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무실에 음악을 許하라! (8) – 7월 3주차 노동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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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들에게 사무실이란 어떤 곳일까요? 내가 생활하고 소중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곳인만큼, 즐겁고 행복한 장소이길 바라실겁니다. 벤처스퀘어의 젊은 피, 신PD님이 제안하는 스타트업 사무실을 활기차게 만드는 문화 시리즈입니다. 열정과 즐거움이 최우선인만큼, 우리 음악을 들으며 일하는게 어떨까요? 정주행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누르세요!

feat : 벤처스퀘어의 이상한 에디터, jay

feat : 벤처스퀘어의 이상한 에디터, jay

7월의 한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끔찍한 더위가 들이닥치고, 우리는 모두 휴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만큼 상쾌한 음악들을 준비했습니다. 휴가가 올 때 까지 조금만 더 힘냅시다.

1. [PTX, Vol. 2], Pentatonix

 아카펠라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이게 사람 입에서 나오는 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놀라운 음악이 담겨 있습니다. 주로 히트 팝 넘버들을 아카펠라 버전으로 편곡한 음악들인데요, 놀라움과 친숙함을 동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앨범입니다.

  1. Can`t Hold Us
  2. Natural Disaster
  3. Love Again
  4. Valentine
  5. Hey Momma / Hit The Road Jack
  6. I Need Your Love
  7. Run To You
  8. Daft Punk
  9. Save The World / Don`t Worry Child

 

2. [Doo-Wops & Hooligans], Bruno Mars

시원시원한 목소리. 몇 년째 카페에서는 브르노 마스를 틀고 있습니다. 특히  Just The Way You Are, Marry You 는 제목과 가수는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본 노래죠.

  1. Grenade
  2. Just The Way You Are
  3. Our First Time
  4. Runaway Baby
  5. The Lazy Song
  6. Marry You
  7. Talking To The Moon
  8. Liquor Store Blues (Feat. Damian Marley)
  9. Count On Me
  10. The Other Side (Feat. Cee Lo Green And B.o.B)

 

3. [Some Nights], Fun.

03쿵쾅대는 드럼소리가 시원한 밴드 Fun. 입니다. 보컬 목소리도 시원합니다. 처음 들었을때 퀸의 뒤를 잇겟다며 나온 밴드인 줄 알았어요. 상당히 퀸의 음악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건 어마어마한 장점이죠.

  1. Some Nights (Intro)
  2. Some Nights
  3. We Are Young (Feat. Janelle Monae)
  4. Carry On
  5. It Gets Better
  6. Why Am I the One
  7. All Alone
  8. All Alright
  9. One Foot
  10. Stars
  11. Out on the Town (Bonus Track)
  12. Carry On (Acoustic)

 

4. [헤라클레스 OST], Alan Menken

04디즈니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의 OST 입니다. 디즈니와 20여년을 함께 작업한 알렌 멘켄이 이 작품을 끝으로 디즈니를 떠나죠(나중에 라푼젤로 다시 돌아오지만 망함). 주제가는 마이클 볼튼이 남성미 넘치는 목소리로 불렀구요, 뮤즈라는 여신들을 이야기 속에 등장시켜서 그들이 가스펠 음악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원래 음반에는 연주곡까지 포함해 24트랙까지 있지만, 우리는 노래가 있는 12트랙까지만 들읍시다.

  1. Long Ago…
  2. The Gospel TruthⅠ/Main Titles
  3. The Gospel TruthⅡ
  4. The Gospel TruthⅢ
  5. Go The Distance
  6. Oh Mighty Zeus
  7. Go The Distance
  8. One Last Hope
  9. Zero To Hero
  10. I Won`t Say (I`m In Love)
  11. A Star Is Born
  12. Go The Distance

디즈니 극장판 애니메이션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입니다.

 

5. [영화 오페라의 유령 OST], Andrew Lloyd Webber

05그렇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OST를 들고 왔습니다. 제가 들고 온 앨범은 뮤지컬 OST가 아니라 영화 OST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앨범이 가장 좋아요. 영화 300에서 우람한 근육을 뽐내던 제라드 버틀러가 팬텀을, 이 영화에 캐스팅하기 위해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직접 데려다 키웠다는 흉흉한 소문(?) 까지 돌았던 에미 로섬이 크리스틴을 맡습니다. 뮤지컬배우들의 연기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음반입니다. 영화를 위한 편곡과 녹음도 참 좋아요.

  1. Overture
  2. Think Of Me
  3. Angel Of Music
  4. The Mirror (Angel Of Music)
  5. The Phantom Of The Opera
  6. The Music Of The Night
  7. Prima Donna
  8. All I Ask Of You
  9. All I Ask Of You (Reprise)
  10. Masquerade
  11. Wishing You Were Somehow Here Again
  12. The Point Of No Return
  13. Down Once More / Track Down This Murderer
  14. Learn To Be Lonely

제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바로 오프닝 장면 때문인데요. 정말 조엘 슈마허다운 소름돋는 오프닝입니다.

 

6. [In A Time Lapse], Ludovico Einaudi

06이탈리아의 뮤지션, 루드비코 에이나우디 입니다. 발음하기도 힘들죠. 음악은 어렵지 않으니 그냥 들읍시다. 이 아저씨는 주로 피아노를 치구요, 이 앨범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가 참여했네요. 차트를 살펴보면 클래식으로 분류되어 있으니 열심히 들어서 친구들한테 자랑합시다.

