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eedle News] Priceline: Kayak 인수 외

실리콘 밸리를 중심으로 한 해외의 IT관련 소식을 선별하여 핵심만을 정리한 인터넷 미디어 techNeedle에서 따끈한 소식을 요약하여 전해드립니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techNeedle News] 놓치지 마세요!

Priceline: Kayak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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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행 가격정보 및 예약 서비스인 Priceline이 Kayak을 $1.8B (약 2조원)에 인수하기로 발표하였다. Kayak은 8년전에 서비스를 개시하여 올해 7월에 공모가 $26에 상장을 하였고, 다른 소셜미디어 회사와는 달리 견조한 주가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Priceline의 인수가액을 Kayak의 주당가격으로 환산하면, 주당 약 $40에 인수하는 것으로 목요일 종가대비 29% 정도 프리미엄이다. Kayak은 Priceline 인수이후에도 독자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 Kayak의 서비스가 여러 예약 서비스 회사의 가격을 비교하여 가장 싼 곳으로 사용자들에게 제안하는데, 어느 정도는 Priceline으로 소비자를 유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관련기사: Mashable, Reuter

구글: 구글벤처스에 매년 $300M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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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구글벤처스에 출자하는 금액을 연간 $200M에서 $300M (약 3300억원) 으로 증액하면서, 향후 5년간 총 $1.5B (약 1.7조원)을 벤처투자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2009년 처음 설립된 구글벤쳐스는 지금까지 다양한 스타트업들에 초기투자를 해왔다. 실제로 구글벤쳐스의 포트폴리오를 들여다 보면 DocuSign, HubSpot, ngmoco와 같은 인터넷/모바일 기반의 서비스 및 소셜 게이밍과 관련된 스타트업들뿐 아니라 23andMe (생명과학), Blue Bottle Coffee (커피체인점)와 같은 스타트업들에도 투자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구글벤쳐스의 이와 같은 투자행태는 추후 구글에 인수/합병될 가능성을 감안하고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의 모습과 스타트업들의 비젼과 성장 가능성을 믿고 투자하여 꼭 구글에 인수/합병이 되지 않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금전적인 보상을 기대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구글의 연간 출자금액 증액의 목적은 1) 보다 많은 딜 집행 및 2) 좋은 딜에 대한 후행투자라고 한다. 이전에는 실리콘밸리 VC가 개별기업에 의미있는 규모의 투자를 수행후 적극적으로 경영참여를 하는 형태를 보였는데, 최근에는 다수의 초기기업 투자 후 될성싶은 기업에 큰 금액의 후행투자를 수행하는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관련기사: Gigaom, Cnet, Reuter

Fab: M&A를 통한 해외 시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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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세일 온라인 서비스인 Fab.com은 최근 인도에 소재한 True Sparrow를 인수하면서, M&A를 통한 해외시장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초에는 독일의 Fab 클론 서비스인 Casacanda와 영국의 Llustre를 인수하면서 유럽시장으로 진출하였다. Fab.com은 작년 대규모 펀딩을 통해 M&A 자금을 마련하면서, M&A를 통한 시장개척 전략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최근 인수한 True Sparrow를 창업한 인도계 부부는 원래 2008년 Fab.com 창업자인 제이슨 골드버그와 함께 다른 프로젝트를 같이 수행한 적이 있고, 2010년 Fab의 창업멤버로도 활동한적이 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자면, Fab.com에서 나와서 인도시장에 동일한 서비스를 시작했다가, 다시 Fab으로 들어가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이 온라인 패션의 큰 시장임을 감안하면, Fab의 한국진출 역시 한국소재 기업의 인수를 통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관련기사: Venturebeat

‘아트 게놈 (genome) 프로젝트’ 스타트업, Ar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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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Pandora.com)가 새로운 아티스트와 음악을 쉽게 찾고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음악 게놈 프로젝트라면 Art.sy는 그림을 위한 게놈 프로젝트다. 현재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이 스타트업은 초기투자에 Eric Schmidt (Google), Peter Thiel (Pay Pal, Founders Fund), Jack Dorsey (Twitter, Square), Dave Morin (Facebook, Path)등이 참여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10월에 정식으로 런치했다. Art.sy의 서비스는 간단하게 예기해서 그림/예술 작품 검색 서비스. 예를 들어 피카소나 고흐의 작품 혹은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 비슷한 느낌의 작품 또는 그 작품을 그린 작가를 알고싶을때 손쉽게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Art.sy는 전 세계에 위치한 갤러리들과 함께 일하면서 수천개의 작품들을 웹사이트에서 전시, 검색,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있으며 ‘그림 게놈 프로젝트’의 비젼과 맞게 사용자는 화가, 작품의 스타일, 완성된 시기, 지방, 장르등 총 800여개의 그림과 관련된 ‘유전자’를 통해 작품 검색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가능한 많은 작품을 손쉽게 검색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큰 비젼을 가진 Art.sy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
관련 기사: Business Insider, New York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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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테크니들 (http://techneed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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