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플라바, 적립카드 활용 개념 바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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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에게 맞춤형 홍보를, 소비자에게 재미형 할인을 제공해 주목 받는 스마트업이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지인들과 적립금을 함께 모아 쓸 수 있는 공동적립카드 ‘위패스’ 서비스를 만든 나인플라바가 그 주인공이다.

위패스는 기존에 카페나 음식점, 미용실 등에서 사용하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으로 옮겨와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현재 위패스는 가입자 11만명, 가맹점 1,200여개로 하루 평균 3,000명이 이용할 정도로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다.

위패스는 기본적으로 점포들이 발행하는 쿠폰을 스마트 기기에 저장해 쓸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 친구들과 공동으로 쿠폰을 정립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해 차별화를 뒀다.

마일리지를 공동으로 적립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만 혜택이 있을 거 같지만 실제로는 평소 안오던 소비자까지 불어 모으는 효과가 있어 상점 입장에서도 아쉬울 게 없다. 입소문을 타고 위패스와 연계하는 점포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위패스가 처음부터 주목 받은 것은 아니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만해도 점포 수가 적었기 때문이다. 결국 점포 수 확보가 성공에 관권이다 보니 전 직원이 1년 가까이 일일이 점포를 찾아 다니는 발품을 팔았고, 그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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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존 점포 관리나 새 점포 발굴을 위해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기존 점포의 경우 시스템의 문제점이나 이용객들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창구다. QR코드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쉽게 적립이 되게 만든 것도 이런 결과물이다.

나인플라바는 당초 다양한 적립방식을 시도했었다. 하지만 점포 여건에 따라 적립이 쉽지 않아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QR코드를 도입해 영수증에서 자동으로 따라 나오게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적립할 수 있어, 점포나 손님 모두에게 만족감을 줬다.

위패스는 고객관리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점포가 손님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돕기까지 한다. 위패스는 현재 6명까지 동시적립이 가능하도록 구축돼 있다. 한 점포의 경우 적립이 완료되면 적립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공짜 제품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서비스까지 펼치고 있다.

박성준 나인플라바 대표는 “이용자는 상점을 자주 이용할만한 친구를 초대해 함께 적립을 하는 만큼, 역으로 상점 입장에서도 잠재 고객을 끌어오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서로 윈-윈 하는 서비스다”라고 설명했다.

나인플라바는 위패스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신뢰성 높은 맛집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을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 위패스가 친구관계로 얽혀 있다는 점을 활용해 이들의 구매 경험을 분석하고 필요시 추천하는 기능이 가능토록 한다는 개념이다.

박 대표는 “소셜 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상점들이 어려움이 생긴 만큼 이들이 위패스를 통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더불어 나인플라바도 위패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채널IT와의 제휴를 통한 전재이므로 무단전재, 재배포를 금합니다.

글 : 조태연 기자(채널IT)
출처 :  goo.gl/z2MB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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