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SaaS 빨리 도입할수록 경쟁 우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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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으로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주목받고 있다. SaaS는 사용자가(여기서는 기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 상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12년 전세계 SaaS 시장 규모는 182억 달러며, 오는 2017년까지 456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SaaS의 성장 배경 중 하나는 기업의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이다. SW나 이를 구동하기 위한 전용 HW, 유지/보수비용을 줄일 수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TCO를 줄이는 것 외에도 기업이 시장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시스템을 쉽게 도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IBM응용통찰력센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SaaS를 도입해 실제 비용절감을 이룬 기업은 41%에 이르며, SaaS를 도입한 기업 중 66%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 수 있었다. 흥미로운 점은 SaaS를 일찍 도입한 기업의 3/4는 새로운 가치를 빠르게 만들어낸 반면, 도입이 늦은 기업은 26%만 이런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국내 SaaS 시장도 빠르게 커지는 추세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시장규모는 663억 원이며, 2017년까지 연평균 16.2% 성장해 1,156억 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CRM(고객관계관리)과 ERM(기업관계관리), 기업용 오피스 시장과 인정자원 관리 솔루션, 소셜 기반의 협업/모바일/보안 솔루션에 관한 요구가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2014년 4월 8일, 한국 IBM이 이런 시장 상황에 맞춰 국내 SaaS 비즈니스 전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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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을 찾은 IBM 존 멀린스(John Mullins) 아태지역 SaaS 그룹 총괄대표는 “IBM은 SaaS를 위해 재무, 인사, 마케팅, 협업, 인지 컴퓨팅 등 다양한 분야의 솔루션 제공 업체를 인수해왔고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 시장에 의미 있고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IBM은 유니카(Unica), 코어메트릭스(Coremetrics) 등의 유통 솔루션, 케넥사(Kenexa) 등의 소셜 비즈니스 솔루션, 코그노스(Cognos), 알고리드믹스(Algorithmics) 등의 분석 솔루션 업체를 인수해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한국 IBM은 우선 국내 기업의 요구와 한국 시장 환경에 맞춰, 고객사가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중심으로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업, 보안, 분석, 마케팅, 인사, 업무 혁신, 모바일 등 11종의 SaaS를 우선 선보인다. 또한, 자사가 보유한 100여 종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이 바로 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계속 확대할 전략이다.

이와 함께 IBM의 컨설팅 및 업무 아웃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각 기업 환경에 맞는 클라우드 전략을 세우고,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IBM의 SaaS 공급뿐만 아니라 파트너사를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고, 즉시 기업에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IBM SaaS를 1년간 클라우드로의 변환을 무상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Bridge to IBM SmartCloud)을 제공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www.ibm.com/kr/cloud/saas)를 통해 오는 6월까지 주요 제품에 관한 출시/교육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Mass360’, ‘Blueworks Live’, ‘Social Business’ 등의 주요 솔루션을 일정 기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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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BM SaaS 사업부 김민지 실장은 “SaaS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탄력성을 제공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단순 비용절감을 넘어서 광범위한 협업, 의사결정 향상,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 등 여러 이점을 얻을 수 있다”며, “IBM의 전문 SaaS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선정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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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이상우 기자(IT동아)
출처 : http://goo.gl/ku1A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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