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개발자 대회 ‘올조인 앱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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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제품 및 서비스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퀄컴 Incorporated는 ‘올조인 P2P 앱 챌린지 2012 (2012 AllJoyn Peer-2-Peer App Challenge)’를 개최한다. 퀄컴은 이번 대회를 통해 퀄컴의 오프소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 ‘올조인 (AllJoyn)’을 기반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참가자들에게 총 17만 달러에 해당하는 상금과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대회는 최고의 앱(종합 우승), 최고의 멀티스크린, 최고의 게임, 최고의 교육용 앱, 최고의 소셜 앱 그리고 사용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앱 등의 부문으로 진행된다.

‘올조인 P2P 앱 챌린지 2012’는 한국, 일본, 중국, 독일, 인도, 이스라엘, 영국 그리고 미국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대회이며, 만 18세 이상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들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기술, 혁신 및 사용자경험 등을 평가 받게 된다. 올조인 앱 챌린지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http://allJoynappchallenge.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퀄컴 소프트웨어 전략담당 수석 디렉터 리앗 벤저(Liat Ben-zur)는 “올조인은 개발자들이 멀티 플레이어 게임을 비롯한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미디어 공유, 멀티 스크린, 생산성 툴 및 소셜 네트워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레임워크로 근거리 P2P 통신의 혁신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어떤 혁신적이고 독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나보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올조인 P2P 앱 챌린지 2012’ 참가신청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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