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오는 6월 14일 제1회 넥스트컨퍼런스(NEXT Conferenc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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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창조경제와 혁신 그리고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1회 넥스트컨퍼런스(NEXT Conference) 개최

 

오는 6월 14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벤처스(SparkLabs, www.sparklabs.co.kr, 이하 스파크랩)가 한국형 창조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제1회 넥스트 컨퍼런스(NEXT Conference, www.nextconference.co.kr)를 개최한다.

 

# 창조경제 시대,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의 촉진제 역할 지원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IT분야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검색엔진, 리테일, 교육 등 다분야의 세계적인 혁신가들과 사상가 그리고 기업가들이 창조경제의 미래와 혁신에 관해 이야기 하는 이번 넥스트 컨퍼런스는 새정부의 ‘창조경제’ 바람을 맞이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글로벌한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파크랩 공동 창립자인 버나드 문 대표는 “창조경제를 논하는 지금이야 말로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성공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정부는 연대보증 폐기,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대기업들은 펀드 조성을 통해 스타트업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넥스트 컨퍼런스는 국내 스타트업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에서 논의되는 각 산업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서 다음 단계로 나설 수 있는 촉진제 역할을 할 것” 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 세계적인 석학부터 실리콘밸리의 떠오르는 별까지 모두 한자리에

이번 넥스트 컨퍼런스에는 과거 빌게이츠의 후임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소프트웨어 아키텍쳐(CSA)직을 맡았던 레이 오지(Ray Ozzie)와 같은 정상급 기업가는 물론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창조적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의 저자이자 에스콰이어지 선정 ‘최고의 지성인’ 리처드 플로리다(Richard Florida), 하이엔드 스마트폰 제조사로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는 샤오미의 CEO 빈 린, 미국 포브스지 선정 ‘세상을 바꿀 스타트업 10’에 이름을 올린 온라인교육 스타트업 2U의 창립자 제레미 존슨(Jeremy Johnson), 뉴욕을 실리콘 밸리처럼 발전시키기 위해 조성된 뉴욕파트너쉽 펀드의 CEO인 마리아 G. 갓쉬(Maria G.Gotsh) 등 세계적인 석학부터 투자자 그리고 실리콘밸리의 떠오르는 별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인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그리고 투자사와 연결되는 3각 협업체제 속에서 세계적인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실제 기업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형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의 ‘교육의 미래’ 부문 연사 중 한명으로, 아이들에게 코딩을 가르치는 게임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쿠아토 스튜디오(Kuato Studios)의 CEO 프랭크 미한(Frank Meehan)은 “한국의 스타트업들은 이미 한국 밖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스타트업이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산업분야의 혁신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넥스트 컨퍼런스를 통해 나와 쿠아토 스투디오가 기존의 IT기술을 통해 교육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킨 과정에 대해 공유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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