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 Track Asia to select new Startup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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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 incubating firm Fast Track Asia announced on September 6 that they would begin their search for a second CEO. The firm is searching for a CEO to launch a commerce business to follow on from the firm’s previous business ventures which you can read more about here.

The first CEO was chosen in December last year and the new CEO will be chosen to bring innovation to the commerce industry.  Fast Track Asia is also searching for a team with developers, marketers and planners.

Fast Track Asia will make it possible for the startup CEO and team chosen to receive system infrastructure support and quick, steady growth. Successful entrepreneurs who are experienced in recruiting, HR, finances, accounting, law and other fields will provide mentoring and advice.

The first CEO selection gained a lot of attention and over 600 people applied for the position. The second CEO selection program will initially go through the two stages – a document screening and phone interview, with teams of up to three allowed to apply.

Teams of less than three which have engineers will have an advantage. Applications will be accepted from September 6 to September 18 and the final team will be chosen after the fourth and final stage of selection in October.

For more detailed information check the Fast Track Asia website or follow the Facebook page for the latest news. E-mails can be sent to fasttrackasia@gmail.com.

[#M_ Click here to read the original article in Korean. | Hide |IT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 패스트트랙아시아(주)(http://fast-track.asia, 대표 박지웅) 는 두 번째 CEO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월 6일 발표했다.

올해 2월 설립 이후 모바일 의료 검색 서비스인 굿닥 • 프리미엄 유아 쇼핑몰 퀸시 • 기업용 SNS B.talk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런칭한 패스트트랙아시아가 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CEO를 공개 모집하는 것.

작년 12월 말 첫 번째 CEO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공개모집을 통해 커머스 분야를 혁신할 스타트업 CEO를 선발하게 된다. 스타트업 CEO와 함께 팀을 이룰 개발자, 마케터, 기획자, MD 등도 함께 모집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는 선발된 스타트업 CEO와 경영진이 핵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프라를 지원, 빠르고 견고한 성장을 가능케 한다. 채용•홍보•재무•회계•법무 등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원 및 성공 경험이 있는 창업자들의 밀착된 멘토링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패스트트랙아시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공개 오디션 형식의 스타트업 CEO팀 모집은 그 동안 스타트업 / 신규 사업 추진에 관심이 있었던 다수의 우수 인력을 한꺼번에 모시고 발굴하는 장으로써, 스타트업 분야에 새로운 인력이 유입될 수 있는 성공적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아왔다. 실제 패스트트랙아시아 1차 공개 CEO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배경의 600여 명의 개인과 팀이 지원했다.

첫번째 CEO 프로그램은 성공적으로 마감되어 현재 (주)굿닥 임진석 대표 및 핵심 경영진 – 김기풍, 김종훈 이사 등이 선발되었으며, 콘테스트에 참여한 다수의 우수 인력이 현재 패스트트랙아시아와 함께하고 있는 중이다. 임진석 대표가 이끌고 있는 (주)굿닥은 모바일 분야에서 이례적으로 서비스 출시 5주차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 30여명의 성장세의 스타트업 조직을 이끌고 있다.

2차 CEO 프로그램은 서류 스크리닝, 전화 인터뷰 및 두 차례에 걸친 비즈니스 케이스 컴피티션 등을 통해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엔지니어가 포함되어 있는 3인 이하 팀에게는 가산점이 있다. 서류 접수는 9월 6일 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네 차례에 걸친 심사 과정을 통해 10월 초 최종 선발 예정이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아블라컴퍼니 노정석 대표 외에도 모바일 의료정보 서비스 (주)굿닥 임진석 대표, 유아전문 커머스 (주)퀸시의 최선준 대표도 심사과정에 참여한다.  

한편, 패스트트랙아시아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아블라 컴퍼니 노정석 대표, 국내외 유명 벤처캐피털 – 스톤브릿지캐피탈, 인사이트벤처파트너스가 설립한 ‘IT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회사이다. 한국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일본 및 동남아 지역으로 빠르게 확장하여 아시아 시장 전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는 “굿닥, 퀸시, B.talk을 함께 런칭하며 적극적 형태의 인큐베이팅이 스타트업의 성장에 차별화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CEO프로그램을 통해 커머스 시장의 판도를 다시 쓸, 열정과 실행력으로 가득 찬 분들을 모실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아시아의 이번 스타트업 CEO 선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ast-track.asia)에 소개되어 있으며, 페이스북(http://facebook.com/ft.asia)을 통해서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서류 전형 접수는 9월 18일(화)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fasttrackasia@gmail.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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