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웹사이트에 광고 띄울 때 유의점

광고

온라인비즈니스는 진입장벽이 낮은 덕분에 사람들이 쉽게 뛰어드는 분야입니다. 그러나 온라인 상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이 쉽고 간편해보일지라도 이것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노력과 시간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또한 실수를 하면서도 효과적인 전략과 깊이 있는 지식들을 항상 배워나갈 자세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오늘 저희는 온라인에서 광고를 할 때,특히 다른 웹사이트를 통해 광고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주제를 잡아볼까 합니다. 광고를 떠올리면 다들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과연 여러 웹사이트를 통해 광고를 진행할 시에 부작용은 전혀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광고의 중요성

온라인상에서 광고는 회사의 서비스와 상품의 존재를 알리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잠재고객을 타겟을 한 광고를 효율적으로 한다면 회사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쇼핑몰의 경우에는 경쟁자가 존재한다면 광고를 지속적으로 하여서 고객들이 자신의 쇼핑몰의 존재를 잊지 않고 구매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쇼핑몰 마케팅 예산 줄이지 말기를 함께 참고하시면 이해를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광고를 할 때는 목적없이 할 것이 아니라 회사가 가진 목적 중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고 난 후, 어떤 목적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인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쉽게 예를 들자면, 상품판매가 목적인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인지에 따라서 광고 종류 및 진행방법에 차이가 나게 됩니다.

한편 여러분이 만약 여러 광고매체의 비용을 알아본다면 온라인 상에서의 광고는 그나마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종종 어떤 웹사이트에서는 무료로 광고를 달아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에게나 어떤 식의 온라인광고든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광고는 오프라인에서의 광고에서는 보통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을 신경써야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상에서의 광고는 저렴한 비용이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다른 광고에 비해 신경써야할 점이 생긴다는 점에서 유의해야 합니다.

아무 웹사이트에 광고 띄우는 것의 단점

만일 광고집행의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평판이 안 좋은 웹사이트에 회사의 광고를 올린다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작용은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소탐대실이라는 한자성어 아시나요? 네,작은 것을 탐하다가 큰 것을 잃는다라는 의미죠. 이것이 여기에서의 상황에 꼭 들어맞는 이유는 광고비용을 아끼려고 이곳저곳 아무 웹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했는데 그 웹사이트들이 평판이 안 좋은 곳이라면,자신의 웹사이트도 그것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아 회사브랜드의 신뢰도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나쁜 평판을 가진 회사에 다니는 직원들도 보통 나쁜 인상을 가지게 마련입니다. 나쁜 명성을 가진 웹사이트에 광고를 게시한다면 그 광고에 나타난 회사도 비슷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브랜드를 위해서는 아무리 큰 기업이든 간에 그 기업이 주는 이미지를 한번 생각하고 사전 조사를 통해 사람들의 인식을 미리 알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럼 대체 어떻게 어떤 웹사이트들이 광고하기 좋은 곳인지 아닌지 알아낼 수 있을까요?

광고하지 말아야 할 웹사이트란?

온라인 비지니스가 활성화되면서 인터넷상에는 무척 많은 회사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한눈에 봐서는 어떤 것이 광고하기 좋은 웹사이트고 어떤 것이 나쁜 웹사이트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이것의 분간이 어렵지만, 몇 가지를 알면 분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광고하기 안 좋은 웹사이트들은 스팸성격이 강한 곳들입니다. 예를 들어 다단계판매 형식의 웹사이트라던가, 웹사이트가 온통 배너로 뒤덮인 곳이라던가, 아니면 회사가 돈을 만드는데 집착을 하고 정작 고객들의 불편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회사입니다.구체적으로 판매에 대한 결제과정까지만 고객에게 친절하고 고객이 구매 후 불만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는 고객서비스가 엉망인 웹사이트, 또는 잘못된 허위정보로 고객을 우롱하는 웹사이트를 말합니다.

추가적으로 한가지 명심해야 할 점은 해당 웹사이트의 잠재고객이 자신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의 잠재고객과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예술품 관련 중고사이트에서는 감자를 파는 광고가 게시되어 있었습니다(참고로 해당광고는 방문자에 따라 광고가 맞춤으로 제공되는 식의 광고유형이 아니고 모두에게 똑같이 보이는 고정형 광고였습니다). 이런 생각없는 광고는 방문자입장에서는 광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광고를 하는 웹사이트 모두 프로페셔널 하지 않게 보이게 됩니다.

한편 광고하기 좋지 않은 웹사이트들을 알아내는 구제척인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자신이 직접 그 웹사이트를 이용하면서 경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트위터에서 해당 웹사이트의 검색어를 입력하거나 페이스북의 소비자평가 관련 그룹의 글들을 살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구글 등 검색엔진에 해당 회사이름에 대해서도 검색할 수도 있겠죠? 이런 것을 통해 해당 웹사이트의 평판을 기본적으로 사전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만일 해당 웹사이트를 사용할 법한 지인들을 많이 알고 있다면 그분들에게 간단히 문자메세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평판을 물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인터넷의 특성상 온라인비즈니스를 운영한다면 입소문과 이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는 무시하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를 싣는다고 하더라도 단순히 방문자를 얻겠다는 생각보다는 추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한번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하다가 장기적으로 회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 혹시라도 생각하지 않았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글 : onlinebiz
출처 : http://goo.gl/UhqX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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