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usel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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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의 신제품 Carousel 과 관련된 여러 이야기. 2월에 페이퍼가 모바일 앱 디자인 업계를 들썩이게 했다면, 4월엔 Carousel임. 둘 다 성적은 신통치않지만 확실히 저 위에서부터 뭔가 꿈틀대며 바뀌고 있다는 느낌.

기술 이야기:

Carousel 제작기, 드롭박스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앱이, 실제 폰 사진을 읽어들이는 갤러리 앱 만큼이나 빠르고 가볍게 동작하고 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밝히는 상세한 작업기. 직관적이고 쾌적한 인터페이스를 위해 여러 시도들을 했는데, 꽤 참고가 됨. 아직 1부.

https://tech.dropbox.com/2014/04/building-carousel-part-i-how-we-made-our-networked-mobile-app-feel-fast-and-local/

디자인 이야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인 Alice Lee의 작업기. Carousel의 BI, 그리고 앱 곳곳에 사용된 다양한 일러스트에 들인 노력과 다양한 시도들을 보여줌. 그녀의 일러스트는 여기서 확인 가능.

http://byalicelee.com/carousel/

인터페이스 디자이너인 Josh Puckett의 Dribbble Shot. Carousel의 주요 인터랙션 디자인을 framer.js 로 했다는 이야기를 코멘트에 남겼음. 그는 FramerWebView를 만들기도 함.

http://dribbble.com/shots/1504361-Carousel-Share-Cart?list=users&offset=0

웹 이야기:

http://destroytoday.com/blog/building-the-carousel-website/

Carousel 앱의 랜딩 페이지를 외주제작한 Jonnie Hallman의 이야기. HTML 하나로 모바일 / 데스크톱 css를 바꿔치기하며 가볍고 아름다운 반응형 웹 페이지를 만든 이야기. 퉁 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 정성을 들이니 당연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밖에.

글 : cylee
출처 : http://goo.gl/723K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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