  1. Corale
  2. Time Lapse
  3. Life
  4. Walk
  5. Discovery At Night
  6. Run
  7. Brothers
  8. Orbits
  9. Two Trees
  10. Newton`s Cradle
  11. Waterways
  12. Experience
  13. Underwood
  14. Burning

 

7. [Aranjuez],Milos Karadaglic

07클래식 기타 연주자 밀로쉬가 거장 로드리고에게 헌정하기 위해 만든 앨범입니다. 밀로쉬도 그렇고 로드리고도 그렇고 낯선 이름들이죠? 밀로쉬는 몬테네그로 출신의 기타리스트구요 로드리고는 스페인의 클래식 기타 거장입니다. 로드리고가 만든 음악이 아랑후에즈 협주곡이고 그걸 밀로쉬가 이번 앨범에서 녹음했다는 것이죠. 아랑후에즈 협주곡 역시 낯선 이름이지만 들어보면 다들 아실 겁니다. 토요 명화? 이런 프로그램의 시그널 송으로 쓰였던 음악이거든요.

  1. 로드리고 : 기타 협주곡 아랑후에스 (1. Allegro Con Spirito)
  2. 로드리고 : 기타 협주곡 아랑후에스 (2. Adagio)
  3. 로드리고 : 기타 협주곡 아랑후에스 (3. Allegro Gentile)
  4. Homenaje Pour Le Tombeau De Claude Debussy (파야 : 드뷔시의 죽음을 그리며)
  5. Danza Del Molinero (El Sombrero De Tres Picos) (파야 : 방앗간 주인의 춤)
  6. Invocacion Y Danza (로드리고 : 마뉴엘 드 파야를 위한 찬가)
  7. 로드리고 : 어느 신사를 위한 협주곡 (1. Villano Y Ricercare (Adagietto – Adante Moderato))
  8. 로드리고 : 어느 신사를 위한 협주곡 (2. Espanoleta Y Fanfare De La Caballeria De Napoles)
  9. 로드리고 : 어느 신사를 위한 협주곡 (3. Danza De Las hachas)
  10. 로드리고 : 어느 신사를 위한 협주곡 (4. Canario)

 

8. [Festa In Neverland], Alice In Neverland

11주로 아이리쉬 음악을 연주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룹 ‘두번째 달’ 의 프로젝트 앨범 되겠습니다. 두번째 달, Bard, Alice In Neverland 가 다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죠. 오늘은 Alice In Neverland의 두 번째 앨범을 들고 왔습니다. 제가 방송을 만들던 시절에 BGM으로 참 많이 활용했던 앨범이에요. 저 뿐 아니라 다른 피디들도 많이 쓰더라구요.

  1. Welcome To Festa
  2. 바람을 타고 온 편지
  3. 안녕하루
  4. 양탄자의 꿈
  5. 광대의 둘째 딸
  6. Spartacus
  7. Neverland 횡단열차
  8. 비밀이야기
  9. Festa In Neverland
  10. 잠수부의 운명
  11. 토리의 춤
  12. Infinite Love
  13. Tale Of Island

 

9. [옥수사진관], 옥수사진관

12김대홍, 김장호, 노경보 세 작곡가들이 모여 팀을 이룬 옥수사진관의 정규앨범입니다. 2007년에 결성했다가 망했죠. 그래서 앨범이 하나 있습니다. 옥수사진관은 망했지만 멤버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열심히 음악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2007년이면 정말 가요계에 아이돌밖에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국내 음악시장이 척박하던 때였죠. 그래도 지금은 인디뮤지션들이 많이 나왔잖아요. 우리가 많이 좋아해주기도 하고. 가요계가 정말 풍성했던 유재하, 빛과소금, 자화상의 시대, 그리고 지금을 연결해주는 다리같은 앨범입니다.

  1. 쉬운 얘기 (Feat. 서영은)
  2. 푸른 날 (Blue Day)
  3. 하늘
  4. 우연히 지나온 거리
  5. 기억 (Feat. 전승우)
  6. 시장에 가면
  7. 주정(酒酊)
  8. 하루 (Feat. 린)
  9. 지금 넌

 

10. [꽃, 다시 첫 번째], 박지윤

1097년에 데뷔했으니까, 무려 18년차 가수인 박지윤입니다. 대단하죠. 솔로 여자 뮤지션이 가요계에서 18년동안이나 활동할 수 있다는 사실이요. 물론 2003년 Twenty One 이라는 앨범 타이틀 곡인 ‘할줄 알어?’ 라는 곡이 선정적이라느니 음란하다느니 하는 논란과 함께 6년정도 푹 쉬기는 했었습니다. 사실 지금 아이돌들과 비교하면 정말 귀여운 수준인데 말이죠. 오늘 가져온 앨범은 6년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내 놓은 앨범입니다. 자신의 목소리와 완벽하게 맞는 감성적인 발라드를 들고 와서 많은 사랑을 받았죠.

  1. 안녕
  2. 봄, 여름 그 사이
  3. 바래진 기억에
  4. 4월16일
  5. 그대는 나무 같아
  6. 잠꼬대
  7. 봄눈
  8. 돌아오면 돼
  9. 괜찮아요

이번 주에도 10개의 앨범을 추천드렸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우리 휴가 가잖아요, 다음주에는 특별편으로 휴가송을 추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구요, 이번주도 힘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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