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드라마를 통해 배우자 – (1)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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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좋은 드라마를 찾아서 하루하루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IT 개발자 출신으로 창업에 도전한 사람이라면 정말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처음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세워가는 이야기를 드라마로 그리고 있다. 2014년도 상반기에 이 드라마가 발표된 뒤로 미국 현지내에 굉장한 인기가 대단했는데 그 인기로 가상 기업 홈페이지가 만들어 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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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의 코미디 요소들이 많아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지만 그 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스타트업으로서 한번쯤은 고민해봐야할 내용들이 많았었기에 한가지씩 정리해서 전달해 보고자 한다. 먼저 살펴 볼 것은 자유로운 기업 문화와 그 효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처음 창업을 하거나 안정적인 회사를 박차고 나와 스타트업에 참여한 많은 멤버들이 아마도 딱딱한 기업문화를 떠나 자유롭고 효율적인 문화를 기대할 것이다.

실제로 국내의 대기업이 굉장히 딱딱한 문화를 형성하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효율보다 조직내의 공정성과 형편성을 유지해야 된다는 철학에 근거했기 때문이다. 즉, 국민 의식이 충분하지 못했던 시기에 만들어진 체계를 기반으로 그 기업들이 지탱되어져 온 그 철학 말이다. 그런 면과 비교해 볼 때 스타트업은 신뢰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업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처음 스타트업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실수가 자유로운 문화를 도입한다는 것을 각 멤버들이 혹은 팀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 것으로 종종 오해한다는 것이다. 필자도 처음 스타트업을 진행할 때 멤버들간의 문제가 있었는데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일하겠다는 것이었다. 즉,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에는 당연한 동의가 있었지만 개인 프로젝트가 아닌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의 효율 때문에 그 시기에 도입할 수 있는 문화는 아니었다.

다시 정리해서 스타트업은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도입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이렇게 잘못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트업의 특권은 원하는 문화를 자유롭게 도입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로울 수 없었던 관습에서 벗어나 신뢰를 바탕으로한 체계와 문화들을 정립해 나가는 것에 있다.

역시 이 드라마에서도 체계와 일의 효율에 대해서 재미있게 묘사되고 있었다. 그 내용을 스틸 컷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혼자해도 될 일을 둘 다 처리해버린 두 개발자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묘사하고 있다.

두 개발자간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시작된 일의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해서 재러드가 회사 문화를 제안한다.

그리고 그 설득으로 스크럼을 도입하게 된다.

 


스타트업도 그들만의 룰과 체계가 필요하다. 기존의 관슴에서 벗어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기업문화를 상상해보자. 그리고 그것을 하나하나 조율하며 적용해 나간다는 그 기업만의 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About Author

/ hoonsbara@hotmail.com

2002년부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해왔다. 여러 기술서적들을 집필했고, 다양한 개발 세미나와 컨퍼런스들을 개최하고 진행하였다. 지난 5년 동안 런던에서 스타트업 기업가로 활동했고 모바일 개발 툴과 스포츠 소셜게임 개발을 위한 팀들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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