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마케팅, 바이럴만이 답인가?

컨텐츠를 디자인하는 열정의 100도씨 컴퍼니를 찾아가다

1. 100도씨 컴퍼니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100℃ 컴퍼니는 온라인마케팅 디자인회사입니다. ‘마케팅+디자인’이 저희 회사의 주요컨셉입니다. 지금까지 거쳐온 업체들을 돌이켜보면, 마케팅을 잘하면서도 디자인을 잘하는 회사들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반대로 디자인을 잘하면서 마케팅도 동시에 잘하는 회사들도 찾기 힘들었고요. 저는 같은 마케팅을 하더라도 그 안에 들어가는 컨텐츠를 어떻게 디자인하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마케팅과 디자인을 함께 표방하는 광고회사들은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분야를 개척해 보려는 측면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모토는 ‘컨텐츠에 디자인을 입혀라’입니다.

열정

2. 그렇다면 팀원들도 마케팅과 디자인이라는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만

네 일단 웹디자이너 분이 두 분 계시고, 컨텐츠 글을 쓰는 분이 두 분 계십니다. 그리고 제가 총괄적인 부분을 담당하고요. 컨텐츠를 쓰시는 두 분은 사실 제가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통해 마케터로 역할을 드린 케이스입니다.

3. 대표님은 패션과 디자인에 언제부터 관심을 가지셨고 어떻게 마케팅분야에 뛰어드시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2008년에 ‘롤링슈즈’라는 구두쇼핑몰을 만들고 직접 운영했었습니다. 사실 원래 저는 유도학과 출신입니다(웃음). 하지만 전역 후에는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비즈니스의 모든 기본이 재무라고 생각해서 재무,회계쪽으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다가, 구두쇼핑몰을 통해 패션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된 것입니다.

대표

 

롤링슈즈를 할 때 제가 강점으로 가졌던 것은 제 첫 인상이었습니다. 롤링슈즈의 초창기 때는 신발도매상가의 사장님들께 무조건 제품을 경쟁력있게 공급해달라고 떼를 썼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물건을 공급받지 못했죠. 하지만 점차적으로 ‘저 친구가 물건을 잘 빼는구나’라는 인상을 시장에 심어주면서, 당시의 슈슈상가의 큰 도매상분이 저를 본격적으로 지원해주시게 되었고, 나중에는 동대문 신발상가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신상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적으로는 키워드광고는 물론이고 파워포커스광고나 이미지광고등도 많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아 돈이 벌리는구나’라는 느낌이 어느 순간 들었습니다. 하지만 구두쇼핑몰에서 여성의류 쇼핑몰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욕심을 내면서 ‘돈은 벌리지만 통장잔액은 없네’라는 느낌이 뒤이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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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쇼핑몰로 확장하면서부터 키워드광고는 물론이고, 네이버메인의 이미지광고등을 하면서 광고비 지출은 더 늘어났습니다. 그 때 제 생각은 ‘1,000만원 투자해서 1,500만원 벌면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면 그건 500만원을 번 것이 아니고 500만원을 까먹는 결과였습니다. 그런 과정을 몇 차례 겪다보니 점차적으로 자연스럽게 블로그를 통한 바이럴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블로그와 지식인마케팅 시작하면서 매출을 발생시키려 했는데, 유료광고를 끊고 나자 오히려 매출이 바닥이었습니다. 그 때 유료광고를 다시 시작하라는 주변의 조언들이 많았지만, 저는 고집스럽게 블로그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 정도 지나자 점차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하루 방문자수가 3,000명이 되고 특정 키워드를 잡고 쓴 포스팅들은 검색엔진에 상위노출이 되었습니다. 매출도 키워드광고를 할 때보다 더 많이 나왔고요.

