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자들을 위한 면접 준비 가이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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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회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저희쪽은 경력직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공고를 내고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3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합니다.

매년 채용과 면접을 진행하면서 느끼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이 글은 지난번 글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내용과 조금 더 다른 내용이 포함된 속편이 될 것 같습니다.

 

2011/09/07 – 경력자들을 위한 면접 준비 가이드

 

What's in my Bag by Ran Yaniv Hartstein

What’s in my Bag by Ran Yaniv Hartstein

1. 이력서 작성을 잘 하자.

경력이 쌓인 분들이다 보니 이력서 작성에 그렇게 많이 신경을 쓰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저희 회사가 작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회사가 크고 작고를 떠나서 적어도 취업을 하려면 절차를 통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면접과 달리 서류 전형은 작성하는 사람이 대충 적었는지 성심성의껏 적었는지는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기존에 작성한 이력서를 재활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원회사명과 같이 실수하기 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 눈에 띄면 당연히 서류면접을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크기와 인지도에 관계없이 지원하기로 했다면 성심성의껏 잘 작성해야 합니다.

2. 경력은 정직하게 기술하자

경력은 상세하게 작성하되 자신이 이룬 업적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100% 자신이 이루어낸 업적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팀을 이뤄서 해내기에 주도적으로 이루어낸 업적과 업적을 달성하면서 기여한 부분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자신이 기여한 부분이 많지 않거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업적은 적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많이 적혀진 업적을 면접에서 확인해 보면 많은 업적들이 자신과 관계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3. 자신의 가치와 특기를 보여주자

대부분 경력직은 선수를 뽑습니다. 야구팀으로 비유하자면 테이블 세터에 해당하는 발이 빠르고 출루율이 높은 1번 타자, 작전 수행 능력이 있는 2번 타자, 클러치 능력이 있는 3번 타자 그리고 한 방을 날려줄 수 있는 4번 타자 등으로 구성합니다.

회사에서 1번 타자를 구하는지, 2번 타자를 구하는 지 알고 지원한다면 좋겠지만,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합니다.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필살기를 가지고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도 적어도 저보다 한두가지 이상 나은 사람이 아니면 뽑지 않으려고 합니다.

4. 자신의 목표와 비젼을 보여주자

사실 앞으로 5년, 10년 뒤의 목표나 삶의 비젼에 대해서 질문하는 경우 답변을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표와 비젼에 대해서 질문을 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입사지원자가 현재보다 더 나아지고 발전하는 사람이 되려고 하는가 입니다.

모든 회사마다 선호하는 인재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최근에 공통적으로 원하는 모습 중 하나는 Fast Learning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환경 자체가 급속하게 변하기때문에 변화하는 흐름을 잘 파악하고 따라가고 있는지 그리고 변화의 흐름속에서 목표를 이루어가는 과정 그리고 발전되는 모습은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할 것입니다.

5. 입사 희망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알자.

회사를 시작하고 처음 3년 정도는 성장이 아닌 생존이 우선인 시기 입니다. 생존이 중요한 시기에는 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생존의 시기를 지나고 성장을 목표로하는 시기가 오면 회사에서는 성실한 사람보다는 잘 하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성실한 사람이 필요 없는 것이 아니라 성실한 것은 기본이요 일을 잘 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해서 알아 보면 적어도 이 회사가 현재 어떤 상태이고 그래서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찾고 있는 사람이 자신임을 증명하고 보여줄 수 있도록 이력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한 통의 서류와 한, 두번의 면접으로 우리 회사에서 적합한 좋은 사람을 뽑는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경력직 인터뷰를 하면서 느끼는 아쉬움은 좋은 사람을 뽑기 위해서 회사에서 많은 노력을 하는 것 이상으로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이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입사를 지원하셨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회사 홈페이지나 블로그, 뉴스 기사 정도는 검색해서 충분히 숙지해서 제품명 정도는 정확하게 알고 면접에 임하시는 것을 회사에서 기대하는 것은 경력직에 입사지원자에 대한 회사의 최소한의 기대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글 : 마루날
출처 : http://bit.ly/ViHi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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