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스타트업] 공공정보를 활용한 직장인의 필수앱 ‘오늘의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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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출퇴근

 

오늘의 해외축구‘, ‘오늘의 K리그‘ 앱을 통해 축구 팬들의 니즈를 정확히 짚어냈던 얌 스튜디오(YAM STUDIO, 대표 이동준)가 이번에는 3번째 ‘오늘의~’ 시리즈 앱, ‘오늘의 출퇴근‘으로 직장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오늘의 출퇴근‘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출퇴근 지역 날씨와 교통 정보 등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 서비스이다. 작년 말 iOS 버전 출시 후 사용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난 달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하였다.

오늘의 출퇴근‘은 기존 버스·지하철 앱의 경우 전체 노선 정보가 담겨있어 무겁고, 날씨 앱의 경우 예쁘지만 실용적이지 못하다는 불편함을 해결해준다.

이동준 대표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퇴근 동선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교통 앱으로 매번 같은 정류장이나 노선을 반복해서 찾아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더불어 출퇴근 중에 재미있게 볼만한 요소들을 앱 하단에 추가해 이동 중에 발생하는 사용자들의 ‘심심한 시간’을 줄여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출퇴근‘은 사용자가 서비스 사용 초기에 출발지(집)와 도착지(직장)를 한 번 입력해놓으면 해당 지역의 날씨 정보는 물론 실시간 교통 정보와 여러 경로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버스와 지하철을 시간에 맞춰 탈 수 있고, 출근 전에 우산을 챙겨 나와 날씨에 대비할 수 있다.

 

출처 : 서울특별시의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출처 : 서울특별시의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이러한 앱이 출시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공공정보 개방 정책이 있었다.

2009년 당시 고등학생이던 유주완 대표의 ‘서울버스’ 앱을 통해 촉발된 공공정보 개방 흐름은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과 맞물려 모바일 앱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의 경우 작년부터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을 오픈하여 서울시의 40종 918개 자료를 실시간 데이터제공 방식인 오픈API, 데이터 세트로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공공정보를 활용하려는 민간의 사기를 꺾는 제한이나 섣부른 과금 계획 등은 극복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또한 현재 하루 1천 건 수준의 API 쿼리 제한은 다수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에게는 장애물로 작용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개선 및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동준 대표는 “예컨대 버스 도착 정보의 경우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정보 구조가 많이 다르다. 이를 어느 정도 표준화하여 제공할 경우 민간에서 보다 광범위한 서비스들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며 “얌 스튜디오는 ‘일상에 필요한 서비스를 만듭니다’라는 목표에 따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데이트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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