한 가지 재밌었던 경험은 ‘비키니’키워드로 저희 쇼핑몰이 사이트 영역에서 최상단 노출이 되자 대형비키니 쇼핑몰 두 곳에서 전화가 와서는 노출되는 URL을 팔라는 제안을 했었습니다. 당시 제안가격은 1,000만원이었는데, 물론 판매는 하지 않았지만, 바이럴마케팅이 정답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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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렇다면 왜 쇼핑몰은 그만두시게 된 것인가요?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순간부터 동대문 도매시장에 나가도 시장에 있는 시간보다는 근처의 카페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제가 쓴 포스팅들이 마케팅에 적용되는 것들을 보면서 블로그를 하는 재미에 너무 빠져버렸던 것이죠. 사입을 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 블로그를 하다보니 점차적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전혀 엉뚱하게도 강남의 한 어학원으로부터 블로그를 대행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어학원 내부에 여러 팀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그 중 한 팀의 블로그를 대행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몇 개월 후에는 3개의 팀 전부를 대행하게 되었고요. 비슷한 시기에 친분이 있던 미용실 원장님의 바이럴마케팅도 담당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바이럴마케팅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임

5. 100도씨 컴퍼니는 그럼 언제부터 만드시게 된 것인가요?

나름의 계기가 있었습니다. 어학원의 바이럴 대행일을 맡고 있을 때 경쟁 어학원의 마케팅 대행업체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제안의 요지는 어학원 관련 키워드의 마케팅 노출을 나눠먹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저에게 의뢰를 해주신 클라이언트분과의 신뢰가 깨지는 일이었기 때문에 제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 일이 있고 나서 경쟁마케팅사에서 제가 대행을 맡고 있던 블로그를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한 덧글이나 이상한 아이피로 제 블로그에 작업을 해왔고, 점차적으로 블로그의 품질지수가 떨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앞으로 계속 마케팅 일을 하려면 개인 단독으로 진행하기 보다는 회사를 만들어서 움직여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결론이 100도씨 컴퍼니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6. 사실 어학원이나 병원등이 마케팅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돈이 되는 분야들인데, 왜 다시 소규모사업자들이 있는 패션쪽 분야로 돌아오시게 된 것인가요?

우선은 패션하는 사람들의 열정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경험한 동대문 밤시장의 열기들은 다른 마켓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열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마케팅시장으로 전향한 후에도 그 끈을 놓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눈에는 패션시장의 대표님들이 자기물건을 잘 만들어내고 사입도 잘 하고 계시지만, 마케팅비용을 너무 많이 쓰고 있거나, 반대로 돈이 없는 분들은 마케팅비용을 전혀 쓰지 못하기 때문에 옷을 못 팔고 있는 현상들이 보였습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100도씨 컴퍼니는 ‘패션’과 ‘디자인’이라는 시장을 주 대상으로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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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렇다면 이런 소규모 패션, 디자인 업체분들을 위한 100도씨 컴퍼니만의 프로그램이 있나요?

저희는 강남청년창업센터에서 무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패션사업자들의 커뮤니티에서도 무료교육에 대한 게시글을 올리고 있는데, 그 소문을 듣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대신 저희가 무료교육을 할 때는 조건이 있습니다. 저희가 내드린 과제는 반드시 해오시는 것입니다. 교육을 받으시는 분이 과제를 진행해오신 만큼 저희도 저희가 가진 정보를 가르쳐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8. 소규모 패션업체에 있어서 바이럴마케팅이 해답일까요?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소규모 패션업체들은 바이럴마케팅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에 상담했던 패션쇼핑몰 회사의 경우는 페이스북 광고에 7천만원을 썼습니다. 제 생각에는 7천만원 정도를 광고에 썼다면, 광고가 끝나고 나서도 그 잠재적인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리마케팅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광고집행시 바이럴마케팅을 함께했다면, 블로그나 카페로 고객들이 계속 유입되었을 것입니다.

