어한다. 즉, 품질이 보증되지 않은 저가 상품이나 브랜드 가치가 반영된 고가 상품보다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접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다. 하지만, 기존 오프라인 대형 유통 업체는 브랜드. 온라인 오픈 마켓들은 가격적인 측면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니, 사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기 어려울 때가 많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되었다. 또한, 국내외 시장에는 소비자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를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최선준 대표와 전승익 이사가 이끄는 두 번째 팀과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하면서 핵심 사업 전략을 함께 수립하고, △차별화된 커머스 사업 모델을 신속하게 구현하는 엔지니어링 팀과 △ 사업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 인프라 – 핵심인력 채용, 홍보 및 재무전략, 세무, 법무 등 – 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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