반대로 키워드광고나 디스플레이 광고를 진행할 수 없는 소규모 업체의 경우에는 저는 바이럴마케팅만을 가지고 충분히 원하는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업종마다 상황이 다르다고 말씀드린 부분은, 예를 들어 라텍스를 제조하는 제조업체가 있었습니다. 물론 바이럴마케팅도 진행했지만, 바이럴 매체만을 가지고는 효과를 내기 힘들었습니다. 다른 마케팅수단인 키워드광고, 소셜커머스 판매를 동시에 진행해야 시너지를 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어느 정도 비용을 투자해야 효과가 나오는 업종이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패션업종과 같은 경우는 바이럴마케팅 만을 가지고도 효과가 나오기 때문에 기존의 패션업체들은 기존 마케팅방식에 바이럴마케팅을 접목시킬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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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렇다면 대리점유통을 하는 내셔널브랜드들도 바이럴이 필요한 것일까요? 이미 어느 정도 마케팅인지도가 갖춰진 브랜드들인데요?

그런 업체들과 같은 경우는 바이럴매체를 공식블로그의 역할을 하는 매체로 접근해야 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서울시 홈페이지와 같이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서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마케팅은 기존의 방식으로 진행을 하시고, 바이럴매체는 고객과 이야기하는 채널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반면, 소규모업체나 신진디자이너와 같은 경우는 바이럴매체 그 자체가 마케팅과 광고채널이 되어야 하고요.

저희는 블로그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공식블로그, 마케팅수단으로 쓰이는 업체블로그, 파워블로거들의 개인블로그, 이렇게 세 가지 블로그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 메트로시티 등의 패션 중견브랜드들 같은 경우도 블로그로 고객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는 페이스북으로 시도를 많이 했었는데, 악성댓글이나 안 좋은 이야기들이 너무 빨리 퍼져나가는 부분을 콘트롤하기 힘들기 때문에 블로그 매체로 관심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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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진디자이너와 같은 경우, 블로그만으로 이슈가 되고, 또 그것이 실질적인 매출이나 바이어들의 오더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블로그마케팅을 하지만, 우리는 바이럴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연관검색어부터 시작해서, 블로그, 카페커뮤니티 안에서의 활동들이 같이 움직이면서 연계되어야 합니다. 연관검색어는 ‘아 저런 브랜드, 이런 제품이 있네’ 라는 인식의 차원입니다. 그리고 그 연관검색어의 키워드를 통해서 블로그 영역이나 카페커뮤니티 영역으로 고객을 유입시켜야 합니다. 노출이 정답은 아니지만, 노출이 되어야 소비자들이 인지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연관검색어나 키워드작업도 중요합니다. 블로그 그 자체만을 가지고서는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마케팅을 하기 전에 품질이나 디자인 등의 제품적인 준비와 서비스에 대한 상황이 탄탄한 상태에서 마케팅을 들어가야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객이 상담전화를 했는데, ‘잠시만요. 찾아볼께요. 5분 안에 다시 알려드릴께요’ 등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마케팅을 해온 것들도 의미가 없어져 버리는 것이죠.

제가 코칭을 하거나 대행을 맡은 업체들을 1주일에 한번씩 미팅하고자 하는 이유도 이런 CS적인 정립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고객들이 어떤 제품을 많이 찾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를 알아야 상품구성과 서비스구성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구성을 토대로 바이럴마케팅을 하기 위한 키워드를 잡아내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같이 움직여져야 매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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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패션업체 쪽에서의 긍정적인 사례가 있다면?

최근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이드레서라는 블로거분이 계십니다. 처음에는 쇼핑몰로 시작을 하셨다가 패션디자이너로서 의류제작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블로그 코칭을 시작했을 때, 의뢰하신 대표님이 바이럴마케팅 자체에 대한 의심을 가지신 상태셨고, 실제 코칭과정도 힘들어하셨습니다. 포스팅을 하기 전에 무조건 저희가 컨펌을 해드려야 하는데, 8차 컴펌까지 간 적도 있었습니다. 포스팅을 쓰는 원칙은 사용자고객을 중심으로 작성하되, 대표님들의 입장과 일반인의 입장을 동반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포스팅의 표현이나 문구까지 체크를 해드립니다.

3개월 정도 되었을 때, 고비가 있었습니다. 당시 일방문자는 200~300명 정도였는데, 일주일에 3~4번 정도의 포스팅을 하는 것에 많이 지쳐 있으셨습니다. 그 고비가 지나고 지금은 시작하신지 4~5개월 정도 되었고, 일방문자는 2~3천명 정도의 영향력 있는 블로거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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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블로그에서 매출로의 구매동선을 어떻게 이끌어내나요?

만약 ‘플라워원피스’를 키워드로 잡고 간다면 일반 블로거분들은 정말 그 상품자체를 포스팅합니다. 블로그에서는 ‘플라워원피스’를 사입하던 과정부터 보여주던가 ‘플라워원피스’의 최근 트렌드에 대해서 말해야 합니다. 차라리 플라워원피스의 구매후기를 캡쳐해서 올리고 그 다음에 상품소개가 들어가는 것이 낫습니다.

블로그에 있어서 60% 이상의 포스팅은 이런 식으로 해줘야 합니다. 나머지 블로깅은 블로거분의 일상이나 일을 하는 과정들을 올리시면 됩니다. 디자이너분들은 드로잉이 쉽기 때문에 블로깅을 위한 컨텐츠를 만드는데도 유리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블로그 정책상의 문제로 인해 직접적인 외부링크는 포스팅에 쓰지 않지만, 쇼핑몰로 가기 위한 위젯 정도만 설치해줘도 구매동선은 충분히 확보됩니다.

13. 앞으로 100도씨컴퍼니만의 정책과 계획이 있다면?

디자인제품을 기반으로 창업하거나 신진 패션디자이너 업체분들을 위한 교육은 꾸준히 계속 해나갈 예정입니다. 제가 가진 상품인 바이럴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해드리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드리겠지만, 저 역시도 그 과정을 통해 디자이너분들의 디자인적인 센스와 위트를 배우려 합니다.

왜냐하면 100도씨컴퍼니는 온라인바이럴마케팅 회사로 시작했지만 궁극적으로는 인포그래픽을 전문적으로하는 다지인마케팅 회사로 가고 싶기 때문입니다.

개개

14. 100도씨컴퍼니와 다른 바이럴업체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저희가 다른 바이럴마케팅 회사와 다른 점은 ‘상위노출이나 클릭수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컨텐츠가 답이다’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노출이 되더라도 컨텐츠가 별로이면, 소통이 안되고 매출이 일어나지 않는 블로그입니다. 상위노출만을 위한 계약은 돈은 벌 수 있겠지만, 클라이언트를 위한 길은 아닙니다. 100도씨 컴퍼니의 또 다른 장점은 한번 계약이 된 업체와는 관계성이 계속 유지된다는 점입니다.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가장 최저비용으로 최고 마케팅효과를 내는 것은 바로 컨텐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텐츠에 방점을 찍는 백도씨컴퍼니와는 장기적인 관계성이 형성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100도씨 컴퍼니는 저희의 클라이언트 분들과 바이럴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모이는 36.5도씨라는 정기모임도 주최하고 있습니다. 그 모임은 저희가 다가가는 최신정보들과 마케팅적 변화들을 공유하고 마케터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임입니다.

15. 바이럴마케팅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케팅을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셔도 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바이럴마케팅은 꾸준히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마케팅을 할 때만큼은 디자이너적인 감성이 필요 없을 때도 있습니다. 마케팅은 항상 고객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감성은 잠깐 내려놔야 합니다.

사진출처:
100도씨 컴퍼니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edpeople
이드레서 블로그 http://blog.naver.com/edresser
싸이코제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booboojaboo
메트로시티 블로그 http://blog.naver.com/mtco20

글 : 패션플미디어
출처 : http://goo.gl/6PKc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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